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정훈(1994)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전체적으로 [[자유의 날개]]였다면 흥했을 선수. 데뷔 직후 보여준 완벽한 멀티태스킹과 물흐르는 듯한 최적화 운영 그리고 정교한 대규모 교전 컨트롤은 특급신인의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팀 선배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와는 정반대 스타일. 아마도 [[정민수]]-[[박현우]]-[[장현우]] 등이 콩라인을 형성하며 잘나갔던 자유의 날개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면 커리어 좀 쌓았을 성향이다. 하지만 템포가 묘하게 빨라지고 견제 요구도가 올라간 [[군단의 심장]]에서는 다른 토스보다 정파적이고 방어적으로 플레이해도 마치 [[주성욱]]이나 [[정윤종]]처럼 초반을 풀어가는 방법을 좀 더 정교하게 가져갔어야 하는데 김정훈은 그게 안됐다.[* 정윤종도 군단의 심장 초중기에는 너무 우직했기에 저격을 많이 당했다.] 전체적으로 200싸움이 아닌 상황에서 전황을 파악하고 타이밍을 재는 능력이 굉장히 좋지 못했던 느낌이랄까. 결과적으로 데뷔 초기부터 마치 대성하기 직전의 선수처럼 보였지만 바로 그 문턱에서 1년 이상 좌절하며 이렇다 할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 ~~김준호를 조금만 컨슘했더라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