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윤환(1989) (문단 편집) == 기타 == 이유는 불명이나 스스로 [[AB형]]과 사대가 안맞다고 자주 말한다. 이 때문에 새로 친분이 생긴 BJ들과의 디스코드에서 다짜고짜 상대방의 혈액형을 묻기도 한다. 참고로 주변의 AB형 BJ들로는 [[변현제]], [[장윤철]],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 등이 있다.[* 말은 그렇게 하나 AB형 인물들이 유달리 김윤환을 좋아하고, 괴롭히는 듯 하면서 잘 따른다. 본인 생각과는 다르게 AB형과 궁합이 잘 맞는 듯하다. 정작 [[유혜미|본인을 완전히]] [[이유란|당황시키는]] [[모꿀몬|인물들]]은 AB형이 아니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afreecatv&document_srl=3210659626&search_keyword=%EC%98%A4%EB%80%A8&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 본인의 패션감각이 좋은 줄 알지만 현실은 뻑하면 이상한 후드티나 되도않은 검은 티를 입고나와 맨날 저런거 입는다며 까인다. 외모 역시 잘 생겼다고 자부하면서 여자 비제이들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꽤 많이 뽑혔다는 등의 근거를 내세우는데, 캐릭터가 캐릭터나 보니 자뻑하는 순간 네 다음 160 등으로 후드려맞는다. 다만 진짜로 잘생긴건 사실이다. 많은 여자 BJ들이 실물이 더 잘생겼다 인정했으며 시청자들도 김윤환의 컨셉이 그러니 그럴뿐 잘생겼다는 반응은 쉽게 찾아볼수 있다.[* [[임아니]], [[임선비]], [[주서리]], [[다쁘]], [[구루미(인터넷 방송인)|구루미]], [[나무늘봉순]], [[기룡이|기룡]], [[토마토(인터넷 방송인)|토마토]], [[나는푸르|푸르]], [[러아]], [[앵지]], [[땡지(인터넷 방송인)|땡지]], [[안녕수야]] 등이 김윤환이 잘생겼다고 언급하였었다.] 하지만 현역때는 스타가 아직 인기가 많고 우승까지 했던 2009년까지는 괴상한 머리스타일을 하거나 빨간 안경을 쓰고 나오는 등 외모에 디버프가 걸려 대부분의 팬들이 잘생긴 줄 몰랐었고, 2010년 이후 라식수술을 해서 안경을 벗었지만 이미 스타판의 인기도 많이 떨어진 때고 무엇보다 전성기가 지난 후라 주목도가 떨어졌다. 그래서 개인방송에서의 김윤환을 보고 이렇게 잘생겼던 선수였냐고 놀랐던 팬들이 많다. 때문에 성형 의혹도 있는데 본인은 극구 부정하고 있으며 친형 [[김정환(프로게이머)|김정환]] 또한 동생의 성형설을 부인했다. 주변의 여자 비제이들 특히 여동생들과 케미가 좋아 김윤환의 여동생 월드컵도 만들어졌다.[[https://www.piku.co.kr/w/9QDmb6]]. 이 외에도 현재 김윤환의 [[https://www.piku.co.kr/w/9LxvJA|(남)동생 월드컵]], 김윤환의 [[https://www.piku.co.kr/w/6oRQWp|친구 월드컵]], 김윤환의 [[https://www.piku.co.kr/w/66dUD9|노래 월드컵]](...) 등 다양한 이상형 월드컵이 만들어져 있다.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가 군 전역 이후 프로 시절 썰만 풀면 김윤환이 자신을 매일같이 갈궜다고 깠다. 덕분에 김윤환의 개인방송에 악성 철빡이들이 테러를 오는 일이 종종 벌어졌다. 김윤환은 하도 시달려서 그런지 자신은 팀 생활에서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갈군 적이 없으며 오히려 남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항변했다. 김윤중, 변현제, 조일장[* 특히 김윤중과 조일장은 철구와 김윤환 모두와 친분이 있기에, 김윤환만을 감싸기 위해 거짓말까지 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 등 STX 출신 비제이들은 김윤환이 누군가를 괴롭힌 것을 본 적이 없으며 그럴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언급한 점, 철구는 진영수 참치캔 썰[* 철구가 새벽에 팀 숙소에서 참치 캔을 몰래 까먹다가 진영수에게 걸려 참치 캔으로 뒤통수를 맞았다는 거짓 썰. 진영수가 개인방송을 시작하면서 이 썰이 완전히 거짓말이라고 주장했고 철구 역시 추후에 완전히 거짓말이었다고 인정하였다.]