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재리 (문단 편집) === 사냥터지기 시즌1&2 === [[루나 아이기스|루나]]와 [[소마(클로저스)|소마]], [[세트 세크메트|세트]]의 같은 경우에는 시즌 1 스토리가 볼프강과 별개로 진행된 탓에 사실상 플레인게이트에서 처음 조우하게 된다. [[플레인게이트]]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캐롤리엘과 면식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꽤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주는데[* 루나와 소마의 경우에는 그나마 반응이 평범한 편인데, 세트는 '''결혼을 한다든지 애라도 만들거냐'''고 돌직구를 날려서 재리를 가장 당황시켰는데 세트가 가지고 있는 지식들은 대부분 안나에게서 들은 것들이다.] 이때 재리가 자신이 복제인간 제작 기술을 연구했었다며 스스로 과거를 털어놓는다. 다만 재리 본인은 클론을 만드는 게 아니라 상이용사들의 장기 결손 등에 대처하는 방법을 연구하던 것이었고[* 한 마디로 말해 장기를 복제해 이식한다는 것.], 그걸 당시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연구팀장]]이 방향을 틀어 복제인간 제작으로 가다가 유니온 감찰국에 걸려 해산된 것이다. 이후 재리는 자기 연구가 악용될 것을 우려하여 연구원 직을 그만두고 관리요원으로 전향한 것. 그러나 재리 본인은 그만뒀지만 결국 [[흑지수|그 걱정이 현실로 되고 말았다.]] 결국 유니온의 더러운 일면에 제대로 분노하면서도 자신이 연구직을 관둔 것의 의미가 완전히 사라진 셈이라며 자괴감을 느끼며 절망했지만 볼프강의 위로와 현실을 직시하라는 말을 듣고 진정하며 볼프강을 돕는다. 그리고 유니온의 클론 사살 명령이 철회되고 생포 및 조사로 변경되자 크게 기뻐하며 이송된 클론과 대화를 나누며 조사를 하게 된다. 시즌 2 초, 중반부에 흑지수와의 면담 이후로 [[오세린]]과 티어매트 대책실로 이동하면서 메인 스토리에서 잠시 이탈하게 되었다. 이때 캐롤리엘과 --자연스럽게-- 저녁약속을 잡고 사이좋은 모습을 본 볼프에게 질투를 받고 루나에게는 마성의 남자라고 놀림 받는다.[* 이 말을 볼프가 알려줬다고하자 나중에 잔소리를 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티어매트에게 정신조종을 당해 티어매트의 아바타를 만들어 신서울을 공격하게 만든다. 자신이 하던 연구 때문에 마음속 깊은 곳에 어둠이 생겨 조종을 당했다고 한다. 사태 수습 후, 다시 연구를 할 것을 권하는 볼프에게 지금은 사냥터지기 팀과 같이 있고 싶다며 볼프가 만든 커피를 받는다. 이후 강남 G타워 Act 6부터 복귀한다. --강남GGV에서 볼프강에 의해 채민우에게 볼프강의 펫으로 소개되었다-- --소마한테는 젤리라고 불린다-- 시즌3에서 2분대 아이들이 흑지수와 같은 인공클로저고 그 담당이 자신의 상사였던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처음엔 2분대 아이들이 그저 남들보다 조금 더 특별한 힘을 가진 아이들로만 생각했었다고 한다. [* 볼프강은 소마에게 물어봤는데 술술 대답해줘서 알게되었다고 한다.] 소마 스토리에서 소마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느껴져 유도심문을 하다 제어코드에 조종당하는 소마의 공격에 '''심장이 정지한다.''' 다행히 소마가 원래인격으로 돌아와 전능의 영약의 힘으로 심장을 재세동시킨다. 챕터 2에서는 전체적인 작전 진행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작전이 시작되기 전 그간의 자료를 조사하던 중 막막했던 연구의 실마리를 얻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호프만에게 조종당하는 빅터로 인해 작전 수행에 차질이 있을 때 밝히길 사냥터지기 팀원들에게 큰 짐을 짊어지게 한 것에 깊은 무력감을 느끼고는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옛 상사]]가 자기의 팀원들을 괴롭히게 놔둘 수 없다며 2분대 아이들[* 사실상 [[소마(클로저스)|소마]] 한정. 다른 2분대 멤버들은 [[루나 아이기스|방어기제를 얻었거나]], [[세트 세크메트|애초부터 제어코드가 없어서]] 코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의 제어코드를 무력화할 방법, 일명 '''"코드 버스터"'''[* 제어코드의 무력화 수단을 외부의 명령에도 뇌를 제어하는 위상력이 작동하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접근해서 연구했다. [[칼바크 턱스|어느 천재]]가 [[미스틸테인(클로저스)|사용한 방법]]은 외부의 명령이 올 수 없도록 코드를 봉인해버린 것으로, 이 둘은 결과적으로 제어코드를 무력화시킨다는 것은 같지만 그 원리가 다르다. 그리고 개발을 위해 [[미스틸테인(클로저스)|제어코드가 있으나 사용할 수 없게 된 샘플]]과 [[세트 세크메트|데이터가 거의 동일하면서 제어코드가 처음부터 없는 상태인 샘플]]이 필요했는데, 다행히 둘 모두 협조해주어서 샘플을 무사히 구할 수 있었다.]를 연구했다고 하며, 그동안 세 팀이 구해다 준 자료를 토대로 코드 버스터를 개발, 성능을 검증[* 아직 개발단계인데다가 뇌에 직접 영향을 주는 장치다보니 작게는 위상력의 상실, 크게는 뇌사에 이를 수 있다는 부작용이 있었다. 실험 결과 뇌사에 이른 차원종은 없지만 위상력을 잃은 차원종은 있었다고.]한 후 빅터에게 코드 버스터를 사용하여 결국 빅터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더불어 작전 진행 중 검은양 팀과 빅터가 호프만의 연구실에서 가져온 약물을 개량해서 즉효성을 가진 인간화 약물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특히 인간화 약물에 대해서는 호프만이 그 방법을 알려달라고 할 정도. 이와 별개로 사냥터지기 엔딩에서 2분대 아이들을 '''자신의 소중한 학생들'''이라고 말하기도 하여 재리가 아이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도 보여준다. 이후 호프만이 독가스를 터뜨리고 도주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볼프강&파이와 함께 비능력자들을 루나의 보호막 안으로 대피시켰으며, 루나의 보호장막 안에 있지 못해 유일하게 중독된 김유정을 치료하게 되었다. 그 이후 본인 또한 사냥터지기팀과 함께 휠 오브 포춘을 타고서 부산으로 이동. 앨리스&사냥터지기팀이 김유정을 걱정하자 사냥터지기 성에 남겨진 흑지수와 송은이를 경비로, 빅터를 정찰로 붙여놔서 어느 정도는 안전할 것이라고 하며, '그녀'를 사냥터지기 성으로 호출함으로써 김유정의 치료 및 '그녀'가 바라던 자료와 유니온의 어두운 일면을 손에 넣을 수 있으리라고 본다. 정황상 그녀는 [[캐롤리엘]]인 듯. 검은양&늑대개 사이드로는 부산 스토리 챕터1 맨 마지막 즈음에 등장하지만, 사냥터지기는 함께오니 만큼 처음부터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