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윤환(1989) (문단 편집) === 아프리카 시절 === 아프리카에 와서는 오랜 공백과 현역 시절부터 보였던 기본기 하락이 매우 심각해져 하위권 저그로 전락했다. 윤암센세, 밀리아티스트라는 안 좋은 별명을 받아들이고 유쾌하게 살려 방송적으로는 크게 성공한 것이 위안거리. 판짜기와 심리전은 살아 있으나[* 그래서 본인의 게임은 못할지언정 남의 게임은 잘본다. [[조일장]]의 언급에 의하면, 김윤환의 충고대로 게임을 했을 경우에 ASL에서 졌던 적이 없다고 한다.] 피지컬과 멀티태스킹이 심하게 무너져서, 상황을 유리하게 가져가도 견제에 휘둘리고 한 방 싸움에서 대패하면서 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이영호]]랑 할 때도 그다지 초반부터 불리하게 시작하는 경우는 적다. 오히려 좋은 상황으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반에는 잘 나가다가 귀신같이 암모드가 작동해 조금씩 손해를 보다 어느새 져있는 경우가 다반사. 상술했듯이 현역 시절 이영호나 정명훈과 맞상대가 가능했던 몇 안되는 저그가 전성기의 김윤환이었으니, 그 판짜기 능력만큼은 그대로인 셈이다.] 본인은 손이 마음대로 안 따라준다고 툴툴대지만 동료 BJ들은 윤환이형이 잘해보려는 의욕이 없다고 깐다.[* 뒤에서 몰래 롤 연습은 해도 몰래 스타연습은 안한다고 한다.] 그래도 스타BJ 출신이라고 다른 컨텐츠에 집중하는 와중에도 [[ASL]]에는 꾸준히 참여하지만 예선도 못 뚫은지 한참 돼서 대회 시즌이 되면 예선에서 광탈하고 '휴방합니다' 공지가 올라오는 것이 국룰. 손이 안 따라가서인지 뒤 없는 초반 올인을 하다 패하거나 순간 이상한 판단으로 게임을 그르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상대 종족을 불문하고 습관성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sz]]를 지르다가 말아먹는 플레이는 암센세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그가 유독 초반에 집착하는 주된 이유가 바로 부실한 [[디파일러]] 운영인데, 10분의 마법[* 그 전까지 아무리 잘해도 게임 시작한지 10분만 넘어가면 서서히 말아먹는다는 뜻. 정작 본인은 [[한두열|5분만 지나면 동네북이 되는 사람]]이 더 심각하다고 깐다.]이라고 디파일러만 넘어가면 아무리 잘 나가던 판도 이상하게 꼬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디파일러가 필수로 요구되는 테란전이 제일 부실한 편. 뮤컨도 암센세의 명성에 부합해서 이따금 래더 테란한테도 따이는 참사가 일어나곤 한다. 프로토스전에서도 무한 [[히드라리스크|sh]]를 고집하면서 되도록 하이브 단계로 안 넘어가려고 한다. 그래도 히드라는 나름 프로답게 쓰는 편이지만, 왼손 생산보다는 화면 지정으로 병력을 뽑는 것을 선호해서 해처리에서 생산 돌리고 온 사이에 히드라가 스톰을 다 뒤집어쓰고 망하는 일이 잦다. 레어 단계에서 끝내려고 [[역뮤탈|역뮤]]도 종종 꺼내들지만 뮤탈이 [[사폭|스톰]]에 황천으로 가는 환장의 컨트롤이 작렬하며 [[GG|다른 의미로]] 레어 단계에서 끝내는 일이 많다. 저저전은 빌드 먹는 귀신답게 기량이 폭락하기 직전까지도 나름 준수한 편이었다. ASL 8강도 동족전의 선전이 컸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뮤컨이 망하면서 지금은 테란전 못지않게 저저전도 많이 내려온 상황으로, 뮤탈만 못 쓰는 것이 아니고 스커지도 이상하게 써서 요즘은 그냥 저글링 올인만 갈기다가 게임이 끝난다. 대신 [[ASL]] 등 상대를 알고 준비할 여유가 있는 개인리그에서는 판짜기와 전략으로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5 24강 1세트 [[도재욱]]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전략과 시즌 7 16강에서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과 [[장윤철]]을 기막힌 판짜기로 이기고 8강에 진출한 경기가 대표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