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일/생애 (문단 편집) === [[박제]]와 사후 우상화 작업 === 자기가 [[아버지]] [[김일성]]에게 했던 짓과 똑같이 [[러시아]]에서 거금을 들여 사체보존 전문가들을 데려와서 자신을 박제로 만들었다고 한다.[* 레닌, 스탈린, 마오쩌둥, 김일성 등 다른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들의 통치자들은 원하지도 않았는데 박제가 된 것과는 다르게 김정일은 유훈대로 박제가 되었다고 한다.] 단, [[엠버밍]]이지만 절대 농담이 아니라 김일성, 김정일의 사체 보존 비용을 다 합치면 '''북한의 국가 예산의 1%''' 정도에 달할 것으로 추측된다. 2012년 2월 3일에는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의 정령으로 김정일훈장, 김정일상, 김정일청년영예상과 김정일소년영예상을 새로 제정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미 제정되어 있는 김일성 이름의 상과 훈장[* 김일성훈장, 김일성상, 김일성청년영예상, 김일성소년영예상]보다는 한 단계 아래의 급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2월 9일에 첫 김정일훈장~김정일소년영예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는데 김정일훈장 수상자에는 김정일의 여동생과 매제이자 김정은의 고모와 고모부인 [[김경희(1946)|김경희]]-[[장성택]],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 김영남, 내각 총리 [[최영림]],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호, 인민무력부장 김영춘 등 기존의 핵심 권력층 외에 김정일 사후 숙청된 것으로 알려졌던 [[김옥]]과 오극렬이 들어가 숙청설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생일 전날인 2월 15일에는 아버지 김일성에 이어 북한에서 2번째로 공화국 [[대원수]] 칭호를 받았고 생일을 '광명성절' 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 과 동급의 국경일로 만들었다. 김일성과 함께 나란히 말을 타고 있는 김정일의 동상도 만수대창작사에서 제작/공개되었고 북한 각지에 김정일 동상이 계속 세워질 예정이라고 한다. [[금수산기념궁전]]의 경우에도 [[금수산태양궁전]]으로 호칭을 바꾸는 등 우상화 작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월 29일에는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김정일에게 김일성훈장과 김일성상이 수여되었다. 이어 4월 11일에 소집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의에서는 김정일을 '영원한 조선로동당 총비서' 로 추대해 당 총비서 자리를 사실상 영구 공석으로 만들었다. 김일성이 사후 '영원한 공화국의 주석' 으로 추대된 것과 비슷한 모양새인데 물론 후계자인 김정은도 총비서 대신 조선로동당 제1비서 자리로 추대되어 군권에 이어 당권도 공식적으로 승계했음을 선전했다. 한편 4월 13일 김정일이 사망 2달여 전 남긴 유언인 이른바 10.8 유훈의 일부가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에 의해 공개되었다. 공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내 분야 - 유언 집행은 [[김경희(1946)|김경희]](김정은의 고모)가 한다. - 1년 내에 김정은을 최고 직책에 올려 세운다. - 김정은을 당에선 김경희·장성택·최용해·김경옥, 군에선 김정각·이영호·김격식·김명국·[[현철해]], 경제는 최영림과 김창룡·서원철·김영호가 책임 보좌한다. - [[김정남(북한)|김정남]](김정일의 장남)을 [[현실은 시궁창|많이 배려해라.]]--[[김정남 피살 사건|뭐??]]-- 그 애는 나쁜 애가 아니다. 그의 애로를 덜어줄 것. - 국내 삼천리금고와 2·16호 자금을 김정은에게 이관. 해외 자금은 김정, 이철호와 합의해 정은에게 이관.|| ||핵, 미사일 등 대외정책 - 선군사상을 끝까지 고수할 것. 국방에 소홀하면 대국의 노예가 된다. - 핵, 장거리 미사일, 생화학무기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충분히 보유하는 게 조선 반도의 평화를 유지하는 길. - [[미국]]과의 심리적 대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합법적인 핵 보유국으로 당당히 올라 미국의 영향력 약화해야. - 국제 제재 풀어 경제 발전을 위한 대외적 조건을 마련해야. 6자회담을 잘 이용해야. - [[중국]]은 현재 우리와 가장 가깝지만 앞으로 가장 경계해야 할 국가. - '''김씨 가문에 의한 조국 통일이 종국적 목표.'''|| 상기의 대외정책분야 중 마지막 항목인 "'''김씨 가문'''에 의한 조국 통일이 종국적 목표" 에서 이제는 아예 대놓고 북한이 본인들의 왕국, 소유임을 인증했다. 그리고 그동안 김일성 동상만 세워져 있던 곳에 [[김일성]]과 김정일이 나란히 선 모습의 동상이 새로 만들어지고 있다. 2012년 한 해 북한 언론에 보도된 것만 봐도 평양 만수대언덕(4.13), 인민무력부(8.24), [[강계]](10.11), 김일성군사종합대학(10.29), [[함흥]](12.21)에 김일성과 김정일의 동상이 세워졌고, 10월 2일에는 국가안전보위부에서 김정일 단독 동상의 제막식도 거행되었다. 북한 언론이 공개한 동상 사진들을 보면 사후 나온 공식 초상을 바탕으로 소위 '야전 솜옷' 차림으로 디자인한 형태이며, 그동안 중년 이미지로 만들었던 김일성 동상도 사후 발표된 노년기의 공식 초상을 참고해 새로 제작했다. 또 [[금수산태양궁전]]에서 김정일 시신의 엠버밍 작업과 관련 시설의 확보를 위한 개축 작업이 사망 1주기를 맞아 완료되자, 그동안 일부 [[높으신 분들]]의 조문 때만 공개했던 김정일의 시신도 국내외 조문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12/26/0200000000AKR20121226121600014.HTML?did=1640m|#]]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김정일, version=2112)] [[분류:김정일]][[분류:인물별/생애]] [include(틀:포크됨2, title=김정일/생애, d=2022-07-13 09:33: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