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일곤 (문단 편집) == 과거 행적 == 김일곤은 [[1967년]] [[7월 2일]] 경상북도 경주시의 [[빈민가|판자촌]]에서 7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으며 성격은 내성적이었다. 형의 증언에 의하면 유년 시절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았으며 아버지는 그의 책과 사진을 불태울 정도로 성격이 괴팍했고 특히 술을 마시면 가족들을 흉기로 위협했다고 한다.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가출]]한 후 가족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고 [[부산광역시]]를 거쳐 [[서울특별시]]로 갔으며 상경 후 주로 오토바이를 타고 중국집 배달 등을 하면서 살았다. 몇 차례 사고를 겪으면서 몸에는 상처가 하나 둘 늘어갔다. 1987년부터 강도와 폭행, 절도를 수차례 해 왔으며 18년을 감옥에서 보냈을 때 부모는 물론이고 형제 중 누구도 찾아온 적이 없었다. 범죄는 남의 물건에 손을 대면서 시작되었으며 강도와 폭행도 서슴지 않았다. 감옥에서 나온 그는 잘 곳이 마땅치 않을 때마다 [[고시원]]에 가서 자리를 잡았고 서울특별시 강남구, 성동구 일대에서 주로 지냈으며 거리와 감옥, 고시원을 오가면서 십 수 년을 보냈지만 내면에선 피해의식이 계속 커져 갔다. 아산 트렁크 살인사건 이전에 이미 '''[[전과(범죄)|전과]] 22범'''이었으며 2015년 8월 24일에는 경기도 일산동구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납치하려고 했으나 여성이 강하게 저항하자 내버려둔 채 여성의 [[현대 투싼|투싼]] 승용차를 타고 도주한 적이 있었다. 사이코패스 테스트(PCL-R)에서 '''33점'''이 나와 '''[[이영학]](25점), --[[강호순]](27~28점)--[* 단, [[강호순]]은 개정 전 미국판을 고대로 사용해서 상당히 낮은 점수가 나왔다. 김일곤은 개정 후 PCL-R을 적용하여 33점이 나왔다. [[강호순]]이 개정 후 PCL-R 테스트를 시행했다면 김일곤과 같거나 더 높은 점수가 나올 수 있다.], [[조두순]](29점), [[서진환]](31점), [[이은해]](31점)보다도 더 심각한 [[사이코패스]]'''로 판정되었다. 28년간 범죄를 저질러 왔으니 그럴 만하다. 이후 [[송파 전자발찌 훼손 연쇄살인 사건]]의 [[강윤성(범죄자)|강윤성]]이 그와 비슷한 점수가 나왔다고 한다. 이웃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같은 생활을 해 왔다고 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999&oid=015&aid=0003432967|#]] 집주인이 전기세를 달라고 요구하자 갑자기 폭력을 휘두르고 막말을 하면서 자기는 죽는 게 두렵지 않다는 등 소란을 피웠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