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윤중(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1]] ===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에서 1일차에 김성호[* 아마추어 프로토스 유저. 예선 8강에서 [[정영재]]를 꺾고 올라오는 이변을 만들어냈다.]를 2:0으로 꺾고 오랜만에 1코인으로 예선을 통과하였다. 24강에는 [[장윤철]], [[최호선]], [[유승곤]]과 함께 D조에 배치되었다. 온라인에서 최호선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최호선을 넘어설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보인다. 24강 D조 2경기에서 최호선에게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하고 승자전에서 장윤철에게 패했지만 최종전에서 서로 졸전 끝에 최호선을 다시 잡아내며 가까스로 16강에 진출하였다. 온라인 상에서 크게 밀리던 최호선에게 '대회의 김윤중은 다르다' 라는 것을 보여주며 진출에 성공했지만, 이후 8강 진출을 위해선 떨어진 경기력 보완이 반드시 필요해 보이는 모습. 그래도 최종전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풀어가는 판짜기와 미네랄 멀티를 공격할 것처럼 최호선을 속이고 12시 멀티를 치는 좋은 판단을 내리는 등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는 점은 고무적. 여담으로 본인도 최종전의 경기력이 좋지 않은 것을 느꼈는지 진출자 인터뷰에서 시청자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16강 A조 2경기에서 [[변현제]]에게 패하고 패자전에서 [[윤찬희(1992)|윤찬희]]를 2대1로 꺾고 최종전에서 [[김명운]]에게 첫 경기에서 '''스카웃'''[* 김명운이 레어를 늦게 올린 대신 해처리와 멀티를 빠르게 늘리며 째자 커세어 대신 스카웃 1기를 뽑아 오버로드와 드론 1기를 잡아냈다. 큰 이득을 본 것은 아니지만 김명운을 순간 당황시켜 이후 다크 드랍이 성공적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 다크 드랍 콤보로 1세트를 따냈으나, 2,3경기에서 유리한 상황을 굳히지 못하고 한 끝 차로 연달아 패하면서 전역 이후 2연속 16강에 만족해야 했다. 그래도 2연속 우승자 김명운에게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반응은 잘 싸웠다는 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