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제시 (문단 편집) === 새만금 === [[새만금]] 간척사업 완공으로 군산, 김제, 부안의 육지가 넓어졌으나 '이 간척지를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의 문제에서 인접한 3개의 시군 사이에서 가장 큰 쟁점으로 떠올랐었다. 해상 경계에 따르면 [[군산시]]가 다 먹는거나 다름이 없어서 김제시 & [[부안군]] 이 두곳이 연합전선을 펼치며 [[군산시]]와 대립하고 있다. 김제시 & [[부안군]] 두곳의 입장은 새만금으로 생기는 땅을 공평하게 배분하자는거 같은데 특히나 김제시의 경우는 원안대로 [[군산시]]가 그걸 다 가져가는 상황이 되면 바닷가가 없어지는 결과가 되어 말 그대로 새된다. 그래서 더더욱 필사적인 상황이다. 헌데 이걸 보고 중앙정부에서 '''새만금권 군산-김제-부안 통합'''이라는 어마어마한 떡밥을 던졌다.[[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427016003|#1]]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7395|#2]]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20702022825&subctg1=&subctg2=|#3]] 김제시는 새만금 2호 방조제와 [[만경강]]/[[동진강]]사이 땅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제시는 군산시 생활권인 [[고군산군도]]의 신시도와 [[군산시]]내 비응도를 잇는 3, 4호 방조제에 대해서도 한번 찔러보자는 심정으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http://news.donga.com/3/all/20131115/58908162/1|기사]][* 받을 것을 기대해서라기 보다는 해상경계선 주장을 무력화시킬 기회를 얻기 위해 소송을 냈다는 시각이 많다.] 재판부는 3,4호 방조제는 주민 생활권이 군산시이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앞으로 조성될 매립지는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어디에 인접했느냐를 따져 귀속시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상경계선은 간척지 배분기준으로 사실상 적용되지 않게 될 것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져 김제시는 바다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높이게 되었다. 결국 2호 방조제는 김제, 1호 방조제는 부안에 귀속되어 다시 바다에 접하게 되었다. [[파일:Map_Gimje-si-expansion.png|750px]] 김제시에서는 새만금에 관심이 많아, 김제 몫을 확보하자마자 시장이 새만금 방조제를 관리하도록 지시한다거나, 읍면장 이장 행사때마다 새만금 2호 방조제를 견학가도록 하고 있고, 행정지도에 새만금을 김제 땅으로 그리고 있다. [[김제시청]] 홈페이지에 가면 [[만경강]]과 [[동진강]] 사이 김제시에 귀속될 지역이 포함된 행정지도를 다운받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