처럼 남에게 피해가 가더라도 어그로를 위해서 여러 차례 거짓 썰을 푼 전과가 있다는 점, 철구가 팀에서 나온 이후 WCG 예선에서 만났을 때[* 바로 그 "이게 프로다" 경기.] 무서워하는 기색은 커녕 반대로 채팅러시로 온갖 도발을 가했다는 점 등의 이유로 철구 혼자만의 일방적인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기는 어려워 보인다. 한편으로는 합방을 위한 철구식 스토리텔링 어그로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팬들도 있다. 이후 김봉준의 개인방송 컨텐츠 무드컵 드래프트로 인해 둘이 김봉준의 방송에서 만나 이 주제에 관해 짧게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철구가 너무 씻지 않는다거나 연습, 설거지 등 본인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을 김윤환이 지적한 것 뿐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역시나 철구의 어그로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과 [[조일장]]의 썰에 따르면 김윤환은 마음을 쉽게 열지 않는 성격이라 현역 생활을 짧게 했던 철구에게는 김윤환이 굉장히 어렵고 불편한 사람이었을 거라고 얘기했다. 조일장의 말로는 쓸데없이 무게를 잡고 다니던 형이라고(...). 하지만 친해지고 나면 개인방송에서의 모습처럼 개그맨이 되어버린다고 한다. 철구의 썰을 비롯하여 아프리카TV에 와서 현역 시절 팀 생활에 관련되어 한때 '''괴담'''이 굉장히 많이 퍼졌었다. 대표적으로 크게 욕을 먹었던 썰이 ''''김윤환은 현역 시절에 연봉 1위였으면서 후배들에게 아무것도 사주지 않았다', '배달 음식이 도착했을 때 [[김구현]]과 함께 화장실에 숨어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이 결국 사야했다''''[* 이 썰은 팀 동료였던 김성현이 장윤철 방송에서 사실로 확인사살했다.[[https://youtu.be/dpgmZ6cKzqA?t=258|영상]]] 였고, 이 외에도 후배들에게 무신경했다거나 2군들을 무시했다는 등[* 2군 출신의 [[홍덕]]이 김윤환이 2군들을 무시하고 다녀서 2군들 사이에서 김윤환의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는 썰을 풀거나, 철구는 김윤환이 1, 2군들을 모아놓고 랭킹전을 해서 꼴찌가 밥을 사게 하는 등 2군들에게 크게 불리한 내기를 주도했다고 썰을 풀기도 했다. 다만 철구의 경우 상술했듯 신뢰도가 매우 떨어진다는 것을 감안해야 된다.], 여러 좋지 않은 썰들이 많이 퍼졌다. 이에 대해 김윤환의 해명은 'STX는 숙소 내에 먹을 것이 항상 가득 차 있었고, 아침, 점심은 식사를 차려주는 아주머니가, 저녁은 회사 카드로 배달을 시켜 먹었기 때문에 돈을 쓸 일이 없다'[* 하지만 이는 김윤환의 변명일 뿐이다. 김윤중, [[박종수(프로게이머)|박종수]], ~~[[진영수]]~~,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 등 현역 시절 STX 선수들이 후배들에게 먹을 것을 사주었다는 미담들이 꽤나 들린다. 김윤환 또한 마음만 먹었으면 얼마든 베풀 수 있었다는 얘기. 다만 베푸는 것은 엄연히 '''자율'''의 문제이고, 베푸는 사람을 칭찬해줄 일이지 안 베푸는 사람을 욕할 일은 아니다. 자기 재산을 남한테 써야 한다고 강요하는 셈이다.] '또한 2군들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 내 게임 연습에 신경쓰느라 남에게 신경을 거의 쓰지 않은 것' 이라며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다행히 [[변현제]]가 너무 김윤환이 까인다고 생각했는지 김윤환의 말이 맞기 때문에 돈을 쓸 일이 거의 없으며, 김윤환을 욕할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후배들에게 먹을 것을 자주 사준 김윤중을 칭찬해야 한다[* 김윤중은 편의점에서 2군들에게 자주 먹을 것을 사주었다고 한다.]는 식의 썰을 풀면서 어느정도 누명은 벗었다. 하지만 정황상 팀 동료들을 멸시한 것까진 아니더라도, 2군에게 다소 무신경했다는 것은 사실인 듯 하며, 그의 짠돌이 기질이 워낙 유명하다 보니 현역 시절에 고연봉을 받으면서도 후배들에게 밥 한번 사줬다는 얘기가 없다. 덕분에 옛 동료들에게 심심하면 공격받는다. 