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인식호/2017년 (문단 편집) === 선수 차출 관련 논란 === 김인식 감독이 [[KBO 리그]]에 괜찮은 우완 투수의 부족을 호소했고, 도박 파문을 일으켜 KBO로 부터 징계를 받은 [[오승환]] 기용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5&aid=0000449678|김인식 WBC 감독 "오승환 더 절실해졌다"]] 일부 언론에서 [[더스틴 니퍼트]]를 대표팀에 차출 할수도 있다는 내용을 다루면서 더스틴 니퍼트 참가 여부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장 니퍼트가 한국여성과 재혼했다는 기사를 쓰면서 귀화 가능성까지 운운하는 기사를 내는 병크를 저지른 일이 있다. --그놈의 [[국뽕]]필 풀풀나는 기사땜에 멀쩡한 사람 잡는다 진짜..--]. 그러나 [[더스틴 니퍼트]]가 뛰고 있는 두산 베어스의 감독 [[김태형(1967)|김태형]]과 [[한국야구위원회|KBO]], [[더스틴 니퍼트]]는 모두 부정적인 의사를 피력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8674876|김태형 감독 "급하다고 니퍼트, 오승환을 써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01768|KBO, “니퍼트 WBC 대표 발탁 생각 안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48&aid=0000179271|니퍼트 "WBC 출전? 난센스"]][* 우선 니퍼트가 한국대표로 출전하기 위해선 니퍼트가 한국으로 귀화해야 가능한데 현재 니퍼트는 '''한국여성과 재혼을 한 상태이지 귀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대표로 차출하기는 어렵다. 더구나 니퍼트는 한국에서의 생활은 만족한듯 해도 대표팀으로 활약할 의사는 없어보인다.] [[오승환]]의 경우에도 부정적인 의사가 강하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3&aid=0007456268|오승환 WBC 대표팀 합류, 갑론을박…프로야구 단장들 'NO']],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593026|오승환 대표팀 발탁, 전직 감독 10인 중 찬성은 2명 뿐]],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351613|기술-상벌위원회 논의할 ‘오승환 문제’, 앞서는 반대들]] 우선 물의를 일으켜 징계를 받은 투수를 쓴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함께, 징계는 징계대로 내리면서 필요할 땐 데려다 쓴다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특히나 오승환의 경우 한신 타이거즈 시절에 도박을 했기 때문에 KBO 징계가 코메디라는 야구 팬들의 반응도 있었던 만큼 [[엠엘비파크]] 같은 야구 사이트에서는 후자의 비판이 주류 의견이다. 특히 김인식 감독이 2009년 WBC 직전에 병역 기피를 위해 대한민국 국적을 버렸던 [[차승 백]]의 선발 가능성을 언급해서 논란을 빚었던 적이 있었기에 비판의 강도는 상당하다.[* 당시 차승 백은 예비 엔트리에 들기는 했지만 병역법 위반 문제가 불거지면서 최종 선발까지 가지는 않았다.] 이후 KBO측이 "선수는 국가를 위해 봉사해야한다. 오승환이 대표팀 차출과 관련해서 입장을 발표하면 대표팀 선발에 고려하겠다"라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 [[오승환]]의 관계자측에서 "국가가 부르면 참가할것."이라면서도" 국가대표 선발을 선수에게 떠념겨서는 안된다."고 명확히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391219|‘뜨거운 감자’ 오승환측, “뽑아주면 당연히 가겠지만…, ‘봉사’ 동의 어려워”]] 한편 병역 문제가 코 앞으로 다가 온 [[이대은]]의 차출 여부도 뜨거운 감자로 남아 있다. 우완 선발 자원이 마땅치 않은 터라 [[2015 프리미어 12]]에서 그런대로 좋은 활약을 보였던 이대은의 발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듯 하다. 하지만 당시 이대은의 대표 발탁 자체는 여러 모로 운이 따라 주어서 가능했다. 이대은은 정작 중요한 시점인 2016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2군에서 보냈고 2군에서도 시즌 막판에 간신히 성적을 끌어올렸을 뿐 전체적으로 좋지 못했다. 게다가 나이가 나이인지라 병역 문제 해결이 당장 시급한 상황인데 상무나 경찰청 입대 기회는 2016년이 마지막이고 그마저도 퓨처스리그 출전이 불가능한 터라 이래저래 딜레마에 놓여 있다. 결국 경찰 야구단에는 지원했으나 1차 테스트를 포기했으며, 이대은의 진로 문제를 놓고 벌써부터 치열한 논쟁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6년 9월 2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해외파들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순철]] KBO 기술위원이 출국했다. [[강정호]], [[김현수(1988)|김현수]], [[오승환]], [[이대호]], [[추신수]]와 만나 출천 여부를 확인하고 몸상태 등을 체크하기 위함이라고 한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354203|이순철 출국, WBC 해외파 직접 `러브콜`]] 다만 기사에서는 해외파를 만나 직접 설득한다고 되어있지만 [[추신수/비판 및 논란|추신수의 국가대표 미참가 문제]]로 인해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기 때문에, 몸상태가 크게 문제 되지 않는 이상 다수의 선수들이 차출에 동의 할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며 특히 [[이대호]], [[추신수]]는 [[프리미어 12]]때에도 대표팀 합류에 대해 긍정적인 제스쳐를 보냈기 때문이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프리미어 12 출전 제한조항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이대호]]는 메이저 리그 진출을 앞두고도 대표팀에 합류했었다.] 따라서 실제로는 각 선수들의 메이저 리그 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대표팀 차출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 할 것으로 보인다. 국적보다는 혈통을 우선하시는 WBC이므로[* 야구의 글로벌화란 기치를 내걸고 창설된 대회이기에 대회주최측인 MLB 사무국에서 선수들의 참가자격규정을 융통성 있게한 것도 한몫했다.] 한국계 혈통의 선수들([[행크 콩거]], [[타이슨 로스]]와 [[조 로스]] 형제, [[롭 레프스나이더]] 등)을 모두 대표팀에 발탁해야 한다는 여론도 있었으나 아래에 나와 있듯이 이들의 발탁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