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민(1968) (문단 편집) === 4, 5집 === * 199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많은 여대생 팬들을 이끌고 다니는 등 인기가 높았다. 그 뒤 1998년에 4집으로 컴백해서 <비>와 <아모르> 등으로 활동했으며 이전과 달리 폭발적인 큰 인기는 얻지 못했지만, 그래도 가요 프로그램에서는 10위 권 안에 들면서 선전했다. [[H.O.T.]]와 [[젝스키스]], [[S.E.S]], [[핑클]], [[NRG]], [[신화(아이돌)|신화]]가 등장하고 본격적인 아이돌 전쟁이 벌어지게 되었던 것도 이유 중의 하나나 아이돌에 기세가 밀렸어도, 애초에 181cm의 장신에 짧은 올백머리로 굵고 강렬하게 발라드를 부르는 남성 가수의 영역은 아이돌과는 다르다. 가난과 청소하시는 어머니의 뒷바라지, 오랜 무명 생활이라는 비하인드 스토리에 외모까지 갖춘 김정민은 미혼 여교사들의 이상형 1위로 꼽히는 등 실제 지지층도 20대 초반에서 30대 중반의 여성이었고 노래방용 발라드로 어울리는 노래가 많았기에 남성들에게도 거부감은 커녕 많은 지지를 받았다. 4집 컴백 때는 트레이트 마크인 짧은 머리에서 긴 머리 스타일로 변신[* 이게 상술된 오진우 사장과의 큰 갈등으로 소속사를 바꾼 뒤에 일부러 외모 설정까지 바꾼 일이었다.]을 시도했는데 방송가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정도로 잘 어울렸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라는 옴니버스 앨범을 여러 동료 가수들(터보, 박상민, 박지윤, 포지션 등등)과 발매하며 라는 곡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 [[2002년]] 5집으로 컴백했다. 5집의 경우 타이틀곡 <정상에서>의 뮤직비디오는 김정민의 완숙미가 느껴지는 앨범이며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가 세션으로 참여할 정도로 퀄리티에도 상당한 심혈을 기울였으나, 타이틀곡 '정상에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현준]]과 [[손태영]]의 촬영 중에 [[손태영]]의 스캔들이 터졌고, [[손태영]]의 애인이었던 [[주영훈]]과의 삼각관계로 이상하게 연결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게 되었다. 결국 이들을 주연으로 기획되어 촬영까지 마친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 장면들이 대거 폐기되었고[* 해당 부분은 김정민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으로 교체되었다.], 이 영향으로 타이틀곡 <정상에서>는 대중들 사이에서 김정민의 노래라는 본연의 느낌보다 신현준과 [[손태영]]이 썸을 타게 된 매개체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지며 음악의 높은 완성도가 빛을 바랬다. 그럼에도 김정민 개인에 대한 인기, 인지도는 여전했기 때문에 음악방송에서는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선전했다. * 그 뒤 후속곡인 <[[https://youtu.be/Q5NkMcOBLto?si=F06EJ06r46M2vbEG|마지막 사랑]]>이 좋은 반응을 얻은 덕분에 일찌감치 활동곡으로 변경하여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다. '마지막 사랑'은 김정민 특유의 보이스가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애절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멜로디와의 조화를 이룬 곡으로, 앨범이 발매된지 5년 후인 2007년에 다시 MBC 월화드라마 [[히트(드라마)|히트]]에서 1회:차수경([[고현정]])과 형사들이 선배 장용화 형사([[최일화]])를 특진시키기 위해 버팔로를 소탕하러 출동하는 장면, 6회:장용하 형사가 홍콩에서 인신매매 목적으로 삼합회 조직원들에게 억류된 (자신의 딸을 포함한) 10대 여성들을 구하기 위해 총격전을 벌이다 제압당하는 장면. 7회:삼합회 조직원들에게 인질로 잡혀 있다 막 풀려난 장용하 형사가 딸과 통화를 하는 장면, 곧이어 딸과 재회하며 서로 포옹하는 장면. 10회:김영두(김정민 본인)와 차수경이 통화하는 장면과 이어 김재윤 검사([[하정우]])가 정인희([[윤지민]])와 통화하는 장면 등에 흘러나오면서 비장, 감동, 아련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OST로 쓰였다.[* 드라마 연출을 맡은 유철용 PD가 직접 선곡했다.] '마지막 사랑'은 스카이라이프 애니원 TV 개국 이후 자투리 시간에 넣어주던 뮤직비디오의 음원으로 쓰이기도 했는데 그 뮤직비디오는 다름 아닌 [[열혈강호]]. 이는 2001년에 PC로 출시되었던 게임판의 주제곡을 김정민이 불렀던 인연이 있었기에 전혀 어색하지가 않았는데, 영상 자체방송국에서 게임 속 CG 영상과 마지막 사랑을 편집한 자체제작 뮤비였지만 오히려 게임 주제곡보다 더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 또한 록 발라드 장르에서 벗어난 댄스곡인 '붐붐붐(2집)', '도날드 & 장군(5집)[* 원곡은 [[일본]] 그룹 랫츠 앤 스타가 발표한 [[https://www.youtube.com/watch?v=Ug5ryl5mJbY|메구미의 사람(め組のひと)]].]'이라는 곡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