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인성 (문단 편집) ==== [[서울 이랜드 FC/2021년|2021 시즌]] ==== 8월 7일자 [[K리그2]] 24라운드 [[충남 아산 FC]]와의 경기에서 이적 후 바로 선발로 나와 데뷔전을 가졌다. 그리고 시작한 지 1분만에 박스 안에서 깔끔한 마무리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수비 불안과 [[이규로]]의 퇴장이 겹치며 후반에 3골을 연속으로 헌납해 역전패를 당하며 본인의 데뷔골이 아쉽게도 빛이 바래게 됐다.[* 김인성이 울산에 있던 시절에는 그가 골을 넣을 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는데 그 법칙이 이적한 지 1경기만에 깨지게 됐다.] [youtube(l7KR7VYTI-s)] 8월 14일 리그 25라운드 [[부천 FC 1995]] 전에서는 52분에 [[이인재(축구선수)|이인재]]가 골라인 인근에서 올려준 공을 논스톱으로 때려 동점을 만들며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으나, 팀은 [[크리슬란]]의 재차 앞서나가는 골로 또 1:2로 패했다. 리그 27라운드 [[경남 FC]] 원정에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고바야시 유키|유키]]의 스루패스를 그대로 달려가며 받아 수비수와 골키퍼까지 뛰어넘으며 마무리해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FA컵 경기를 포함하면 경남전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3:3으로 비기며, 본인이 골을 넣은 경기에서 이적 후 아직까지 단 한번도 이긴 적이 없다. 그러다가 리그 29라운드 [[부천 FC 1995]] 리매치에서 전반 15분에 [[레안드로]]의 수비 뒤쪽으로 넘겨주는 크로스를 받아 각이 적은 상황에서 '''왼발로''' 때린 절묘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20분 뒤에는 박스 바깥에서 찬 감아차기가 [[한의권]]의 머리를 맞고 굴절되어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이랜드가 0:3으로 승리했다. 이 활약에 힘입어 시즌 첫번째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어진 리그 30라운드, 김인성과 이적 사가로 조금의 악연이 있었던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서 선발로 나와 [[서재민(1997)|서재민]]이 [[레안드로]]의 패스를 받아 때린 슛이 [[김동준(축구선수)|김동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것을 좋은 위치선정으로 뒤에서 쇄도해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김인성의 골에 힘입어 이랜드는 이날 2:1로 승리하며 최근의 부진을 뒤엎는 2연승에 성공했다. 리그 23라운드 순연경기 [[부산 아이파크]] 원정에서도 후반 20분의 코너킥 상황에서 [[이상민(1998)|이상민]]의 헤더가 골대를 맞고 자신의 발 바로 앞에 떨어진것을 논스톱으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날의 골로 서울E에서만 6골을 기록하면서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 되었는데도 벌써 [[베네가스]]와 함께 팀내 최다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 골은 '''서울 이랜드 구단 통산 300호골'''이기도 했다. 리그 31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0분 [[유정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팀은 후반 39분 안병준의 결승골로 패하고 말았다. 2021시즌 서울 이랜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5경기 출전 6골 2도움. 정규시즌 종료 후 [[K리그 대상|K리그 어워드 2021]]의 [[K리그2]] BEST XI 미드필더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