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장훈/사건사고 (문단 편집) === 김장훈 측의 주장 === 논란이 아주 걷잡을 수 없을만큼 많다. 김장훈 하면 역시 기부를 빼 놓을 수 없었는데, 본인은 옥상에서 자도 남을 도와주는 것이 즐겁다고 한다. 경력이 20년 이상이고 스타 소리 한번이라도 들어본 수준의 연예인 중에 흔치 않게 운전면허와 자기 건물[* 대형 건물이 아니라 본인명의의 작은 집 조차 없다는 이야기이다. 연예인으로 성공하고 나서도 전세나 월세로만 살고 있다고 한다. 연예인 되고 나서 자기 명의로 집을 사본적이 한번도 없다고..]이 없는 연예인이라고 한다.[* 경력 20년이 넘는 [[홍석천]]도 성공한 뒤에도 운전면허는 없다고 하나, 건물은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 대표적인 기부인으로 알려져 [[성룡]]이 편지와 1만 달러[* 당시 평균 환율 달러 당 1,400원. 2016년 평균 환율 1,200원. 1400만원 정도]를 보냈다고 한다. 스타 가수가 되어 생긴 9억을 어머니가 봉사하는 곳에 기부한 것이 김장훈 기부의 시작이다. 이 시설을 김장훈은 지금까지 20여년간 후원하고 있다. 2016년 10월, 이 시설에서 내부고발이 있어 관계자들이 폭행, 성폭행, 추행, 아동복지법 혐의로 12월 검찰에 송치되었다. 후원금을 횡령하거나 사용 결과 보고 누락, 부정사용 하고, 무자격자를 고용해 인건비를 부정지급하는 식으로 돈을 빼돌린 점을 확인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888611&viewType=pc|중앙일보]], [[http://www.hankookilbo.com/v/7a18ff000b4448debd18ec2c1430d73d|한국일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01/0200000000AKR20161201155400065.HTML?input=1179m|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365738&viewType=pc|News1]] 초기에는 '[[언론플레이]] 용이다', '인기가 없으니까 이미지로 밀고 나가냐'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후에는, 기부받는 사람을 콘서트에 불러 가짜 수표를 주며 찍은 사진을 보도 자료로 돌리고, 남들이나 언론이 알리는게 아니라 홍보 자료를 돌리는 모습에 '조용히 기부하는 연예인들도 있는데, 진정성이 있냐, 이미지 관리용이냐라는 반응에 김장훈은 개인방송에 나와 '그게 뭐 어떠냐, 안하는 것보다 낫다. 국회의원이 연말에 고아원 등에 와서 라면 한 박스 놓고 사진 한 장 찍고 가는 것도 도움을 준다는건 의도나 진정성에 상관없이 무조건 고마워 할 거다. 받는 사람들이 주는 사람의 의도 때문에 자존심 상해 안 받지는 않지 않느냐.'라 변명했다. 맞는 말이긴 하다. 진정성만을 따지며 안하는 것 보다 보여주기식이라도 일단 전달되면 도움이 된다.], 기부 보도가 반복되자 그냥 '[[오오 트롤남캐 오오|오오 대인배 오오]]' 수준까지 갔'''었'''다. 결국은 '기부 그만하고 그 돈으로 장가나 가라'라는 소리를 듣는다. 더군다나 그렇게 기부하는 장본인은 보증금 5천짜리 월세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기 집을 가져본 경력이 없다. 당장 수중에 돈이 없으면 나중에 일해 갚아나가는 '''독특한 사람'''이다. 김장훈은 기부를 하는 건 좋아하지만 자신이 기부천사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해 왔다. 이유인즉슨 자신은 항상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고, 공연만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던 광대이자 가수였다고 생각했는데, 가수로서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기부천사라는 이미지만 남아서 상당히 고민했었다고. 익명으로 기부해왔던 게 언론에 드러나 처음 기부천사라는 별명을 들었을 때는 활동을 중단하고 3개월 동안 술만 마셨다고 한다.--무릎팍도사는 이를 두고 쓸데없는 고민이라 했다-- 어쨌든 김장훈은 자신이 가수로 불리고 가수로 기억되는 걸 원한다고 했다.[* [[무릎팍도사]]에 그가 출연했을 당시 고민내용도 이 '기부천사 이미지가 부담스럽다'로 정해서 나왔었는데, 방송 끝날때 [[강호동]]은 천사이미지를 가진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김태희]], [[문근영]] 같은 사람이 최상위권을 차지하였으며 김장훈은 순위권에 없다는 내용을 보여주며 그런 쓸데없는 걱정하지도 말라고 해 버렸다. 이에 김장훈이 살짝 욱했다.] 그러나 후술할 무수한 거짓기부 내역이나 의혹에 의해서 이러한 이미지도 옛말이 되었다. 