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인완 (문단 편집) == 평가 == 김인완은 유소년 지도자와 프로팀 감독은 엄연히 다른 직책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서 유능한 유소년 지도자가 유능한 프로팀 감독이 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서 지도자로서의 성과나 결과 등을 놓고 봤을 때 김인완은 유소년 지도자 위치에서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팀을 운영해 실력과 잠재력 있는 유소년 선수를 발굴하는데 있어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지만 프로팀 감독으로서 지금 당장의 성과를 거두는 것에는 적합하지 않은 유형의 지도자로 보이며, 대전과 전남에서 성과를 놓고 봤을때 프로팀 감독으로서의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 시티즌 감독 시절 [[김태연(축구선수)|김태연]] 같은 유상철 감독 시절 데려왔던 선수들은 제몫을 해준 것에 비해 김인완이 영입한 선수들은 대부분 아쉬움을 남겼는데, 특히 외국인 선수들의 경우 카렐은 부상 때문에 한경기도 못뛰고 방출되었고 전남에서 데려온 루시오도 별 활약을 못보여주고 반년만에 팀을 떠나는 등 제 몫을 펼쳐주지 못하면서 걸출한 유망주가 아닌 프로 무대에서 지금 당장의 즉시 전력감으로 쓸 선수를 보는 안목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 특히 김인완은 유소년들을 지도할 때 처럼 선수들과 소통하기보다 너무 강압적으로만 선수단을 관리했었고, 이러한 이유로 시즌 중반 [[정성훈(1979)|정성훈]]과 [[바바 유타]] 등이 김인완 감독과의 불화와 갈등으로 팀을 떠나기도 하였다. 이러한 선수들과의 불통으로 대전 팬들 사이에서는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을 못하고 김인완 감독 눈치를 보고 경기 뛴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정성훈하고는 원래부터 사이가 나빴던 것은 아니다. 2013 시즌을 앞두고 정성훈은 과거 부산 아이파크 시절 인연을 바탕으로 먼저 김인완 감독에게 대전에 입단하고 싶다고 구애를 했고, 연봉 삭감을 감행하면서까지 대전에 입단하는 등 처음에는 김인완하고의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애초에 김인완은 유소년을 지도했을 때 쓰던 방식이 프로팀에서도 통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는 대단히 큰 착각이자 오판이었던 것이고, 이런 것들이 김인완이 아직 프로팀의 감독 자리를 맡기에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