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구 (문단 편집) == 여담 == * 목소리 톤이 굉장히 높다. [[현인]]이 한 번 [[가요무대]]에서 본인이 스스로 바리톤의 음색을 가졌다고 했는데 김정구는 그렇게 따지면 테너의 음색을 가지고 있다. * 무대에서 항상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장난을 치고는 하는데. [[현인]], [[고운봉]] 등과는 거의 친형제처럼 지내서 항상 대폿집에 술을 마시러 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김정구가 형이니 술을 많이 내곤 했는데 어떨때는 현인이 술자리를 파할 무렵이 되면 화장실에 간다고 핑계를 대고서 술값을 몰래 내는 경우도 있었다고. * 이북 출신이다보니 말투의 억양에서 서울 표준어와 함경도 사투리가 아주 약간 섞인 억양이 들렸다. 이는 전술한 [[현인]], [[고운봉]]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인데 현인은 경상도풍스러운 표준어, 고운봉은 충청도풍스러운 표준어를 구사했다. * 김정구의 가장 유명한 곡은 '[[눈물젖은 두만강]]'으로 인식되나 김정구가 활동하던 초반기에는 '[[왕서방 연서]]'가 더 히트했었다. 게다가 눈물젖은 두만강이 민족의식을 고취시킨다는 이유로 [[조선총독부]]에서 1943년에 눈물젖은 두만강을 수록한 음반을 판매 금지하였다. 1963년에 동명의 영화가 나오고, 1964년 [[KBS]] 라디오의 프로그램 《김삿갓 북한방랑기》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역주행(노래 용어)|역주행]]하였다. * 예전에 가수 [[현인]]이 [[가요무대]]에서 말하기로는 김정구가 길에서 지나가면 사람들이 "[[눈물젖은 두만강]] 지나간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외에도 [[현인]]이 지나갈땐 "[[신라의 달밤(가요)|신라의 달밤]] 지나간다.", [[고운봉]]이 지나갈땐 "[[선창(노래)|선창]] 지나간다." 등으로 불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