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률(소설가) (문단 편집) ==== 복선 회수와 옛설정 활용 ==== 다들 간과하지만, 의외로 김정률 작가가 정말 잘하는 부분이다. 물론 빼먹는것도 수두룩하지만 큰 줄기 내에서는 성실히 회수를 하는편이며 이것이 다른작품이 기승전전전전....만 하며 질질 끌다가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엔딩을 내는것과 다르게 한 작품내에서 최소한 기승전'결'을 완성해주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들면 다크메이지 시리즈 작품 전반을 관통하는 크나큰 단점이자 제약인 "칠종단금술"은 주인공에게 각종 제약을 걸며 새로운 소재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결국에 시리즈의 마무리도 칠종단금술이었다. 하프블러드도 주인공의 출신이 끝까지 발목을 잡는 경우도 있었다. 주인공의 단점이라면 중간에 서술이 까다로워져 보통 없애버릴텐데, 김정률은 그냥 끝까지 들고가는식. 덕분에 기존과는 다른 양상이 펼쳐진다. 또한 연작 시리즈를 연재하는 만큼 전작의 인물이나 설정들을 끄집어 내는 편이다. 물론 잦은 설정오류로 인해 눈쌀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최소한 필요한 자리에 적재적소로 배치하는 방법의 기본은 아는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성향이 주는 장점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기위해 새로운 설정을 무한정 가져다 붙이다가 폭주하는 타 작품과 다르게 딱 주어진 이야기만 활용하도록 설정이 가능하며, 이는 작품이 한 스케일안에서 끝낼수 있도록 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