다만 BJ가 되고 나선 본인의 마인드가 바뀌었거나 짠돌이 이미지를 벗고 싶었는지, 주변 BJ들에게 굉장히 잘 베푼다고 한다. 특히 STX 출신 BJ들은 '김윤환의 지갑을 몇 년 만에 처음 봤다', '사람이 달라졌다' 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 김윤환 본인은 "회사 법인카드가 없거나 본인이 코치가 된 이후(모기업 STX가 어려워져서 게임단 재정도 하락하기 시작한 시기)부터는 본인 카드로 밥 꾸준히 사 줬다"며 항변했다. 물론 STX 출신 동료들은 샤킹 취급하는 중... 방송에서 [[서지수(프로게이머)|이 분]]과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갑분싸가 된다. 왜 불편한 사이가 됐는지도 전혀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온갖 썰이 돌아다니는데, STX시절 동료들도 몇몇 사람 빼고는 정확히 모른다고. 김윤환은 물론 상대쪽도 개인방송에서 서로 언급을 철저히 꺼리며, 그 이름은 금지어가 되어서 언급하는 순간 바로 강퇴나 블랙을 먹는다. 자뻑을 위해 현역시절 본인 게임을 볼 때도 신나게 떠들다가 이 분이 등장하는 순간 바로 말이 없어진다. 그 외에 최근 사귀다 헤어진 모 여자 비제이도 방송에서 비슷한 취급을 받기 때문에 이 둘로 놀리는 비제이들도 있다.[* 사실 의문인게 이런 [[http://m.dailyesports.com/view.php?ud=201111081620480051743#_enliple|기사]]도 있는걸로 봐서 불편한 관계가 된 것이 그리 오래된 건 아닌 듯 하다.][* 2020년 멸망전 시즌 2 때 사다리빵으로 김윤환이 서연지가 조지명식에 걸려서 놀리다가 서연지가 빡쳐서 (이 분이 있는) 김윤중 팀을 뽑는다고 하자 본인은 정적모드로 갔고 타 팀원은 빵 터졌다고. 이 부분이 도튜브에 올라왔으나 와고에 의하면 일부 시청자들이 이 분에게 언급하여 이 분이 화를 냈으며 그로 인해 지워졌다는 썰이 있었다. 서지수가 직접 도재욱에게 뭐라 했는지는 불명이지만 도재욱이 와고를 많이 보기도 해서 민심을 파악하고 지운 것일 가능성도 있다.][* 그래도 LASL S15 결승전에 [[서지수(프로게이머)|그 분]]과 맞붙게 된 [[캄성여대|같은 소속]]인 [[카덴지]]를 응원하러 오프까지 감행한 것으로 보아 시청자들이나 주변인들이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는 감내할 수 있게 된 듯하다. 물론 동료 BJ들과 전프로 동료들마저 언급을 쉬이 하지 않는만큼 섣부른 추측은 금물이다.] 어몽어스를 굉장히 못한다. 그래서 다 이긴 판도 본인의 국밥짓으로 인해서 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BJ 중 어몽어스 최상위 급에 속하는 [[꿀탱탱]]이 자신과 함께 어몽어스를 해본 BJ들의 티어 정리를 한 적이 있는데, 분명 처음에 5티어를 최하위권으로 잡았고 어몽어스를 한지 얼마 안 됐던 김윤환은 2.5티어로 매겨졌었는데 점점 내려가더니 최초로 7티어(...)까지 떨어져버렸다. 일명 '''나락단도 포기한 국밥''' 되시겠다. 다만 본인은 같이 어몽어스를 하는 BJ들 중에서 본인이 어몽어스 꼴찌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시간이 지나며 다른 뉴비 BJ들도 어몽어스를 비롯한 마피아류 게임에 많이 입문했고 김윤환은 게임에 익숙해지면서 톤을 듣는 촉(?)만큼은 기가 막히게 발달했기 때문에 아주 국밥이라고 볼 정도는 아니긴 하다.] 노래를 참 잘 부른다. 특히 그의 대표곡인 [[암욜맨|'''암'''욜맨]]은 거의 치트키 수준. 이전까지의 서술에서는 선수 시절에 관심을 못 받는 '진공 저그'라 불렸다고 쓰여 있었으나, 실제로 그런 용어가 쓰인 적은 없었다. 일례로 구글에 '브레인저그', '코난저그', '뇌사저그(...)' 등 당시에 실제로 쓰이던 별명을 검색하면 김윤환과 관련된 10여년 전 글들이 나오지만[[https://pgr21.com/free2/41056|#]][[http://www.fancug.com/bbs/board.php?bo_table=blizzard_game&wr_id=183787&sfl=wr_name%2C1&stx=%EC%A0%81%EB%B2%95%EC%82%AC&sst=wr_datetime&sod=desc&sop=and&page=2|#]], 진공저그로 검색하면 용기로 쓰는 진공 저그(Jug)가 나온다.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던 건 사실이지만 그 당시 스갤에서도 일정 지분을 차지하던 선수였고, [[투명라인]]에도 들어가지 않은 만큼 존재감이 없던 선수는 결코 아니었다. 