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대(정치인)/비판 (문단 편집) === [[강경화]] 장관 비하 발언 논란 === 18일 [[TBS]]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평화 새로운 미래' 특집 방송에서 진행자가 "강경화 장관이 호통쳤다고 하지 않냐. [[팩트폭력|외교관들이 왜 이렇게 영어를 못 하냐고]]"라고 말하자 김종대 의원은 "자기가 통역 출신이라 그런 거다. 그건. 그 사람이 [[UN]]에서 통역하던 사람 아니냐. 영어만 잘하면 다냐. 제가 보기에 '''강 장관은 [[간경화]]에 걸린 거 같다.''' 어찌 보면 존재감이 없다"라고 비난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70428|#]] 이에 진행자가 "그래도 이번에 (강 장관이) 평양에 같이 가지 않으셨냐"라고 말하자 김 의원은 "출세한 거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서 누리꾼과 여론의 비난이 거셌다. 상대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 아닌, 원색적인 비난과 조롱으로 점철된 망언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여론의 뭇매를 맞자 결국 김종대는 사과문을 올렸다. 그리고 강경화 장관의 저 발언은 사실은 "호통"이 아니라 외교관들의 영어실력이 부족하다며 대책마련을 "지시"한 것에 불과하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49883|#]] 외교 현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외국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외교관이 영어도 모른다면 이들에게 외교 업무를 맡길 수는 없다. 강경화의 발언은 한국의 문법 위주 영어교육을 받고 고득점으로 들어가봤자 외국인과 한마디도 대화를 못하는 현실을 비판한 것인데, 이를 근거도 없이 원색적으로 비난했으니 김종대가 비난 받을 수밖에 없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