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률(소설가) (문단 편집) ==== 제반지식의 미비 ====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김정률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트루베니아 연대기를 본다면 삼국지도 울고 갈 수준으로 10만 단위 병력이 자주 동원된다. 소드 엠페러에서도 비슷한데, 인구 2백만의 국가에서 상비군 20만과 예비군 25만을 보유하고 있다. 북한의 예처럼 정말 작정하면 못할 건 없긴 한데 이 국가들은 북한처럼 내일은 없다 식으로 막나가는 막장집단도, 병력동원 방식이 다른 유목국가도 아닌 중세 모티브의 정주국가다(...). 정말 정상적인 상황에서 인구 200만 수준의 국가가 상비군과 예비군을 합쳐 45만을 굴릴 수 있다면 모두 그 국가의 운영방식을 연구해야 할 정도로 현재의 경제 및 행정, 사회를 뛰어넘는 무언가를 이룩했다는 증거라고 봐도 무방하다. 작품 세계관을 무시하고 중세의 예비군이라면 전시 징집대상인 농민을 말하는 것이라 해도 무방하므로 결국 인구 10명당 1명꼴인 상비군이 문제인데, 남녀 성비를 1:1로 치면 남자 5명 중 1명이 되고, 1명 노인, 3명 성인, 2명 미성년자라고 할 때 그 중 1명이란 말이 된다. 1~2호당 1명이 항상 군대에 나가 있는 상태. 대가족구성이면서 국가 재정이 받쳐 주고 전쟁으로 인한 인구 손실이 적다면 불가능하지는 않다. 거기까지 고려하고 짠 설정인 지는 모르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