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석(1993) (문단 편집) === 2020 시즌 ===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가 개막하자 마자 개막전은 무관중으로 치러졌는데, 이 때 두산과의 개막전에서 카카오티비를 통해 많은 신규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박용택]][* 홍경민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응원가. 홍경민TV에서 먼저 공개됐었다.], [[정근우]][* 이것 역시 홍경민이 만들었다.], [[로베르토 라모스]] 응원가[* 자작곡 응원가.]를 포함해 많은 팀 응원가를 공개했다. 물론 형편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박용택 응원가와 정근우 응원가 같이 외주받은 응원가는 떼창이 이루어지기 힘든 응원가이며 로베르토 라모스 응원가는 두 응원가보다는 나은 편이다. [[홍경민]]도 이상한 곡을 내놓아[* 내놓은 곡 마다 팬 여론이 안 좋은 편. 잘 만들어 놓았던 김현수 응원가는 왜 괜히 고쳐서 느린 거 만들고, 레전드 응원가가 사라져 이미 임팩트 없는 박용택 응원가는 더 임팩트가 없고 정근우 응원가도 이상하고 심지어 고우석의 사이렌 등장곡을 대신할 새로운 등장곡을 만들어 홍경민TV의 댓글창이 박살이 나기도 하였다.][* 그러나 물론 홍경민이 만든 응원가는 이벤트성으로 만든 응원가로, 홍경민 본인도 쓸 필요는 없지만 LG팬으로서 만들었다고 하였다. 사실 유명가수가 직접 기증해준것 부터가 상당히 의미있는 것이다.][* 심지어 김현수 응원가를 홍경민TV에서 발표할 때 이천웅 선수의 안타 장면을 넣기도 하였다. 후에 본인이 직접 확인하고 사과했다.] 차라리 18시즌 김현수 응원가나 페게로 응원가를 다시 써도 이것들 보다는 더 낫다. 5월 11일 LG 트윈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일부 새 팀 응원가[* 일어나라 LG, 무적 LG 끝까지 트윈스]가 공개되기도 하였다. 또한, 5월 20일에는 구단 유튜브를 통하여 [[이성우(야구선수)|이성우]][* 홍경민 작곡], [[홍창기]][* 홍경민 작곡], [[박재욱(야구선수)|박재욱]][* 前 [[이병규(1983)|작은 이병규]], [[김재율]]의 응원가랑 똑같다.], [[구본혁]][* 원곡은 양승호 - 두살만] 등 백업 선수들의 응원가들을 공개하였다. 팀 응원가들은 뮤지컬 음악 같다는 등 혹평을 받고 있고 선수들의 응원가 또한 평이 좋지 못하다. 홍창기, 구본혁 응원가는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홍창기의 응원가는 홍경민의 작품이므로 예외. 실질적으로는 구본혁의 응원가만 호평받는다. 또한, 김현수, 채은성 등장곡을 공개하였다. 반응은 엇갈리지만 새로운 시도로 볼 수 있다. 7월 한화와의 시리즈에서 [[김호은]]의 응원가를 공개했다.[* [[서상우]]의 19시즌 응원가의 재탕.] 또한 [[김윤식(야구선수)|김윤식]]과 [[이정용(야구선수)|이정용]]의 등장곡을 공개했는데, 김윤식은 [[진해수]]의 이전 등장곡을 재사용한 삐딱하게, 이정용은 무려 '''트로트'''인 찐이야이다.[* 원래 정우영이 원했던 노래이나 발라버려를 쓰게 된 이후라서 정우영이 이정용에게 이 노래를 추천했다고 한다.] 8월 30일 더블헤더 2차전에 우천 중단되었을 때 [[황건하(1988)|황건하]]와 스태프들과 함께 그라운드 정비를 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농구시즌은 [[원주 DB 프로미]]에서 하차하고 후임은 [[박민수(응원단장)|박민수]]가 맡게된다. 하지만 그라운드 정비나 열정과는 달리 페넌트레이스에서 2019시즌과 별 다른 변화 없이 똑같이 선수 응원가 -> 짝짝 짜자작 -> 님과 안타만 주구장창 했다는 목소리가 들려 포스트시즌이 상당히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있었고 이는 현실이 되었다.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다. 코로나 19로 육성응원이 금지된 가운데, 와카에선 조금만 분위기가 올라가도 곧바로 여행을 떠나요 같은 응원을 유도하며 관중석 반응이 썰렁해진건 기본, '''선수 응원가 → 짝짝 짜자작 → 님과 안타(or 반반 응원)'''만 주구장창했다는 평이며[* 상술되어있듯 이는 2019시즌부터 꾸준히 제기된 문제였다.] 응원 유도시 너무 호루라기에 의존하는 것 때문에 소수였던 키움 응원단에게 박수 응원으로도 밀렸다는게 중론이고[* 사실 [[김정석(1984)|키움 히어로즈 담당 동명이인 응원단장]]도 '포스트시즌인데 앉아서 응원하실겁니까?'라는 어록이 있을정도로 응원유도력에서는 부족하다는게 중론이지만 LG 김정석에 비하면 그야말로 전설의 응원단장이다.(...) 사실 키움팬들이 정말 더럽게 미치도록 조용해서 그렇지 키움 김정석의 응원유도는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저 어록이 나왔을 때 히어로즈는 지금보다 인기가 없었다는걸 감안해야하며 LG는 팬이 엄청나게 많은 구단인데도 김정석이 부임한 후 관중 동원이 안되고 있다.