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재훈(1995) (문단 편집) ==== Echo Fox ==== 프로겐의 빈자리가 생각날거라는 여론이 많았으나, 2주간의 활약은 AP메이지를 잡고 꽤 괜찮은 캐리력을 보여줬다. (2018.2.24)현재는 na lcs리그 단독선두를 달리면서 비역슨을 뛰어넘는 북체미의 수식어를 달 정도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바로 그 다음날(2.25) na lcs 에서 6위인 tsm과의 경기에 미드 피오라를 꺼내고 제 2의 페이커의 미드 리븐을 꿈 꿨지만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다.~~자신의 안티테제인 [[후히]]에게 잘못된걸 배워온듯...~~ 어쨌든 북체미 드립은 역시나 피닉스를 너무나 사랑하는 pp지수 기준[* 피닉스가 원래 라인전 중심형 플레이스타일상 pp지수를 높게 가져가는 미드인 것과, 에코폭스가 탑정글 중심의 엄청난 속도전으로 게임을 끝내면서 KDA 등에서 워낙 득을 본 부분이 겹친다.]이고, 피닉스가 메카닉적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메카닉을 활용해 게임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은 후니와 다르도크의 게임메이킹으로 인해 평가가 어렵지 않을 수 있냐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그와 별도로 글로벌 궁극기 활용이 중요한 라이즈나 트릭키한 조이 등 예전의 피닉스라면 잘 쓰지 못할 챔프들로 한타에서 제 몫을 해내는 모습은 발전한 것이 아닐까 싶다. 적어도 GCU에서 그를 밀어낸 플라이가 LCK에서도 NA CS에서도 LCS NA에서도 전부 동전을 던진다는 비판을 받는 것에 비하면 성공적으로 LCS에 복귀하였다. 물론 피닉스가 젠슨, 비역슨, 페비벤과 같은 특급 커리어의 유럽 미드들을 넘어서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꼭 커리어는 아니더라도, 단기간의 활약이나 팀원들에 무난히 묻어가는 활약이 아니라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마침 8.4패치 이후 아드리안이 우려대로 부진에 빠진 만큼 피닉스의 진짜 역량이 앞으로 평가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무력한 연패를 거듭한 끝에 9주 1일차 아드리안과 피닉스가 함께 빠졌고, 아카데미의 파파 챠우와 다몬테가 자리를 채웠는데 다몬테가 카시오페아로 무난한 플레이를 하는 사이 상대가 던져주고 알텍이 케이틀린으로 하드캐리를 하면서 간신히 승리하였다. 뭐 경기력도 까놓고 말해 구렸고(...) 피닉스가 나온 경기더라도 최근 전패를 한 것은 아니긴 하다. 하지만 피닉스가 출전한 경기에서 알텍 특유의 한타 캐리가 전혀라도 보아도 좋을 정도로 나오지 않았고, 알텍은 16 스프링 NRG를 제외하면 언제나 북미에서 높은 수준의 한타 캐리력을 유지한 원딜러라는 점은 걸린다. 피닉스가 많은 자원투자를 받고 적은 결과물을 뽑아내는 미드 아니냐는 의구심을 탈피해야 하는데, 아드리안의 라인전이 워낙 핵노답이라는 점에서 파파 챠우 + 피닉스 조합을 한 번 봐야 할듯. 그러나 4강전에서 후니의 전 동료 포벨터의 면전에서 '''4연 라이즈'''를 픽했고 왜 요즘 라이즈가 할못챔인지만 보여주며 최악의 모습으로 패배하였다.~~2세트는 피닉스가 6데스를 적립했으나 후니와 알텍의 눈물겨운 분전으로 간신히 승리한건 덤~~ 그 포벨터를 상대로 라인전은 라이즈 vs 카시오페아 매치업에서 바꿔가며 리드하는 모습도 나왔지만, 그게 아예 무효일 정도로 로밍과 교전 모든 측면에서 포벨터에게 완패하며 무뇌미드의 오명을 벗지 못했다. 특히 라이즈는 이전보다 팔이 짧아지며 한타 난이도가 올라갔고 타 로밍형 궁극기보다 애매한 궁을 활용해서 이득을 반드시 봐야 하는 어려운 챔피언으로 변모했는데, 너프를 생각하지 않고 직선적으로 생각 없이 플레이하다가 챔프의 한계를 온 몸으로 드러냈다. 정규시즌 피닉스가 고평가되던 레딧에서도 오늘은 '''그 아드리안보다''' 피닉스가 심각했다는 평. 그래도 3, 4위전에서는 페비벤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어느 정도 명예회복을 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좋지 못했고 결국 서머 시즌 중인 7월 24일에 팀을 탈퇴했다고 개인 SNS에 공지했다. 헌데 후에 인터뷰에 따르면 팀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서머 시즌 로스터 마감 '''5시간'''전에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오버워치 APEX]] 시절 LW 소속이었던 "루나" [[장경호]]가 당한 일과 거의 비슷한 상황.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FFDF000084682|#]] 같이 팀을 나온 원딜러 알텍도 이렇게 방출되었다고 한다. 두 선수 모두 현재는 에코 폭스만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고. 그리고 폭스는 결국 서머를 6위로 마감하더니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TSM에게 탈락했다. 그것도 피닉스 후임인 다몬테의 똥으로......--꼴 좋다-- 그런데 19 스프링 시즌에 Echo Fox로 다시 복귀했다. 이후 [[https://m.ruliweb.com/family/4526/board/109995/read/9538933|내막]]이 밝혀졌는데 18시즌의 갑질은 [[릭 폭스]]가 한게 아니라 지분을 사들인 제이스 홀의 짓이였다고 한다. 릭 폭스가 다시 지분을 사들여서 어찌어찌 수습한 모양. 서머는 또 로스트의 기용을 위해 유스이(...)가 올라오며 자리를 바꿨으나, 아폴로와 로스트의 차이보다 유스이와 피닉스의 차이가 더 심각해서인지 3주차에는 주전으로 출장했다. 그후 에코 폭스가 LCS 시드를 팔아 반 강제적으로 팀을 나오게 되었고 CG을 인수한 디그니타스 아카데미로 갔고 포지션을 원딜로 변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