기부천사 이미지를 얻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굳이 하지도 않은 기부를 거짓으로 홍보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위선자|''''기부를 하면서도 그것이 드러나 칭찬받고 싶어하지는 않는 착한 가수' 라는 이미지'''를 얻고 싶었던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다른 연예인들은 이런 그의 모습 때문에 "기부를 했는데 장훈이 형이 그때 얼마를 기부해서 묻혔어요."라고 푸념 아닌 푸념을 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이렇게 묻히는 가수로는 [[박상민]][* 사실 맨위에 상술된 그의 나이 문제 증거에 박상민의 발언도 있다. 1964년인 박상민도 이 김장훈의 기부에 대한 질문에 "아 기부 좀 해서 좀 알려지나 싶으면 내가 한게 묻혀버리니까.. 그 형이 (기부를) 너무 왕창하잖아요"라며 아쉬워 하는 식의 발언을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의 방송에서 한 적이 있다. 1964년생이 형이라고 부른 사례가 있으니 1963년생설은 충분한 신빙성이 있다고 여겨지는 것이다.]이 있다. 기부 액수는 무려 40억 원에 달하지만 김장훈에 비하면... 1991년부터 2014년까지 김장훈의 보도된 기부들의 누적 액수는 200억 원을 넘어선다. [[재벌]] 급이 아닌 이상은 내기도 힘든 액수다. [* 김장훈은 몇 천 억을 썼는데 그 중 남는 돈 200억만 알려졌다고 주장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366765|관련기사]]하지만 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것은 그가 기부한 액수가 아니라 자기 살을 깎아먹으면서 기부를 한다는 사실. 집도 없고 차도 없이 살면서 필요한 일이 생기면 빚을 내서라도 몇 억씩 털어준다. 2008년에 김장훈이 직접 기획하고 공연경비 3억 원 중에 1억 원을 자비[* 기업협찬을 거부했다고 한다. 기업들이 생색내려고 기부한다 생각했다고 한다.]로 낸 '김장훈 서해안 살리기 페스티벌'에서 공연도중에 실신했다. 실신의 원인은 수면부족으로 인한 과로, 이 공연은 태안 기름 유출사태에 피해를 입은 태안 살리기 운동의 일환이였는데 김장훈은 태안에 5억 원을 기부했고 직접 방제작업에 자원봉사까지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1940693|#]] 시사 프로그램 컨셉 때의 명랑히어로에도 몇 번 출연했었는데, 말하는 것을 보면 일견 급진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듯해 보이나 실상은 [[언더도그마]]에 가깝다고 보는게 더 옳다.[* --지상파 토크쇼에서 난 이명박 대통령 지지 안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물론 이명박 대통령 지지안한다고 모두 진보라고 보는 건 억지지만. 그럼 안티 한나라당 정도?--]현재, 공식적으로 새누리당 김찬영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발언했다.[[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218142504555|관련기사]]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세상에 상당히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김장훈의 기부 활동들을 보면 대개 [[션(지누션)]], [[정혜영]], [[송혜교]], [[김연아]] 등 다른 유명인들이나 일반인들이 복지 재단 등에 기부하는 것과 달리 민족주의적인 활동이 주 이다. 그리고 김장훈 본인도 일부 자선단체 등의 부정비리 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기부 행위는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012141610413&sec_id=540101&pt=nv|#]] 2011년 [[도호쿠 대지진]] 사태에 관해서, 비록 많은 논란이 있겠지만 자신은 아무 기부도 행하지 않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김장훈의 기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10년 7월 11일에 방영된 SBS 스페셜 '김장훈의 개똥철학'을 한번 보면 좋다. 2012년 6월 14일 YTN에 출연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기부에 얽힌 이야기를 꺼냈다. 