재미있는 것은 나무위키로만 당시 스타판을 공부한 사람들이 여기에 적혀있던 서술만 보고 커뮤니티에서 진공 저그라는 별명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애초에 저저전 결승이라 관심도가 적었다 해도 개인리그 우승 및 4강 3회 진출을 기록했던 선수가 인지도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다만 수준에 비해 존재감이 없었다는 정의에는 어느 정도 부합하는 건 사실이다.[* 비슷한 커리어를 낸 [[박찬수]]나 살짝 하위의 커리어를 낸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랑 비교해보면 답 나온다.] [[겜알못]] 사건 이전의 허영무와 비슷한 경우. 2007 전기리그에서 거의 대부분 팀플레이어로 활동했지만, 개인전 성적이 5승 1패로 상당한 호성적이었다. 게다가 '''에결 전승'''. 잡은 상대들도 [[무려]] [[최연성]], ~~[[마재윤]]~~. 거기에 [[포스트시즌]]에서는 [[김택용]]까지 잡아냈다. 그런데 후기리그에서는 에결에서 자꾸 패하자 '''김은동 양아들이다!'''라는 평가가 퍼져버린 것. 2009년 성적이 본인의 커리어 하이인데, 한 해 승률이 68.3%였다. 해당 기간 저그전은 31승 20패 60.8%, 테란전은 21승 10패 67.7%이며, 프로토스전은 무려 30승 8패 78.9%였다. 그나마 승률이 낮은 저저전도 김정우, 이제동, 한상봉을 다전제에서 차례로 꺾고 아발론 MSL에서 우승을 거뒀기에 오히려 저저전 강자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이때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저그 원탑 [[이제동]]에게 밀려 결국 종족별 저그 랭킹 2위와 [[KeSPA 랭킹]] 3위가 게이머 시절 최고 순위였다. 현역 시절, 주요 게이머들인 [[택뱅리쌍]]+[[허덴]]과의 비공식전 포함 통산 상대 전적을 살펴보면, 먼저 [[이영호]]에게 통산 5승 7패로 열세였으며, [[이제동]]에게 통산 4승 7패로 열세를 기록하였다. 이어서 [[김택용]]에게 통산 3승 9패로 열세를 기록했으나, [[송병구]]에게는 통산 4승 1패로 우위를 보였다. 또 [[허영무]]에게도 통산 7승 5패로 우위를 점했지만,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는 통산 8승 14패로 열세를 기록하였다. 그래도 정상급 게이머들 상대로 열세여도 나쁘지 않은 상대 전적을 보여준 편이다. [[3김저그]]의 일원인 김정우, 김명운과의 현역 시절 저저전 상대 전적에서 모두 앞선다.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에게는 통산 5승 1패로 크게 앞서며, [[김명운]]에게는 통산 7승 6패로 근소 우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뇌참매퀸이라 묶이는 [[신동원]]에게는 통산 2승 7패를 기록해 열세였으며 이재호에게도 크게 상대전적이 밀린다. 이를 두고 김윤환은 각 종족 별로 벽을 느꼈던 상대로 김택용 신동원 이재호를 꼽았다. 대한민국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오르지 못한 우승 경험 선수 중 개인리그 커리어가 가장 좋은 선수다.[* 공식 개인 리그에서 우승 1회 이상/결승 2회 이상 진출/4강 이상 4회 이상 진출(우승한 것을 결승 진출에, 우승/결승 진출을 4강에 포함) 등의 3개의 조건중에서 2개 이상을 달성한 선수들이 등재되었다. 예외라면 외국인 선수 중 개인 리그 우승 경력이 있는 [[기욤 패트리]] 정도.][* 당연하지만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흑역사가 된 --[[마재윤]]--(우승 4회, 준우승 2회)은 논외로 한다.] 상술한 것처럼 우승 1회에 4강 3회라는 성적으로, 이는 전당에 등록된 [[박태민]](우승 1회, 4강 3회),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우승 1회, 4강 3회), [[오영종]](우승 1회, 준우승 1회)과 엇비슷하지만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팀리그]]/[[위너스 리그]], 국제 대회 [[WCG]]에서의 활약이 부족한 탓에 결국 헌액되지는 못했다. [[단신|키가 작다]]는 거 때문에 [[스타 무한도전]]에 출연했다가 구멍이 생겨버린 적도 있다. [[http://blog.naver.com/tngys?Redirect=Log&logNo=60101699880|스무도 단체 키관광]] 사실 170cm 정도로(공식은 172cm) 심각하게 작은 것까진 아닌데 마른 것 + 주변 효과[* 저 중에서 제일 작은 [[임성춘]]이 '''179cm'''다(...).] 