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인식호/2017년 (문단 편집) ===# 분석 #=== * 당초 2차 엔트리를 발표한 다음 최종 엔트리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16년 11월 10일에 바로 최종 엔트리가 나왔다. WBC 조직위원회에 예비 엔트리를 제출하기도 전에 미리 최종 엔트리를 발표하면서 결과적으로 여기저기서 잡음이 속출하고 있다. * 최종 엔트리 선발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선수는 단연 '''[[이대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KBO가 예비 엔트리 발표 1주일 후인 2016년 10월 13일에 KBO는 복귀 해외파 중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한 경우에 한해 '''국내 복귀를 조건으로''' 군경팀 소속으로 퓨처스 리그 출전을 허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최종 엔트리 발탁 가능성이 올라가기는 했지만 일본에서도 썩 좋은 성적이 아니었던데다가 [[경찰 야구단]] 지원 과정에서 보인 오락가락 행보 및 그로 인한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태인데도 우완 선발 자원이 마땅치 않다는 이유로 엔트리에 넣었다. 사전에 경찰 야구단과 다 조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 일각에서는 '''엔트으리'''라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결국 3차 선발까지 가서야 12월 14일 최종 합격이 결정되면서 한숨 돌리기는 했지만 이래저래 많은 잡음만 남겼다.[* 이 때도 선발 TO가 1명이라고 밝히면서 노골적으로 이대은을 뽑겠다는 뜻을 드러냈고 특혜 논란이 계속 일자 이를 의식했는지 [[박준표]]를 추가로 붙였다.] 입대일이 2017년 1월 12일이어서 (입대 전부터 훈련을 했다고는 하나)신병 훈련을 마친 뒤에나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된다는 점도 걸린다. 그리고 이런 우려는 평가전 및 시범경기에서 현실로 드러났으며 그가 끝내 1라운드에서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하면서 완전한 실패작이 되고 말았다. * 투수 쪽에서는 그 외에도 [[장시환]]~~폭탄~~이 들어가고 [[류제국]],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이 탈락한 것 역시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우세하다. 여기에 [[이용찬]]이 11월 15일에 팔꿈치 뼈 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용찬은 [[류중일호/2013년|2013년 WBC 대표팀]]에서도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적이 있다. 사실 엔트리가 발표된 시점도 '''이용찬이 전역한 지 달랑 2주 됐을 때였다.''' 이후 이용찬 대신 [[심창민]]이 선발되었다. * 다만 김세현의 경우는 급성백혈병력 때문에 지금도 지속적으로 통원치료를 받아야한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대표팀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받기는 쉽지 않기 때문. * 예비 엔트리에 들지 않았던 선수의 깜짝 발탁은 없었다. 한국계 혈통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로 아무도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보수적인 야구계의 반응 뿐 아니라 국민들의 여론도 이런 부분에서 보수적이기 때문에 뽑지 않은 듯 하다. 위에 서술했듯이 대상이 될 만한 선수들의 상황이 하나같이 좋지 않기도 하고. * [[강민호]]의 경우 무릎 부상으로 시즌 중간부터 후반까지 포수를 보지 못했음에도 포수로 발탁해 혹사논란이 일고 있다. * 그러나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 당장 대한민국 선수들 가운데 강민호같이 국제 대회 경기 경력이 풍부한 선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그나마 강민호와 비슷한 공격력을 갖고 있는 [[양의지]]마저도 국제 대회 경기 경험은 2009년 야구 월드컵과 함께 [[2015 WBSC 프리미어 12]] 정도가 전부. 그렇다고 당장 KBO 내에 이 둘의 실력에 버금가거나 그렇게 될 만한 포수를 찾는 것도 힘들다. 범위를 넓히면 그나마 발탁 가능성이 있었던 [[행크 콩거|최현]]마저 위에서 언급했듯이 타격 부진과 극악의 도루 저지, 그리고 메이저 리그 시절부터 좋지 않았던 수비 능력이 더 나빠지면서 DFA 조치 이후 AAA로 강등이 된 상태다. 애초에 최현은 프레이밍 이외엔 그 전부터 수비에서 낙제점을 받은 선수라 대표팀에 단 한 번도 차출된 적이 없었고. * 2016년 리그에서 가장 돋보였던 3루수인 [[최정]]과 [[황재균]]을 놔두고 [[박석민]]과 [[허경민]]을 대신 데려간 것에 있어서도 논란이 있다. *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569390|김인식 감독의 해명]] 간단하게 요약하면 강정호가 주로 3루수로 나섰고, 김재호가 부상 가능성이 있으니, 유격수와 3루수가 가능한 허경민을 뽑은 것 * 그러나 음주운전 물의로 결국 강정호가 빠졌음에도 최정, 황재균을 놔두고 김하성이 뽑혔다. * [[정근우]]가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WBC 참가를 지켜봐야 할 상황. 