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인성 (문단 편집) === [[인천 유나이티드 FC]] === 2015년 2월 26일, [[인천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였다. 개막전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여 주었지만 단점 역시 나왔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바로 데뷔골을 넣었다.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활동량도 굉장하고 스피드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는 데다 피지컬도 괜찮고, 시즌이 진행되면서 몸싸움이 점점 더 좋아지는 중.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소화 중이다. 6월 말 대전과의 경기는 김인성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준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엄청난 스피드를 중심으로 상대 수비를 완전히 유린했고, 라인 브레이킹 능력도 장착해 [[케빈 오리스]]의 패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하는 등 이상적인 윙어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7월 1일 현재 리그에서 팀 내 최다 득점자이며, 시즌 전체로는 팀 내 득점 2위를 기록 중이다.[* 1위는 센터백(...) [[김진환(축구선수)|김진환]].] 친정 팀 전북과의 경기에서는 전반 14분 부상당한 [[윤상호(축구선수)|윤상호]]와 교체 투입되었고, 후반 20분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 김진환과 팀 내 득점 공동 1위가 되었다. 이후 다시 주전 자리를 꿰찼고, 주간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얼굴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선고받았지만, 본인의 강력한 의지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초반부터 빠른 발로 역습을 시도했지만 성과를 내지는 못했는데, 전반 24분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경기를 소화하는 투혼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결국 후반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교체되었다. 경기 종료 후 그가 부상을 안고 뛰었음이 알려지면서 인천 팬들은 그에게 더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이후 수술에 들어가며 2015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김인성의 연봉은 인천에게 부담이 컸고, 전북에서 오면서 이미 연봉을 절반 정도 삭감하였음에도 팀의 재정을 위해 떠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2015 시즌의 활약으로 인해 남는다면 연봉 인상은 불가피한 것이기도 했다. 인천에서의 리그 기록은 32경기 5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