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윤식(야구선수) (문단 편집) == 여담 == *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은 '''식이어라''', '''식크라이'''[* 또는 '''윤크라이'''. 과거 리그 에이스급 피칭을 선보이고도 쓰레기 타선 때문에 승을 많이 챙기지 못한 봉크라이에서 유래했다.], '''가을윤식'''이 있다. * 2019년에 입단한 [[한화 이글스]]의 [[오동욱]], [[LG 트윈스]]의 [[임준형(2000)|임준형]]이 친구라고 한다. 임준형은 [[진흥고등학교 야구부|진흥고]]에서 같이 뛰었고 프로야구에서도 같은 팀이라 적응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KBO 리그/2023년/신인드래프트|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받은 [[kt wiz]]의 [[류현인]] 역시 진흥고 동창이다. * 승부욕이 강한 선수로 보인다. 지역 라이벌이자 자신을 받아주지 않았던 광주일고와의 공식 시합에 자진 선발 등판하여 승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8이닝 13K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하며 고교야구계를 술렁이게 했다. 당시 고교야구계 공식전에서 좌완이 구속 146km/h을 찍었던 건 김윤식이 유일했다. * [[홍창기]]의 말로는 편식이 심하다고 한다. [[https://youtu.be/qExtx-IGsdw?t=131|#]] * 평소에 [[전라도 사투리]]를 자주 해서 [[김용일(트레이너)|김용일]] 코치에게 놀림 받는다고 한다.[[https://youtu.be/7zeNfoKiLJU?t=158|#]] 또한 팀 내에서 사투리가 제일 심한 선수라고 한다.[[https://youtu.be/O1vOg3zqdOc?t=324|#]] * 카메라와 낯을 많이 가린다. 낯가리는 성격에 사투리를 안 쓰려고 하다 보니 자연스레 말수가 줄어든 듯.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선수들과 친해지다 보니 동료와 같이 나온 영상에서는 한결 편하게 말한다. * 룸메이트 하고 싶은 선수 1위로 꼽힌 적이 있다. 본인은 [[임찬규]]와 같이 방을 쓰고싶다고 했다. [[https://youtu.be/q5sbpkZGY5k?t=33|#]] * 사이가 서먹할 땐 말이 없다가 친해지면 말이 많아지는 타입이라고 한다. [* 친해진 [[홍창기]]랑은 하루에 인사를 200번 한다는 썰. 홍창기는 "어 그래"만 한다고 한다. [[https://youtu.be/q5sbpkZGY5k?t=854|#]]] * 모교 [[광주진흥고등학교]]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광주 출신 선수가 몇 없는 구단 내에서도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광주제일고등학교]] 출신 [[채지선]], [[서건창]]을 확실히 구분한다. [[https://youtu.be/O1vOg3zqdOc?t=291|#]] * 최애 음료는 스타벅스 자몽 허니 블랙티이다. * 본가에서 반려묘 두 마리를 키운다. 이름은 모모, 코코. 인스타그램 스토리며 구단 유튜브에 고양이 자랑을 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집사다. * 묘하게 양궁선수 [[안산(양궁)|안산]]과 닮았다.[* 참고로 안산과 김윤식 모두 광주광역시 토박이다.] 전직 프로게이머 [[도재욱]]과도 닮았다. 최근에는 이스타TV [[박종윤(축구해설가)|박종윤]]을 닮았다는 소리도 종종 듣고 있다. [[꼼데가르송]] 하트 로고와도 닮았다. * [[BIGBANG|빅뱅]]의 엄청난 팬이라고 한다. 듣는 노래가 빅뱅 노래밖에 없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Rn5ASr1GZ5w&list=TLPQMjkwODIwMjKAWqMQdQ6pTg&index=16|#]] [[https://youtu.be/234IPGQVYws?t=270|#]] [* 하지만 줏대있게 [[승리(인물)|승리]]는 언급하지 않는다.][* 그래서 등장곡도 빅뱅의 유닛 그룹인 GD & TAEYANG의 Good Boy를 쓴다.] * 2022 시즌 이적한 [[박해민]]을 줄곧 따르는 듯하다.[* 4월, 김윤식이 퀵후크로 덕아웃에 앉아있을 때 옆에서 박해민이 위로와 조언을 건네는 모습이 한동안 중계에 잡혔다.] 낯을 가리는 성격에도 호수비나 득점지원이 나왔을 때는 물론이고, 자신의 등판 경기가 아닌 날에도 눈부신 주루플레이로 득점에 성공한 박해민을 덕아웃에서 졸졸 따라다니며 말을 건다거나 한다.[* 김윤식이 호투를 펼쳤음에도 승리투수 요건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날 덕아웃에서 박해민이 팔을 두르고 위로하는 듯한 모습도 중계에 잡혔다. 야구 외적으로도 박해민이 차를 가져오지 못해 택시를 못잡고 집에 못가던 상황에서 김윤식이 태워다 줬던 일화도 있다. [[https://youtu.be/bYlvXdCo2I8|#영상]] ] * 글러브에 영문 이름과 함께 유타용인(由他容認)[* 남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자.] 라는 사자성어를 새겨놓았다. 22시즌 부터는 영문이름이 아닌 한문이름으로 바뀌었다 * 한 인터뷰에서 야수 선배들에 관한 미담을 이야기 하다 “현수 형이랑 지환이 형은 꼭 (기사 제목에) 써주세요. 해민이형은 안써주셔도 되고”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 기사 내용 이외의 내용이지만 기자가 비하인드로 SNS에 풀어버렸다 [[https://www.instagram.com/p/CkdrtegyuPR/?igshid=YmMyMTA2M2Y=|# ]] ] * 2023년을 앞두고 47번을 달라고 차명석 단장에게 요구했다고 한다. 그 번호의 무게를 잘 알고 있음에도 증명하리라는 마음으로 그런 선택을 했다고. 결국 한국시리즈 선발승을 얻어내며 팬들은 높게 그 의지를 평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