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전일 (문단 편집) ==== 반론 ==== 물론 이러한 성적 요소들은 김전일이 연재되던 당대 일본 출판물에서의 표현 수위나 사회의 성(性) 인식 등 90년대 당시의 시대상도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한다. 김전일이 연재되던 [[주간 소년 매거진]]은 20대 청년층들도 많이 읽어 본래 소년만화지 치고는 성적 묘사와 수위가 상당한 잡지이기도 하고, 김전일의 작가진도 이러한 요소들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유머 요소와 주인공의 캐릭터 형성을 위해 넣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장 같은 잡지에서 연재된 [[일곱 개의 대죄]]의 [[멜리오다스|주인공]]도 [[엘리자베스 리오네스|한 여자]]에게 성추행을 일삼는다.]김전일이 연재되던 시기는 무려 [[시티 헌터]] 같은 작품이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던 시절이기도 하며, 김전일이 연재되던 잡지의 편집부도 독자층들을 노린 성적인 유머나 서비스신을 적극적으로 집어 넣었다는 점도 어느 정도 고려해야한다. 호색한 주인공이 흔한 클리셰이던 시절 탄생한 캐릭터이기도 하고. 그래서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원작에 비하면 성적 묘사나 김전일의 성추행 행각들이 상당히 순화되었다. 또한 개그씬 내지는 서비스씬으로 들어가긴 했어도 이것이 마냥 옹호되는 걸로 묘사되는건 아닌게, 김전일이 이런 짓을 할 때마다 거의 100%의 확률로 응징을 당하는 씬이 꼭 나온다. 대표적으로 미유키에게는 매번 펀치나 싸대기, 심지어 니킥까지 얻어맞고, 전술된 독버섯 사건때는 별장이 홀랑 타서 잿더미가 되어버렸다. 원작 연재 한참 뒤에 나온 [[범인들의 사건부]]에서는 시대상의 변화에 맞춰 김전일(및 기타 인물들)의 성 인식에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행각들을 보고 범인들이 '개념이라는게 없냐, 사회 규범을 좀 지켜라'고 내심 까는 장면들이 들어갈 정도로 작품의 [[자학개그]] 소재로도 쓰이게 됐다. 37세 사건부에서는 작품의 성적 수위는 훨씬 올라갔어도, 시대상의 변화와 함께 역시 김전일도 나이를 먹어서인지 자의로 성희롱하는 행동은 없어졌다. 작중 묘사되는 분량도 혼자만의 응큼한 상상 내지 망상에 그치는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