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령 (문단 편집) === 초창기 === 최초의 연출작은 2005년 11월에 방영한 [[조이드 신세기 제로]], 주역 성우로 [[최원형]] 성우와 [[이인성(성우)|이인성]] 성우를 캐스팅했고 그 외 성우진과 더빙 연출도 준수한 퀄리티를 보여줬다. 이후 연출한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애니메이션|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퓨어에서도 [[김세령]] PD가 연출했던 1기를 이어받은 거긴 하지만 그래도 꽤나 열심히 한 게 보이는 게 특징이며, 2006년 5월에 방영한 [[눈의 여왕 ~THE SNOW QUEEN~]]에선 화려한 성우진과 뛰어난 엔딩곡 번안 퀄리티로 일부 올드팬들에게 관심을 받기도 하였으나 "[[이채진]]과 [[이영아(성우)|이영아]] 성우만 조금만 신경쓰면 괜찮았을텐데"라는 아쉬운 반응이 많았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그의 이름 세 글자를 알린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은 보는 사람까지 탈력이 느껴질 만큼 열혈이라곤 눈꼽 만큼도 찾을 수 없는 발연출과 잘 된 캐스팅을 찾기가 힘들었던 어마어마한 [[미스캐스팅]]으로[* KBS 방영판의 성우진이 하나도 유지되지 않았고 당시 경력 29년차인 [[김정애]], 14년차인 [[배정미]], 10년차인 [[최재호(성우)|최재호]]를 제외하면 모든 성우진이 경력 10년 미만이었는데다, 캐릭터와의 매치도 영 아니어서 KBS 방영판과는 이래저래 비교되었다. 대부분의 성우팬이 인정하는 잘된 캐스팅은 배정미의 [[르네 카디프 시시오]]가 유일. 그 외에 김정애의 [[아마미 마모루]]나 [[송준석(성우)|송준석]]의 [[솔다토 J-002]], [[이원찬]]의 [[염룡(용자왕 가오가이가)|염룡]], [[위훈]]의 [[빙룡(용자왕 가오가이가)|빙룡]] 등도 나름대로 평가가 좋았으나 르네와는 달리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렸다. 나머지 캐릭터는 당연히 '''미스캐스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특히 주인공인 [[시시오 가이]]의 최재호는 [[다이도우지 엔|강열]]의 [[엄태국]]과 함께 열혈 연기계의 흑역사.][* 그런데 이 두 성우가 평상시 목소리는 괜찮게 낸 걸 보면 열혈 연기와는 아예 안 맞았던 게 맞을지도 모른다.~~미스캐스팅 맞네~~. 허나 다행인 점이라면 최재호는 해당 미스캐스팅 이후로도 큰 이미지 타격은 별로 없어진 반면. 엄태국은 커리어가 순식간에 재기불능이 되어버려 이후로 애니메이션/게임 더빙은 극히 일부가 아니면 꿈도 못 꿀 정도.] [[성우 갤러리]], [[일애갤]], [[루리웹]]이 들끓기도 했으며 지금은 사라진 [[엠엔캐스트]]로 꾸준글을 올리며 까던 사람도 있었을 정도. 결국 주인공을 맡은 성우 최재호는 "열심히 했는데 기대만큼의 성과를 못 보여드려 죄송합니다"란 사과글까지 올리는 지경에 이르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모 성우가 ~~커버~~변호해준다고 "김정령 PD는 성우의 능력을 200% 끌어주는 PD입니다"라고 발언해 애칭이 200%가 되었다. 후에 2007년 1월에 방영한 [[극상학생회]] 같은 경우는 괜찮은 성우진과 원판에 맞먹을 정도로 ~~쓸데없이 화려한~~ 게스트 성우진을 선보였음에도 다들 연기가 한 포인트씩 어긋나서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주제곡도 원판 일본어 가사를 그대로 직역한 듯한 병맛 퀄리티로 말이 많았다. [[아이실드 21/애니메이션|아이실드 21]]에서도 마찬가지로 '''[[라이몬 타로|소년]]''' 역에 [[이인성(성우)|이인성]] 성우를 캐스팅해 여러모로 '깨는 캐스팅'을 선보였다. 다만 성우진 구성 만큼은 큰 호평을 받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부족한 연출 실력 때문에 그 점이 큰 빛을 발휘하지 못 한 게 단점으로 뽑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