때문에 작아 보인다. 사실 키는 작아도 비율이 좋은 편이라 옆에 키 큰 사람만 세워놓지 않으면 별 문제는 없다. 이미지 관리를 제법 잘 하는 선수들 중에 하나라서[* 실제로 개인방송에서 STX 출신 비제이들에 의하면 자기들과 신나게 떠들다가도 팬들이 다가오면 바로 무게를 잡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인기 선수들에게 흔하게 따라다니는 그 흔한 '''쏘스 짤방''' 하나 없었다가...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조 추첨식 중간에 나왔던 거짓말 탐지기 영상 때 "[[스타걸]]을 보고 설레인 적이 있나?" 라는 질문에 두번이나 No라고 대답했다가 '''삐~'''가 울리자 "이거 방송 내보내지 마요.", "아... 내 이미지..." 라고 탄식했다.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22650843|처음부터 나온다]]. 스갤에서는 머리가 좋은 것과 기뮤난이라는 별명, 적절히 닮은 외모와 [[안경]] 등 '''[[명탐정 코난|명탐정 뮤난]]'''이라고 불렸다. 이 별명은 나중에 EVER 스타리그 2009 때 어떤 팬의 치어풀로 세상 밖으로 나왔고 사실상 그를 대표하는 별명 중 하나가 되었다. 엄재경을 비롯한 몇몇 중계진도 이 별명을 적절히 사용했다. [[스갤문학]]에서 그가 등장하면 100이면 100 명탐정 기믹으로 나온다. [[스갤웹툰]]에서도 [[에도가와 코난|사신 탐정]]으로 나와서 [[신노열]]을 요단강 관광을 태우기도... 그러나 정작 본인은 자신이 어디가 코난을 닮았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처음 스타를 시작했을 당시에는 [[테란]]이 주종이었으나, 집에 한 대밖에 없었던 [[컴퓨터]]를 형 김정환이 차지하는 바람에 연습을 하기가 어려워서 '직접 연습할 수 없으면 보기라도 많이 보자'는 생각으로 형과 같은 [[저그]]로 전향했다고 한다. 이 일에 대해 김정환은 지금 생각해보면 윤환이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숙소에선 농담도 잘하고 활발하면서 밖에서는 말없이 폼만 잡고 있는다고 하여 팀원들에게 가식왕이라는 원성을 샀으나, 본인의 말로 미루어볼 때 아무래도 타고난 성격은 밖에서의 모습에 가깝고 활발한 모습은 친한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전용인 듯.[* 실제 관심 없는 사람한테 말걸기를 싫어한다고 스포츠Q에서 언급한 바가 있다.] 팀내에서는 맏형급인지라 후배들 군기(?)를 잡는 것 같은 모습도 종종 보인다. [[연봉]]이 공개된 프로게이머 중 한 명으로, 2009년 8월에 한 계약에 따르면 순연봉 1억 원에 옵션 포함 시 1억 3천만 원 이상, 최대 1억 5천만 원 선이란다. 그런데, 김윤환이 개인방송에서 연봉에 관해 푼 썰에 따르면 자신의 최고 연봉은 8700만원이라고 한다. 김윤환의 말이 사실이라면, 당시 STX는 거짓 발표를 했다는 뜻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IPBjhxUg_8U|#]][* 별로 특이한 일은 아니다. 원래 딱히 보도자료에 진실만을 써야 한단 법은 없으므로 선수의 자존심 혹은 구단의 체면, 여론 등 여러 이유로 선수의 연봉을 부풀려 발표하거나 축소발표하는 일은 스포츠 업계에선 흔한 일이다. 혹은 개인사업자이므로 세전금액에서 원천징수액 및 각종 공제액을 뺀 금액이 8700일수도 있고.] 취미는 [[축구]]. STX 소울의 에이스 공격수로 상당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 11월 24일에 열린 프로게임단 친선축구대회에서는 두 골을 기록하며 역시 소울 소속인 조규백 코치와 함께 득점왕이 되었다. 팀원들끼리 축구를 하다가 공에 미간을 얻어맞아 밴드를 붙이고 나온 적이 있다(…). [[http://www.fomos.kr/board/photo/1270556074_1.jpg|#]] [[빅파일 MSL]] 조지명식에서는 정ㅋ벅ㅋ자와 목소리가 비슷함이 입증되었다. 