처음 기부 이야기가 알려졌을 때 이미지 관리 차원 아니냐는 말을 들어서 5년 후에 보자고 했고, 5년 후엔 이미지 운운할 수준이 아니게 되자 정치에 뜻이 있는거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자신은 정치에는 일절 뜻이 없다며 자기가 정치하겠다고 나서면 삶은 계란을 던지라는 말을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4&oid=213&aid=0000218236|#]] 이후 2014년 12월에도 비슷한 인터뷰를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5&aid=0000295401|전문]] 2012년 3월 8일, 숭실대에서 진행한 자신의 콘서트에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초대했고, 박 위원장은 무대에도 올랐다. 이에 김장훈은 "정치적 의도는 없다.",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 했으면 좋을 것 같아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파일:external/news.unn.net/108094_4644_1449.jpg]]] 다만 2012년 연말 [[공황장애]] 등의 정신적인 문제를 앓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김장훈의 건강에 걱정의 시선을 보내는 사람도 생겨났다. * 관련기사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70660|위안부 영화 '귀향' 후원...'기부천사' 김장훈이 떴다]] - 2015년 2월 3일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36786|기부천사 김장훈! 청개구리들을 향한 응원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쏘다]] - 2014년 12월 30일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06176926|김장훈 신곡 뮤비→기부 캠페인 '1원의 기적 마라톤']] - 2014년 11월 4일 [[http://seattle.koreatimes.com/article/20100119/572127|김장훈, 뉴욕타임스퀘어 독도 광고비 지원]] [[https://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5676|김장훈-서경덕, 뉴욕 타임스퀘어에 日위안부 대형 광고]] [[파일:김장훈_미투데이_글.jpg]] 시간이 지난 후 2019년 말 해명을 했으나 '스태프 돈을 뺏어서 기부했다.'는 --있지도 않았던-- 소문을 언급해[* 싸이와의 갈등이 심화될 때 스태프 돈 줄거 안 주고 기부했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것을 해명 후 은근슬쩍 다른 의혹들까지 묻혀 의뭉스럽게 넘어갔다. >Q : 대인배시네요. > >김장훈 : 그게 아니라, 그거로 얼마나 번다고. (웃음) 다시 말하지만, 어떤 놈이 스태프 돈을 기부하나요? 전 공연해서 기부한 적도 없어요. (중략) 사실 그때 제가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변명하는 것도 싫고, 의혹 가짓수도 많아 하나하나 다 할 수가 없었어요. 일단 한국에서 있었던 기부 활동은 아무 문제없었어요. 또 하나, 제가 남의 돈 받아서 한 것도 아니고 내 돈으로 하는데 무슨 거짓 기부인가요? 제가 200억을 기부했는데 미국에서 2억 가지고 이미지 포장할 게 뭐가 있어요? 문제는 그걸 해명하다 보면 교민 사회를 비난해야 하는 상황이 되는 거예요. 내가 교민들에게 상처를 주는 꼴이 될 것 같더라고요. 그냥 하지 말자 했어요. > >외국 갔을 때 저는 로비스트가 되고 싶었어요. 일본은 로비를 많이 해요. 우리나라는 안 하는 편이고. 그래서 제가 미국에서 친한파를 많이 만들었어요. 교민들하고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교민이 800만인데 그분들이 하루에 한 번만 좋은 행동을 한다면 1년에 한국 브랜드가 얼마나 좋아질까. 문제는 중간에 있는, 예전에 알던 동생에게 10만 달러를 줬는데 그걸 중간에 자기가 다 써버렸어요. 제가 소송 걸 수도 있는데 안 했어요. 한때 저한테 고마웠던 동생인데. 구질구질한 거 싫어요. 또 귀찮아요. 고소하러 왔다 갔다 하고 지장 찍고 이런 거. 이거로 내가 망하게 되면 고소해야겠지만, 이걸로 망할 것 같지도 않고,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밝혀질 것이고, 안 밝혀진들 어떠한가요. 저는 사람 돈 떼먹지는 않아요. >---- >[[https://dcnewsj.joins.com/dcarticle/28663?cloc=dcnewsjlist|디시人터뷰 숲튽훈(김장훈)을 만나다]] 김장훈은 모든 사건을 뭉뚱그려 한 사건인 듯 해명하고 있지만, 1.스태프 사건과 2.베네치아 사건, 3.한인유학생 사건, 4.미국 역사재단 사건, 5.캐나다 사건 등은 전혀 별개의 시간과 장소이며 금액의 합계도 2억이 아닌 ‘베네치아에서만의 금액만 2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