일단 선수 본인은 국가대표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대회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213_0014579093&cID=10502&pID=10500|참가하고 싶다]]고 한다. * 12월 2일 강정호의 음주운전 기사가 뜨며 사실상 또다시 엔트리 변경이 예상된다. * 같은 날 김광현이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24203|부상으로 참가가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는 소견이 나왔다.]] 안 그래도 부족한 좌완 선발 중 남은 [[양현종]], [[차우찬]] 모두 FA인데다가 해외진출에 성공하면 소속팀 적응을 이유로 WBC에 미참가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급부로 [[유희관]]이 승선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유희관의 국대승선은 불발되었다.]. 다만 양현종은 KIA 잔류를 선언했고 차우찬 또한 선수 본인은 WBC 참가에 적극적이라는 [[http://news1.kr/articles/?2856464|보도]]가 나왔다. * 결국 음주운전으로 인해 [[강정호]]가 엔트리에서 제외가 되었다. 대신에 [[김하성]]이 나간다. 김현수나 추신수는 팀이 WBC에 보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메이저 리거들이 많이 빠지고 이대호만 출전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대호는 작년에 풀타임 출전이 아니었다. 우려도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 결국 강민호가 무릎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가 되었고 대신에 --라이벌 팀인--[[NC 다이노스]]의 [[김태군]]이 대타로 선발되었다. * 이 점에서도 논란이 정말 많다. 16년 김태군의 타율은 0.232로 멘도사 라인에 가까울 정도로 바닥이다. 같은 후보의 이재원과 거의 7푼이나 차이난다.[* 이재원의 타율은 0.29] 홈런은 이재원에 비해 15배나 적고(...)[* 이재원 15홈런, 김태군 1홈런으로 오히려 김태군이 크게 뒤진다.], 도루도 적고[* 이재원 1도루, 김태군 0도루(...)]~~사실 도루는 도토리 키 재기~~, 타점도 이재원이 두배 이상 많다[* 이재원 64타점, 김태군 30타점]. WAR은 김태군이 이재원은 커녕 같은 팀의 경쟁자인 박광열보다도 밀린다[* 이재원 1.9, 김태군 -0.4, 박광열 0.2]. 게다가 이재원은 2014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경력도 있다. 애초에 후보에 오르지 못한 이지영과 박동원을 제외해도 이재원과 김태군중 김태군을 뽑은 건 의문. * 1월 16일 [[오승환]]이 [[김광현]] 대신 엔트리에 합류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1/0200000000AKR20170111113953007.HTML?input=1195m|기사참조]] ~~그리고 [[키배]]가 시작되었다~~ * 1월 13일 [[손아섭]]이 [[김현수(1988)|김현수]] 대신 엔트리에 합류했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115000147|기사 참조]] * 1월 20일 [[박건우(1990)|박건우]]가 [[추신수]] 대신 엔트리에 합류했다. ~~두산만 7명이다.~~ * 2월 1일 2루수 자리에 [[오재원]]이 무릎 통증을 느끼고 있는 [[정근우]]의 대체선수로 선발되었다. 이 대체 선발에서는 왜 굳이 [[박경수]],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보다 성적이 훨씬 떨어지는 오재원이냐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물론 그동안의 국가대표로서 활약과 경험을 보고 선발했겠지만 대다수는 최근 폼이 떨어진 오재원의 상태를 보면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 * 거기다 오재원의 선발로 인해 두산 선수만 8명이 되며 한 팀에 대한 과다한 차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에 뽑힌 [[오재원]] 그리고 이현승이 가장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오재원의 경우 위에 서술되어 있고, 이현승의 경우도 [[정우람]] 같은 괜찮은 대체재도 있고 포스트시즌에 활약이 있었다고 해도 정규시즌에서 부진했었기 때문이다. 만약 이 두 명을 뺐다면 6명이고 그나마 [[허경민]]도 백업으로 생각해서 뽑았으므로 두산의 부담도 적었을 것이다.] * 이 과다한 차출로 인해 2017년 두산의 스프링캠프에 타자는 단 18명만이 남게 되었고, '''이 인원수면 자체 청백전을 해도 교체가 불가능하다!''' [[http://theqoo.net/401298224|참조]] 이러니 스캠이 제대로 진행될 리가 없고 이는 두산의 전반기 부진의 단초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두산 팬도 불만, 국대 팬도 불만~~ * 2월 17일 어깨 상태가 좋지 않은 [[임정우]]를 대신하여 [[임창민]]이 선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