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인식호/2017년 (문단 편집) === 감독 및 지도부 선임 === [[프리미어 12]] 이후 야구계에서는 전임 감독제도를 해야된다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왔다. 김인식 감독 또한 [[http://sports.donga.com/3/01/20151123/74974558/3| “대표팀 전임 감독제가 옳다”]]라는 발언을 하며 이 주장에 힘을 실어 주었다. 그러나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치고 있는데 [[http://m.media.daum.net/m/channel/view/sports/20160206080536676|양해영 사무총장]]의 인터뷰에서 직접 언급하고 있다. 이 인터뷰에 따르면 정기적인 대표팀 A매치가 없는 데다가, 구단 감독으로 재임하면 최소 1억 이상을 보장 받는 반면, 대표팀 감독은 그만한 돈을 지불할 능력이 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크다고 한다. 한 마디로 [[저에게 시간과 예산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돈"이 문제라는 것]]. 또한 한 번의 실패로 현장에 복귀하기 힘든 프로야구판의 생리를 감안하면 사실상 "명예" 하나만 보고 대표팀 감독직에 나서는 야구인이 나와야 가능하다는 소리인데, 당연하게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고, 결국 2016년 9월 5일,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를 6개월을 앞두고 2009년, 2015년에 이어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이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하게 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2812017|'영광 재현' 김인식 기술위원장, 2017 WBC 사령탑 선임]] 다만 이런 식으로 감독을 맡을 사람이 없어서 김인식에게만 떠넘기는 모양새가 계속 된다면 김 감독의 건강에 이상이 생길 시 차기 감독을 누구에게 떠넘기느냐(!)가 논란이 될것이다. 특히나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9 WBSC 프리미어 12]], [[2020 도쿄 올림픽]], [[2021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등등 매년 국제 대회가 있기 때문에 꾸준한 성적을 위해서라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장기적인 미래를 보며 감독을 운영해야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 더구나 감독직이라는 것이 얼마나 심적인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직책이라는 것을 잘 안다면 이번 대회까지 김인식 감독을 추대하게 만든 한국 야구계의 소심성은 그야말로 지탄받을 일이다. 자신들은 못하겠다고 고령의 노감독을 이러한 자리로 내몬 것 자체가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만에 하나 대회 도중 김인식 감독의 신상에 이상이 생기기라도 하면 어쩔 셈인가?]. 하지만 [[고척돔 참사]] 이후 나온 라디오볼에서 정세영 기자는 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감독 선임 준비 과정에서 '''2017 WBC 대표팀을 희망하는 감독들이 분명 있었고, [[김인식]] 감독은 이번 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2016년 9월 28일, 대표팀 전력 분석팀에 [[김시진]] 전력분석팀장[* KBO 경기운영위원. [[2015 프리미어 12]] 당시에도 대표팀 전력 분석팀장으로 재임했다.], [[이종열]],[[최원호]](이상 SBS 스포츠 해설위원), [[안치용(야구)|안치용]](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이, 기술위원에 [[이순철]]이 선임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02276|KBO, 2017 WBC 전력분석팀 구성 완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