(2019년 페넌트레이스 관중수 1위팀이었음에도 오히려 전체 관중수는 예년과 비교했을 때 감소세, 2019년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제외 전 경기 매진 실패, 3루까지 장악하던 LG 트윈스 팬들의 소멸) 이러한 점을 보았을 때 지금 LG 김정석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는 굳이 말 안해도 알 것이다.] 준플에선 응원도구로 달랑 응원타월, 응원피켓, 소형 깃발만 증정하였는데[* 사실 이는 응원단장 소관이 아닌 LG 프런트에서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므로 이것으로 김정석을 비판하기엔 무리가 있다.] 당장 상대인 두산 베어스 응원단은 클래퍼를 증정, 그리고 적극 활용하여 코로나 19 상황에 맞는 박수 응원을 잘 이끌었다. 페이스북 페이지, I Love Twins, 유튜브 등의 커뮤니티에서 신명나게 까이고 많은 LG팬들이 응원단장 교체를 요구중이다. 벌써 LG 트윈스의 응원단장을 2년이나 했는데도 팬들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단점 하나 안 고쳐졌다는게 그 이유. 2021년 1월 2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응원단장직을 내려놓는다는 글을 올리면서 LG 응원단장에서 물러났다. --응원가는 구단이 결정한다해도--[* 응원가나 응원 리딩에 대해 프런트에서 관여한다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이는 잘못된 이야기이다. 다만 최동훈 시절엔 응원가를 통보받거나 최동훈 본인이 응원에 대해 프런트가 협조를 안해줬다고 얘기하는 등 프런트와의 관계가 소원했던 것 또한 어느 정도 사실이었고 이에 팬들의 원성이 심해서 결국 간섭하는 일이 많이 줄어 2018 시즌 막바지엔 김현수 응원가 등 본인의 작품을 발표하는 것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상술되어있듯 김정석으로 넘어온 이후로 응원가 저작인격권 문제는 진작에 해결된 상황이었으니(안 그랬으면 김현수의 응원가, 토미 조셉의 응원가나 구본혁의 응원가, 서울의 달처럼 기성곡으로 응원가를 만드는게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냥 김정석의 실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는게 맞다. 홍경민의 응원가를 쓴 것에 대해서 아직도 간섭받는다고 볼 수도 있는데, 이 응원가들은 김정석 본인이 응원가가 좋아서 그대로 가져다 쓴다고 이야기했던 것이기때문에 사실상 간섭이 없었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다. (그래서 김현수의 응원가와 고우석의 응원가는 홍경민 버전을 채택하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고우석의 응원곡은 딱 1번 쓰긴 했다. 허나 팬들의 반응이 최악이라 바로 안 쓰게되었는데 만약 프런트의 간섭이 있었다면 바로 안 쓸 수 있었을까?) 아무튼 간에, 상술되어 있듯이 농구장에서 응원하는걸 보면 그의 농구 응원가나 응원 리딩 방식이 LG 트윈스에서 선보이는 퀄리티와 완전히 똑같았기때문에 프런트가 협조를 안해줬다는 핑계도 말이 안된다.] 응원 리딩 방식부터가 하자 수준이라 LG 역대 최악의 응원단장이었으며 후임은 누가 되더라도 김정석보다는 나을 것이다. 맡고 있던 다른 팀인 [[원주 DB 프로미]]도 20-21시즌 새 응원단장을 영입하면서 응원단장직 자체를 더 하지 않게 되었다. 일단 LG 트윈스 단장의 후임은 남자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여자배구 [[GS칼텍스 서울 KIXX]]를 담당하고 있던 [[이윤승]] 응원단장으로 결정되었다.[* 엠팍에 따르면 [[오명섭]]과의 오디션 경쟁을 이겼다고 한다.] 이윤승이 야구응원 경력은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김정석보다는 단장 경력 자체는 길었던지라 이에 비교되어 김정석의 평가가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을듯 하다. 농구 [[원주 DB 프로미]]는 상기 언급대로 [[박민수(응원단장)|박민수]]가 후임으로 들어왔는데 여기는 생각외로 호불호가 갈린다. 박민수 응원단장의 경우 중성의 목소리와 힘찬 파이팅 유도만 아니라 선수특징을 살린 응원가 센스가 뛰어나다. 이로인해 원주 DB 농구 팬들에게도 최악이라는 비난을 당했다. 그리고, 앞선 LG 트윈스 야구 또한 역시나 후임으로 대선배인 [[이윤승]] 응원단장이 응원가부터해서 응원리드까지 전부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자 비교되며 더 까이고 있다. 물론 퀄러티가 좋은 평이 아니지만 우렁찬 함성과 절도있는 응원리드로 부족한 듯 하나 호평을 받으면서 LG 야구[* LG는 스포츠단이 2개다. 세이커스 농구단도 있다. 여기서 좋지 못한 평을 들은 건 동갑내기 [[신대권]] 응원단장으로 경남 FC 축구 응원단장으로 응원능력에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대신 신대권 응원단장은 경남 FC 축구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팬들에게도 무시당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