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응용 (문단 편집) == 개요 == >"만일 제도가 바뀐다면 [[해태 타이거즈|우리]]는 또한 그 바뀐 제도에 따라 우승할 것이다." >---- >[[1987년 한국시리즈]]를 우승으로 이끈 후 인터뷰에서.[br]특히 1988년에는 전·후기리그는 물론 한국시리즈까지 통합우승을 차지했고 저 시점 이후로 무려 6회나 더 우승했다. >"그럼 [[야신|나를]] 이긴 자기는 [[코끼리|뭐]]가 되느냐." >---- >[[김성근]], 김응용의 "신" 발언 직후 한 인터뷰[* 흔히 '야구의 신'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당시 인터뷰에서는 "LG 김성근 감독이 워낙 잘했어요. '신이 아닌가' 그렇게 느낄 정도로"라고 말했다. 훗날 김응용 감독이 인터뷰에서 "저는 야신이라고 안 하고 그냥 신이라고 했었는데, 신도 여러 가지 신이 있잖아요."라고 하며 "김성근 감독이 (포스트시즌에서) 나한테 이긴 적이 없는데, 거기가 야구의 신이면 나는 뭐냐"며 해명했다. 김응용의 말대로 김성근은 가을야구에서 김응용을 이겨본 적이 없다. 2002년 이전에도 OB 감독 시절이던 [[KBO 플레이오프/1987년|1987년 플레이오프]]와 태평양 감독 시절이던 [[KBO 플레이오프/1989년|1989년 플레이오프]]에서 김응용과 맞붙어서 패배한 바가 있다.] [[대한민국]]의 야구인. 현역 시절에는 연습생 신화를 쓴 실업리그의 홈런왕이자 부동의 1루수였고 지도자로 와서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한국야구 사상 최초의 세계 제패를 이끌었으며[* 1977년 [[IBAF 인터컨티넨탈컵]]에서 우승했다.] 프로야구 출범 이후에는 [[해태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감독을 역임했다. 삼성 감독에서 물러난 후에는 구단 사장 경력도 있으며 이후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민선 회장도 맡았다. 선수, 지도자, 행정가로서의 경험이 풍부한 야구 원로다. 해태 감독 시절 프로야구 사상 첫 번째로 [[왕조(스포츠)|왕조]]를 만들고 해태의 한국시리즈 9회 진출 및 9회 우승[* 김응용 개인의 준우승은 두번 뿐인데 이는 해태 시절에는 없던 것으로 모두 삼성 감독 시절이었다. 심지어 해태 시절은 정규리그 1위가 아닌 상태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을 때도 우승했다. KBO 단일리그 도입 후 최초의 2위 우승이 1989년 해태 타이거즈다. 이후 해태-기아 타이거즈는 11회 진출 11회 우승이라는 한국시리즈 불패 기록을 유지 중이다.]을 이뤘고 통산 1567승으로 감독 통산 최다승 1위와 통산 10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의 기록을 보유했다. 여기에 프런트 시절인 삼성 사장 시절까지 합치면 12회, 고문 시절까지 합치면 13회가 된다. 또한 1986년부터 1994년까지 9년 연속 단일 팀 단일 감독 포스트 시즌 진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1997년까지 12년 연속 4위 이상을 기록하였다.[* 1995년에 4위를 기록했지만, 3위와 승차가 3게임 이상 나게 되면 준플레이오프가 생략된다는 당시 규정상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진 못했다.] 삼성 부임 시기엔 4년 모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기도 하였다. [[등번호]]는 39번(해태 1983~1996), 70번(해태→삼성→한화 1996~2004/2013~2014). "김응룡"으로도 많이 불리는데, 유니폼이나 현수막 등에 쓰이는 공식 명칭은 김응용이며, 본인의 호적에도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한다. 발음상 '룡'이 맞지만 집안에서 '용'으로 쓰기로 했다고... 김응용 전 감독 본인도 이에 대해 기자들에게 자주 질문 받은 모양인데 '용'이든 '룡'이든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다고 얘기한 적도 있다. 한글 맞춤법 규정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단어의 첫머리 이외의 경우는 본음대로 적되,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률'만 '열·율'로 적는다. 따라서 엄격하게는 김응'룡'이 맞지만, 실제로는 사람 이름 등의 고유명사는 규정상 [[두음법칙]]을 엄격하게 적용하지 않고 본인 의사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하도록 되어 있다. 본인은 "그런 것 가지고 뭐라고 하지 않는다"며 "기분 내키는 대로 써도 좋다"고 했다. 실제로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를 보면 김응용보다 김응룡으로서 검색어 결과가 훨씬 많다. [[선동열|선동렬]]과 같은 케이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