두 사람 다 목소리가 묘하게 [[Perfume|퍼퓸]]스럽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7.19|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이 시작하기 전 스토브 기간에 라식수술을 받고 [[안경]]을 벗었다. 안경을 썼을 때와 벗었을 때 인상 차이가 상당히 커 많은 이들이 놀랐는데, 심지어 성형수술한 게 아니냐, 눈화장을 짙게 한 게 아니냐는 반응까지 있었고 코난이 남도일이 되었다는 소리도 나왔다. 그러나 대체적인 반응은 좋은 편. 2011년 3월 30일, [[신애와 밤샐기세.scx]]에 출연했다. 그리고 유저 도전장 코너에서 도전자 테란 유저에게 패배했다. 2012년, [[스타2]] 도입을 앞두고 스타2에서는 [[테란]]을 하겠다고 선언했다가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에서 정작 스2로는 한 경기도 못 나왔고, 결국 저그로 돌아갔다. [[2012년]] [[12월 10일]], 구단 [[트위터]]에서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 시즌부터 플레잉 코치로 뛰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장 자리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https://twitter.com/STXSOUL/status/277998361469128704|#]] '전략성을 STX 저그 유저들에게 전수해줬다'고 한다.[*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76075|참조]].] 그래서인지, 프로리그 4라운드부터는 저그라인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참고로 신대근이 WCS 코드A 3R에서 최병현을 꺾고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했을 때, 전략을 잘 짜준 김윤환 코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57593|#]] 팀이 해체된 이후 [[박종수(프로게이머)|박종수]] 코치와 함께 군입대를 위해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경찰청 의무경찰|의경]]으로 군 복무를 해결했고, 보직은 [[취사병]]이었다고 한다. 또 [[https://www.fmkorea.com/3694936296|'의경은 드론이다']]라고 말한 복무 당시 사진이 공개됐었다. 아발론 MSL 우승 후 소속팀인 STX 측으로부터 우승 반지를 선물받은 걸로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4&oid=236&aid=0000015768|참조]]. 현역 시절,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역대 다승 TOP 10 중 8위에 랭크되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팀플레이를 제외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역대 개인전 다승 TOP 10에는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등에 밀려 12위를 기록하였다. 그만큼 신인 때, 개인전이 아닌 팀플레이 멤버로 출전하여 쌓은 승수가 꽤 된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초등학생 시절에도 스타크래프트를 즐겨했는데, 당시 이용하던 PC방 사장이 팀 테스트를 보러 오라고 했으나 어린 나이여서 거절하였다고 한다. 그 이후 고등학교 1학년 때 드래프트에서 [[김은동]] 감독의 지목으로 뽑혔는데, 그 김은동 감독이 당시 PC방 사장이었다고 한다. 개인 방송에서 입단 초기부터 ~~[[진영수]]~~를 제치고 2010년까지 내부 랭킹전 1등을 유지했다고 주장했으며, 팀플을 전담한 것은 팀플에 나갈 선수가 없어서라고 주장했다. 헌데 김윤환은 신인 시절부터 팀플레이가 폐지된 2008년까지 개인전에서 뚜렷한 성적을 내질 못해서 시청자들 대부분이 믿지 않았지만, 전 STX 선수인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 와의 전화 통화에서 최소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독보적 1등이었음이 드러났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꾸준히 내부 랭킹전 1등이 본인이라고 해줘서 흡족해하다가 2010년을 물으니 [[이신형|신형이]]아니냐고 하자 바로 '2010년도에 머리다쳤냐?' 