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의진(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Immortals]] (2016 시즌) === 2015년 12월 8일부로 NA LCS의 신생팀 [[Immortals]]에 입단했다. 이전 팀 동료였던 [[허승훈|후니]]도 Immortals에 함께 입단했다. 페비벤과 레클레스라는 믿음직한 딜러들, 그리고 옐로우스타라는 자신의 멘탈을 케어해주던 뛰어난 리더를 모두 잃었기에 프나틱에서 개인기량이 가장 부족하다던 레인오버의 기량과 그 유리알같은 멘탈이 북미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예상한 팬들이 있었다. 하지만 4주차 종료 시점에서는 그런 추측을 가볍게 비웃어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상황. 후니가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포벨터가 든든히 중심을 잡고 터틀이 완벽히 부활, 그리고 아드리안이 시야장악을 꼼꼼히 해주면서 레인오버의 개인기량과 오더가 모두 빛을 발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레인오버의 오더능력과 초반을 풀어가는 강력한 개인기량이 북미에서 빛을 보지 못하던 두 솔랭전사들을 각성시켰다고 볼 수도 있다.[* 포벨터와 와일드터틀 모두 북미 레벨에서는 우승경력자이기는 하지만 딱히 운영이 우수한 팀에서 뛰어보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TSM이 그나마 C9을 제외하면 북미에서 운영이 괜찮았다고는 하지만 본질적으로 두 팀은 비역슨-와일드터틀, 포벨터-더블리프트라는 딜러진의 개인기량 절대우위를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했었다.] 현재 후니와 함께 LCS 정규시즌 연승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스프링 8주 2일차 UoL전 패배 이후의 2연승, 서머 18전 전승, 이번 4주차까지의 8연승을 합쳐서 28연승으로 그야말로 LCS를 계몽하는 정글러라 할 수 있다. ~~롤드컵 4강에서 호진 잘 털어놓고 게임 집어던지지만 않았어도(...)~~ 그리고 10연승으로 팀 커스가 8연승으로 가지고 있던 NA 연승기록을 넘어섰다. 5주 1일차에 원딜과 더불어 Dig의 소년가장인 정글러 Kirei를 렉사이로 영혼까지 털어버리고 노데스를 기록한 데 이어 1일차 C9전에서도 니달리로 와일드터틀과 함께 엄청난 캐리력을 보여주며 지난 서머시즌 MVP인 러쉬에게 판정승, 결과적으로 주간 MVP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CLG전에서 그라가스를 픽했다가 Xmithie의 우디르에게 속도전에서 완벽하게 발리며 첫패배에 큰 일조를 했다. Xmithie의 폼이 요즘 물이 오른것도 있지만, 중간중간 게임오버 시절의 판단력이 되살아나며 아직 극복해야할 약점이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서머시즌에도 평가는 최상급이며 러쉬가 라이엇의 위엄으로 백수가 된 시점에 스벤스케런, 다르도크, 엑스미시를 능가하는 북체정이라는 평가가 다수. 다만 후니와 와일드터틀의 쓰로잉에 고통받는다. 그러나 본인도 가끔 특유의 이상한 자살 이니시로 팀원들에게 고통을 주기도 한다. 그걸 감안해도 다른 북미 정글러들보다는 한 클래스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이번 포스트시즌도 후니 때문에 또 광탈했다. 주가가 유럽의 트릭 이상으로 높아서 연봉이 LCS 양지역 통틀어 거의 탑클래스라는 루머가 많다. IEM 경기 로스터에서 팀 리퀴드에 합류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