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장훈/사건사고 (문단 편집) === 세월호 사망자 비하 발언 === 그리고 '''그가 여태까지 쌓아온 이미지를 한 방에 말아먹는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http://news.donga.com/3/all/20150221/69728244/3|김장훈 이번엔 ‘어묵’ 발언 논란, “세월호 유가족 두 번 죽이는 것"]]''' [[파일:external/dimg.donga.com/69728241.3.jpg]] >설날 통쾌한 차단질.. 올해 출발 좋은데요? ㅎ [[일베충|ㅇㅂ충]]들아 가서 '''어묵이나 먹고''' 징역이나들 살아라ㅋ '''이건 옹호의 여지가 없는 망언이다.''' 어묵드립의 유래는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50216145721933|단원고 학생인 척 위장한 이가 어묵으로 고인을 모독했던 사건]]이다. 실제로 이 사건 이외에도 일베저장소나 비슷한 성향의 사이트에선 종종 세월호와 어묵을 연관지어 고인드립을 해오고 있다. 그런데 이걸 그대로 가져다 써먹은 것. 문맥상으로야 이걸 쓰는 쪽을 비판하는 취지지만, 드립 자체를 그대로 사용했다는 데에서 문제의식을 못 느끼는 건 큰 문제다.[* 사실 1년 전 [[북한]]의 [[조선중앙텔레비죤|조선중앙TV]]에서도 세월호 희생자를 '물고기밥'이라고 비난했던 적이 있었고 [[어좁이(인터넷 방송인)|어좁이]] 역시 이같은 막말을 한 적이 있었다.] 별다른 활동이 없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어도 인격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기 충분한 상황에서, '''단식투쟁을 하면서 정부규탄을 했다는 그가 이런 발언을 한 상황'''이라 이 발언에 대해 아는 이들에게서 받는 평가는 순식간에 악화됐다. 더군다나 '''[[극과 극은 통한다|일베를 비난하는 데 앞장선 그가 일베에서 좋아하는 방식으로 모욕 행위를 한 상황]]'''[* 근데 재밌게도 일베와 성향이 완전 반대라는 [[워마드]]도 일베 방식의 말투를 사용한다.]이기도 해서 완벽한 [[이중잣대]] 확정이다. 그가 했던 활동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케하는 동시에 고인에 대한 모독이 담긴 표현을 이리도 쉽게 하는 것에 많은 이들이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이 부분에 대한 것도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이틀정도 지나자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독도 관련 트윗을 작성하면서 적잖은 비판을 받고 있다. 독도 관련 트윗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도 대부분 '결국 사과는 하기 싫고, 그런데 좋은 사람 이미지는 어떻게든 남길려고 수작 부린다' 정도. 이미 자기 자신에 대한 신용을 바닥까지 스스로 무너뜨린 상황에서 김장훈의 선행은 이해타산적인 이유로 한다고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정말로 세월호 유가족에 악의를 품고 그런 말을 한 게 아닌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그런 말을 한 것이라고 해도, 의도가 어찌되었든 세월호 유가족을 모욕했던 일베가 쓰는 말투를 사용함으로써 유가족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점은 분명 잘못되었다. 어찌보면 김장훈 사건 사고 목록 중에서 이 부분이 가장 심각한 사건일지도 모른다. 정리하자면 김장훈이 이렇게까지 욕을 먹고 있는건 단순히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만으로 일베충 취급하면서 차단을 걸었다는 점, 책임은 자신에게 있으면서 매니저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점, 고인모독성 발언을 너무나 가벼이 썼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대로 된 사과도 없다'''는 점이다. 과거 위 항목의 흡연 논란과 이번 사건을 보면 [[트인낭]] 이전에 '''인간이 덜 되었다.''' '''50이 넘은 나이를 먹은 사람'''의 행동이라기엔 [[나잇값을 못 하는 사람|너무나 믿지 못할 행동이다.]] 그것도 '''그냥 인터넷 잉여가 아니라 히트곡 몇 개씩 뽑아낸 유명 가수'''의 행동이라기엔 너무나 철부지스럽다. 이후로도 어떠한 사과나 입장 표명도 없고, 여전히 그의 페이스북에는 공연 실황, 만화책을 보고 산다는 등의 일상에 대한 글이 활발하게 업로드되고 있다. 그냥 이대로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듯. 이 사건이 터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이 사건에 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9년 말에 진행된 디시人터뷰에서는 상술했던 기내 흡연, 후술할 욕설 논란과 마찬가지로 그제서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