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윤중(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10년 === 2010년 2월 8일, [[위너스 리그]] vs [[삼성전자 칸]]에 출전하여 '''선봉올킬'''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유준희]], [[차명환]], '''[[송병구]]''', '''[[허영무]]'''등의 [[에이스]]급 선수들을 꺾고 선수생활 처음으로 [[올킬(스타크래프트)|올킬]]을 달성했다. [[눈물]]마저 보일 듯 기쁜 모양. '''눈물토스'''라는 [[별명]]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다. 당시 올킬 보너스가 짭짤했다는 이야기가... 3월 6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1경기에서 [[이영한]]을, 승자전에서 [[구성훈]]을 잡아내며 [[하나대투증권 MSL]]에 진출했다. 3월 10일,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를 상대로 1대0으로 밀린 상황에 2세트에 나와 선봉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를 꺾고 차봉 [[고강민]], 중견 [[우정호]]를 상대로 승리해 3킬을 기록했다. 이대로 시즌 두번째 올킬을 하나 했지만... ACE카드로 나온 [[이영호]]로 인해 KT의 위너스 리그 무패 행진의 제물이 되었다.(...) [[김창선(프로게이머)|김창선]] 해설 曰 "애드온에 너무 설레였어요!"라는 듯(...). [[박재혁(1987)|누군가가 생각나게 만드는 상황]]. 그런데 3월 15일, '''[[잉여라인|티원저그]]'''중 한 명인 [[어윤수]]에 의해 [[저프전/스타크래프트|저프전]] 연승이 깨졌다. 덤으로 팀도 졌다. 그리고 4월 8일 [[하나대투증권 MSL]] 32강. [[김대엽]], [[김택용]]을 연속으로 잡고 생애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여담이지만, 같은 조에 속했던 [[진영화]]와는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친구 사이이며, 같이 커리지매치도 치른 적이 있다고. [[진영화]]가 [[김택용]]과의 [[OME]]스런 경기 끝에 패배한 덕에 같이 붙고 싶다는 것을 성공을 못 했지만, 다행인지(?) 그 친구는 최종전에서 ~~용택이가 된~~ '''[[김택용]]'''한테 설욕하고 16강 진출을 성공을 했다. 4월 13일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 상대로 뜬금없이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했다. 뭔가 [[이영호]]를 노릴 수를 가지고 출전한 듯 한데, KT도 뜬금없이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가 나왔다. 그리고 박지수를 좋은 경기력으로 꺾어내고 첫 에이스 결정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4월 15일에 열린 하나대투증권 MSL 16강 1세트와 4월 22일에 열린 2세트에서 [[구성훈|잉어]]한테 연달아 져서 세트스코어 0:2로 탈락. 그러잖아도 진영화도 [[차명환]]한테 잡히면서 친구가 사이좋게 16강에서 탈락해버렸다(...). 4월 17일 프로리그, [[폴라리스 랩소디(스타크래프트)|폴라리스 랩소디]]에서 진영화와 다시 만났는데, 경기 시작 전 진영화가 채팅창에 "봐줘."라고 썼지만, 김윤중은 그를 향해 "즐"을 연타한 후 경기를 시작하였다. 진영화는 김윤중의 본진에 몰래 [[전진 게이트]]를 시전하였지만, 김윤중은 이를 발견한 후 방어에 성공했다. 그 기세를 바탕으로 승리를 거뒀다. ~~정말 봐줬으면 [[승부조작]].~~ 5월 12일 [[MBC GAME HERO]]와의 경기에서 [[염보성]]을 캐리어로 잡아냈다. 이렇듯 프로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6월 6일 [[하이트 스파키즈|하이트]]와의 경기에서 데뷔 1년 만에 공식전 첫 경기를 가진 [[김봉준]]에게 빌드, 심리전 모두에서 말려버리며 마패관광에 세레머니까지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우리가 아는 그 BJ 김봉준이 맞다!] 김봉준의 그 후 전적을 생각해 보면 똑같이 진 [[송병구]], [[박성준(1986)|박성준]]과 함께 커리어상의 수치를 하나 얻은 셈. 6월 19일 빅파일 서바이버 토너먼트 1경기에서 [[유준희]]에게 졌지만 패자전에서 [[남승현]], 최종전에서 [[유준희]]에게 복수하면서 다시 본선에 진출했다. 6월 26일에는 [[CJ 엔투스]]의 [[장윤철]]을 꺾었다. 6월 30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36강에서 [[김성대]]에게 첫 판을 이겼으나 내리 2연패하며 탈락했다. 7월 8일 [[빅파일 MSL]] 32강에서도 [[우정호]], [[박상우(1989)|박상우]]한테 연달아 패하여 2연패로 [[광탈]]하고 말았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에서 17승 13패의 호성적을 내며 길었던 무명 시절의 설움을 완전히 씻어냈다. 또한 팀도 2위로 시즌을 마쳐서 결승에는 99% 도달한 상태로써 포스트시즌에서 상당히 유리했다. 하지만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선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패하며 팀의 2전 전패 광탈을 막지 못했다. 새 시즌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이 개막하고 이틀 째인, 10월 17일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허영무]]를 이겼다. 허영무 상대로 총 전적이 3대0으로, 허영무의 [[천적]]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2월 1일]], 전승가도를 달리던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에게 1패를 선물해준 경기에서 6세트에 출전하여 [[정윤종]]을 잡아내며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끄는 공로를 세웠다. 이 경기에서 자신의 장기인 뛰어난 물량을 보여주고도 중앙 교전에서의 결정적인 패배로 인해 거의 패배한 상황 다름없는 상황에까지 몰렸으나, [[프프전/스타크래프트|프프전]]에서 보기 드문 [[중재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비터]]의 힘을 보여주며 순식간에 역전을 해 버렸다. 12월 20일 [[위메이드 폭스]]와의 프로리그 2R에서 선봉을 맡아 [[전태양]]을 상대했지만, 초반부터 슬슬 끌려가더니 멀티부터 11시 본진까지 싹 털리면서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 그러나 7시에 새 살림을 차리고 미칠듯한 생산력으로 기적의 역전승을 일궈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