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재영(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16 시즌 ==== 3월 9일 넥센전 선발로 등판, 5이닝 3피안타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3275785|무실점으로 호투하며]]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8&aid=0000124251|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5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은 공의 궤적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80308&redirect=true|베스트 플레이어 영상]]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2.bp.blogspot.com/160309kjy.gif|width=100%]]}}} || 3월 15일 LG전 선발로 등판해 3이닝 49구, 2볼넷 3K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활약했다. 경기는 한화가 8회 3점을 내며 4:2 역전승을 거뒀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81460&redirect=true|베스트 플레이어 영상]] 3월 20일 롯데전 선발로 등판해 3게임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며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541021|승리투수가 됐다.]] 4이닝 61구 1피안타로 호투한듯 보이나, 삼진이 없고 3볼넷. 볼과 스트라이크 비율이 1:1로 좋지않았다. 다만 롯데 타선이 전날 19안타를 쳤을 정도로 호조의 컨디션이었다는 점은 고려할만하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82424&redirect=true|베스트 플레이어 영상]] 3월 26일 KIA전 선발로 등판해 3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 4번 모두 선발등판, 15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0.60을 기록하고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3287189|선발보직을 확정지었다.]] 4월 2일 개막시리즈 LG 2차전 선발로 낙점됐다. 상대 선발은 [[우규민]]. 첫 선발경기에서는 1⅔이닝 동안 3자책 2볼넷 4피안타 42개 투구수를 기록하였다. 4월 6일 3일 휴식 후 넥센전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1⅔이닝밖에 못 던졌는데, 볼넷 세 개를 주고 사구를 범하며 시범경기 때와 달리 제구가 엉망이었다. 결과는 1⅔이닝 38구 2피안타 4사사구 1K 1자책. 4월 9일 NC전 계투로 등판해 ⅓이닝 10구 1볼넷 1사구 1자책을 기록했다. 제구불안으로 [[김성욱]] 타석 초구가 머리를 직격, 시즌 1호 [[헤드샷(야구)|헤드샷]] 퇴장을 당하고 [[정대훈]]과 교체됐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185117&gameId=20160409HHNC02016&listType=game&date=201604099|영상]] 4월 12일 두산전 4점 뒤져있던 9회초 등판했다. 기록은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2자책. 결국 1군에 단 4경기 나오고(2경기 선발, 2경기 계투) 13일 엔트리에서 말소 되었다. 첫 선발 등판에 [[퀵후크]] 당한 후, 단 3일 휴식 후 등판해 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은 이 경기에서도 만회할 기회는 주지않고 칼 같이 퀵후크를 한 다음에, 사실상 [[패전처리 투수|패전처리]]로 돌려버렸다. 결국 이 선수 기용을 [[http://osen.mt.co.kr/article/G1110391932|저격하는 기사마저 떴다.]] 즉시전력감으로 과감히 2차 1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았으나, 충분한 기회를 부여받지 못해 안타까운 면이 있다. [[김성근]] 감독의 조급증으로 일찍 강판당하는 탓도 있겠지만, 정규시즌 들어 제구가 안 돼 볼넷을 남발하는 본인의 멘탈 측면의 영향도 적지 않은 듯 하다. 한마디로 조급한 감독 밑에서 등판하는 새가슴 투수. 당장 두번째 선발전의 상대투수였던 [[신재영]]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이날 생애 첫 선발 등판했던 신재영 역시도 1회에 제구가 안돼서 공을 자꾸 한가운데로 던졌고 덕분에 희생 번트 하나 빼고 연속 4안타에 벌써 2점 허용. 이후 야수들의 호수비가 나오며 겨우 꾸역꾸역 버티고 있었지만[* 즉, 스스로 아웃카운트를 잡은 게 하나도 없었다는 뜻이다. 투수운용 외에도 너무 잦은 희생번트 작전의 문제점이 드러난 부분.] 빨리 교체되어버린 김재영과 달리 상대 감독 [[염경엽]]은 신재영을 바꾸지 않고 그냥 참고 갔다. 그러다 이닝이 계속되며 구위를 약간 회복했고, 뒤이어 때마침 5회에 타자들이 뽑아준 대량득점으로 첫 선발승을 따냈다. 그리고 이날 경기 이후 김재영과 신재영은 각각...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퓨처스리그]] 7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3.92. 초반에는 헤매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4경기 연속 선발투수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6월 1일 고양 다이노스전에서는 7이닝 2피안타 2사사구 6K 무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6월 4일 52일만에 1군에 콜업되어 삼성전 [[중간계투]]로 등판, 1사 만루를 병살로 삭제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1이닝 10구 1실점. 그러니까 2군에서 선발 등판하고 3일 쉬고 나온 거다. 6월 8일 KIA전 6회 2사 주자 1루 상황에 등판해 [[김주형]]을 유격수 땅볼로 막아냈다. ⅓이닝 6구 무실점. 7월 내내 2군에 있다가 11일 [[황재규]]를 대신할 선수로 다시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그러다 등판하지 못한 뒤 8월에 다시 2군행. 9월 1일 확대 엔트리에 [[이재우]], [[에릭 서캠프]]와 함께 합류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1군 등판의 기회가 오지를 않는다. 9월 20일 LG전에 11대 3으로 뒤지고 있는 9회초에 등판해 병살타와 뜬공 유도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주었다. 9월 25일 SK전에 [[정재원(1984)|정재원]] 다음 투수로 올라와 두 타자를 삼진과 땅볼로 막고 [[김범수(야구선수)|김범수]]로 교체됐다. 9월 27일 두산전에 선발 [[파비오 카스티요|카스티요]]가 내려간 6회에 올라와 [[국해성]]을 4구 중견수 플라이로 잡고, [[오재원]]에 초구 안타를 맞고 도루를 허용한 뒤 [[박건우]]를 3구 우익수 플라이로 잡고서 [[박정진]]으로 교체됐다. 이후 박정진이 [[최주환]]의 대타 [[김재호]]에게 2루타를 얻어 맞아 분식회계를 저질러 이 날 ⅔이닝 8투구수 1피안타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다. 9월 28일 두산전에 한화의 다섯번째 투수로 7회초 등판했다. 2이닝 동안 38구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오늘 한화의 6명의 투수들 중 가장 낮은 ERA를 기록했다. 8회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의 병살타를 만들어내는 인상적인 피칭을 보여주는 장면이 백미. 등판 시 여러 번 병살타를 유도해내며 팬들이 후반기 1선발인 땅볼 유도형 투수 [[이태양]]을 떠올리게 해주었다. 이 날의 등판으로 ERA를 10.32까지 낮추는 데 성공했다. 추격조로 나올 때마다 어째 병살을 적립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