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은정(컬링) (문단 편집) === [[컬링/2014-2015 시즌|2014-2015 시즌]] === 2012년 [[김경애]]와 [[김선영(컬링)|김선영]]이 경북체육회에 입단한 후 그동안 경북체육회 여자팀은 사실상 4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핍스로 [[김민정(컬링)|김민정]]이 등록됐으나, 임신 후 출산과 육아를 핑계로 이후로는 운동을 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4인 체제만으로 운영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송현고등학교|송현고]]의 스킵 [[김초희]]를 핍스로 영입했다. 5월, 2회 신세계-이마트 대회에서 숭실대에게 패하면서 4위로 입상권에 들지도 못했다. 9월 말부터 1달간 전지훈련차 스웨덴과 캐나다의 해외 투어에 출장했으나,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11월, 2014년 아시아태평양선수권에 출전했는데 [[전승준|전승으로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중국에게 1점차 패배하면서]]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놓쳤다. 귀국 후 경북지사배를 비롯해 [[2015 그라나다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선발전에서는 전승 우승했고, 12월 카루이자와 국제선수권에서는 2위를 했다. 결승전 상대는 다름 아닌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제니퍼 존스]] 팀이었다. 해가 바뀐 후 그라나다 유니버시아드를 대비해 1월에 스위스와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투어 대회에 출전해 각각 3위와 2위로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처음 출전한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는 타이브레이크에서 지면서 예선 5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귀국 후 출전한 [[전국동계체육대회/컬링|동계체전]]에서는 우승했다. 김은정이 경북체육회에 입단한 후 첫 동계체전 우승이었다. 2015년 4월, [[2015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한국선수권]]에서는 예선 중반부터 난조를 보이며 타이브레이크를 거쳐 겨우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에서 숭실대에게 져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국내대회에서 숭실대에게 유독 발목이 많이 잡혔던 시즌이었는데, 사실 숭실대의 스킵인 [[김수지(컬링)|김수지]]를 상대로 스킵 전적 통산 '''21승 4패'''로 압도적으로 김은정이 앞섰다. 그런데 그 4패 중 3패가 이 시즌 동안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