라고 까면서 태도를 바꿔버렸다. 김현우 증언으로 2위는 [[김성현(프로게이머)|성현이]]. 다만, 꾸준히 랭킹전은 상위권이었다고 말했다.] 사실 김윤환의 주장이 신빙성이 있는 것이, 당시 팀플레이는 무조건 저그가 한 명 껴 있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박성준(1986)|박성준]]이 이적해 오기 전까지 STX의 1군 저그는 김윤환과 신인 시절 [[조일장]],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 그리고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가 전부였을 정도로 열악했던 것을 생각하면 김윤환의 주장에 어느 정도 힘이 실린다. 때문에 당시 STX는 [[팀플레이#s-2]]에 김윤환 고정에 나머지 개인전에 각각 [[프로토스]]와 [[테란]]인 [[김구현]], ~~[[진영수]]~~,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 [[박정욱]] 정도를 주전으로 쓰는 것이 주된 패턴이었다. 한때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나경보]], [[변은종]], [[박상익]] 등 저그 군단으로 유명했던 소울은 김윤환이 데뷔할 때 즈음에는 이적, 은퇴로 거의 공중분해 상태였다. 그가 예언하는 내용은 거의 반대로 가는 경향이 있다. 초창기에 천재라고 극찬했던 제자 [[러아]]는 갑상선항진증과 겹쳐 줄어든 연습량으로 인해 티어 상승의 벽을 느끼는 중이고, [[변현제]]과에 해당한다고 했던 [[이유란]] 역시 그 발언 직후 연패를 거듭하며 고배를 마셔야 했다. 장기휴방 당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던 [[늑대채린]]에게는 복귀하게 되면 고티어까지의 길은 탄탄대로라며 장담했지만 거짓말같이 복귀하고부터 최적화에만 몰두하느라 전투를 등한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연패를 야기하였다.신통하게도 저주가 아닌 축복의 경우도 있는데, [[러아]]의 계속되는 부진에 "러아는 이제 일반인이다"라는 발언을 하자마자, 당일 [[러아]]는 자기보다 3티어 위의 다나짱을 래더에서 만나 격파하게 된다. 본인도 이런 기믹을 잘 알고 있는지,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starcraft&document_srl=4221295483&search_keyword=2022%EB%85%84%EC%9D%80&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제자들에게 칭찬으로 협박을 하기도 하고]],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starcraft&document_srl=4212953895&search_keyword=%EB%9F%AC%EC%95%84%EC%9D%98+%ED%95%B4&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1년형을 내리는가 하면]]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starcraft&document_srl=4221187636&search_keyword=%EB%9F%AC%EC%95%84%EC%94%A8%EB%8A%94&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건강으로 협박을 하기도 한다]]. 건강관리에 엄청 힘쓴다. 방송하다 보면 이상한 발음을 낸다던지 가끔 본인이 한 말을 까먹는 듯한 행동때문에 팬들과 제자들이 장난식으로 [[https://vod.afreecatv.com/player/87692720|교모세포종]]에 걸렸다고 놀린다. 그래서인지 아니면 원래 평소에 몸이 약한 편이라 건강에 유념하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매일 방송 도중에 [[https://www.fmkorea.com/4354195090|건강보조식품]]을 챙겨먹는 모습이 포착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