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재율 (문단 편집) ==== 2017년 ==== [[파일:2017071201001204300087261.jpg]] 1군 팀타선이 사멸해버린 5월 후반. 1군의 네 선수([[유강남]], [[임훈]], [[정성훈]], [[이형종]])가 2군으로 가고 대신 올라오게 되었다. 5월 30일 경기에서는 경기 후반 대타로 나와 삼진을 기록했으나 다음 날인 5월 31일 경기에선 7번타자 1루수로 출장하여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 하였다. 1군에 올라온 후 일주일간 18타석이지만 4할 타율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 4일 NC와의 경기에서는 [[이재학]]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이자 무려 1859일만의 홈런을 기록하였다.[* 첫 홈런을 류현진, 두번째 홈런을 이재학 상대로 쳤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하지만 팀이 역전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 후 부진에 빠지며 타율이 2할4푼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7월 12일 SK전에서는 경기 후반 대타로 투입되어 1타수 1홈런(시즌 2호)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6일 2군으로 내려갔지만 23일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히메네스의 교체 선수로 1루수 [[제임스 로니]]가 오면서 기회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정작 그 로니는 도망가버리며 주전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9월 5일 KIA전에서는 연장 10회말 3-3 2사 1,3루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쳐내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 통산 첫 끝내기 안타.) 9월 8일 넥센전에서 연장 10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서건창의 빠른 타구를 어마어마한 호수비로 다이렉트로 잡아내면서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9월 9일 두산전에서 장원준과 10구까지 가는 혈전끝에 적시타를 쳐내면서 팀의 승리를 도왔다. 후반기 들어 극도의 부진에 빠진 양석환 대신 4번 타순에 들어가는 경기가 늘고 있다. 커리어 하이 기록과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냉정히 말해서 내년에도 1군에서 주전을 확정적으로 보장 받을 만한 성적을 올리지는 못했다. (특히 14홈런을 기록한 [[양석환]]과 2군에서 홈런왕을 차지한 [[윤형준]] 등 경쟁자들이 있기 때문에...). 비시즌 동안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시즌 후 기존 2,900만 원의 연봉에서 134.5% 인상(팀 내 최고 인상률)된 6,800만 원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