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유근 (문단 편집) === [[국가안보실]] 제1차장 === 2019년 2월 28일, 국가안보실 제1차장에 발탁됐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인사와 관련, “현장과 정책 부서를 두루 경험하며 쌓은 폭넓은 시각과 뛰어난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안보실 제1차장으로서 안보정책 및 국방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임자인 이상철 1차장이 준장 출신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중장 출신인 그의 임명은 NSC 1차장직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었다. 아울러 전문분야가 군비통제에 집중되었던 이상철 전 1차장과는 달리 군단장과 합참 작전기획부장, 육군 전력기획처장 등을 역임해 국방/안보 부문에 더 폭넓은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단장으로서 주한미군 기지의 평택 이전 마무리를 담당한 적이 있으므로, 한미동맹 관련 현안에서의 역량도 기대된다. 임명 약 4개월 만인 6월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이 발생했고 북한 어선에 대한 탐지 실패와 발표, 해명 과정에서의 대응 미비 책임을 물어 엄중 경고 조치를 받았다. 이 사건으로 자신이 과거 역임했던 [[이진성(군인)|이진성]] 8군단장(본인에게는 직속 후배격)이 해임되었으며, 지나친 개입과 간섭으로 군의 축소 은폐를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2019년 7월 서해 행담도에서 ‘잠수정 잠망경 추정 신고’로 소동이 벌어졌을 때에도 국방장관·합참의장이 참석한 화상 회의에서 관할 부대장인 32사단장을 직접 질책한 것으로 알려져 월권 논란이 일었다. 군내에선 김 차장이 청와대의 ‘군 군기잡기’ 악역을 맡고 있어 군 관계자들로부터 원성이 높다는 얘기들이 나온다. 정경두 국방장관 등 일부 군 수뇌부와도 불편한 관계라고 한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4/2020052400765.html|#]] [[https://tv.naver.com/v/9608748|지소미아 관련 브리핑]], 대북전단 관련 브리핑,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에 대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821885|입장 표명]] 등 국가안보실 1차장으로 선 굵은 활동을 했다. 청와대의 의중을 잘 파악해 전작권 전환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가 많았다. 퇴임 직후 언론에서는 유력한 차기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거론되었으나 일신상의 이유로 본인이 고사했다는 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