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일제 (문단 편집) == 생애 == 전한의 [[곽거병]]은 휴저왕을 토벌하고 일가족을 사로잡아 수도 장안으로 돌아왔다. 김일제의 나이는 14세였다. 포로 신세가 된 김일제는 마굿간에서 말을 키우는 일을 맡았다. 어느 날 한무제가 자신의 후궁들을 여러 명 거느리고 마굿간에 행차했다. 아름다운 여인이 여러 명 나타나자 남자들은 후궁들의 얼굴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김일제만이 여자들에게 전혀 시선을 돌리지 않고 자신의 맡은 대로 말을 움직였다. 한무제가 기특하게 생각하여 출신을 묻고, 데려와서 자신의 곁에 두었다. 한무제가 크게 신임하였다. 신하들 사이에서 황제께서 저 흉노족 사람을 왜 이렇게 특별하게 생각하시는가 하는 불만이 나올 정도였다. 한무제 암살 시도 사건을 막는 등 공을 세워 거기장군이라는 높은 벼슬을 받았다. [[사성정책]]에 의해 김씨 성을 하사받고 투현 지방을 하사받아 열후(列侯)가 되었다. 그래서 투후로 불렸다. 무제가 위독해지자 [[곽광]] 등과 함께 고명대신으로서 [[소제(전한)|소제]]를 보좌하라는 부탁을 받았다. 소제 즉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