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윤중(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 === 전 대회 우승자로서 출전한다. 시드권자이면서 전 대회 우승자로서 1회의 조바꾸기 권력을 쥐고 있는 키맨.[* 김윤중의 조바꾸기 대상자는 바로 택뱅.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에게 지목받은 [[김택용]]이 가장 싫다고 하며 C조의 [[송병구]]와 바꿔버렸다. 송병구는 꿀조 배치를 위한 설계가 맞아들어가자 매우 기뻐했고 졸지에 지옥조로 떨어지며 이용당한 김택용은 우승하려면 어차피 힘든 상대를 이겨야 한다고는 말했지만 불쾌함을 숨기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 선택이 훗날 택뱅의 운명을 정 반대로 바꿔놓게 되었다. 8강 대진 추첨 결과 꿀조로 평가받는 A조의 8강 진출자(송병구, [[김승현(프로게이머)|김승현]])들은 각각 이제동, 이영호를 만나는 대참사가 일어났고 지옥조로 평가받는 C조의 8강 진출자(김택용, [[조일장]])들은 각각 [[염보성]], [[도재욱]]을 만나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김택용의 방송은 축제였지만 송병구의 방송은 초상집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택뱅 둘다 사이좋게 0:3 셧아웃 패배-- 사실 이 대회는 택뱅리쌍 4명이 다 다른 조라서 잘하면 8강에서 전부 흩어질수도 있었는데 나머지 3명은 1위로 진출했지만 이제동이 16강에서 도재욱에게 패해 조 2위로 8강에 진출하는 바람에 8강에서 뱅동록이 성사되었다. 잘하면 4강 멤버가 [[택뱅리쌍]]이라는, 그야말로 역대급 대진이 나올 수도 있었지만 실패. --어차피 김택용도 8강에서 떨어져서--] 아니나 다를까 조지명식에서 자신이 속한 조를 꿀조로 만들기 위해 심각하게 몸부림을 쳤다. 16강에서 [[김승현(프로게이머)|김승현]]과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에게 패하며 탈락한다. 택뱅리쌍을 위시한 네임드 게이머들이 대거 진출해서 디펜딩 챔피언이었음에도 맛집 취급을 당하기는 했어도 A조에선 1위로 8강에 진출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너무나 무기력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전 대회 우승자라는 부담감 때문에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 뇌정지 상태로 게임 했으며, 자기자신을 한 번의 우승 때문에 너무 고평가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김윤중의 폼도 지난 대회와 비교해서 많이 떨어져 있었다. 항상 50~60%를 유지하던 스폰 경기 승률은 2016년 12월에 30%까지 곤두박질쳤으며, A급~S급이라고 평가받는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이영호]] 등의 선수들에게는 너무 무기력했다. 김윤중의 컨디션은 평소 강자들과도 "해볼 만하다"라는 이미지를 주었던 선수답지 않았다. 물론 그렇다해도 너무 맥없이 광탈하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