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원 (문단 편집) == 여담 == * 사망 후, 그에게 죽은 원귀들이 김종원을 무덤에서 끌어내 데려갔다는 '고만이 귀신' [[도시괴담]]이 있다. * 영화감독 구본환은 자신의 이모 할아버지[* 영화감독 구본환 아버지의 이모부, 할아버지의 동서, 할머니의 형부라고 한다.]에 해당하는 김종원의 가족사를 담은 [[독립영화]] 『[[백두산]] 호랑이를 찾아서』를 제작하기도 했다. 구본환이 [[EBS]]의 '다큐 시선 - 훈장의 품격'에 출현하여 언급하길, 구본환은 어린 시절 이웃 어른들에게 김종원이 이승만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다는 말을 듣고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해 친구들한테 자랑했다고 한다. 집안에서도 자랑이었는지 매번 무덤에 벌초를 하러 갈 정도로 챙겨줬다고 한다. 성인이 된 후 김종원의 행적을 알게 된 구본환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고 하면서 김종원에 대해 매우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보수 진영에서도 웬만해서는 이 인간에 대하여 언급하는 걸 피하는데, 90년대 [[한국논단]]에서조차도 일부 한국군이 너무 잔혹하게 굴긴 했다며 언급할 정도이다. 위에 서술하듯이 '''[[일본 군도]]를 휘두르며 설쳐대고 양민들을 참수한 걸 자랑이랍시고 [[미군]] 고문관에게 선물하는''' 기행 탓에 당시 상관들뿐만 아니라 미군에서도 미친놈이라고 피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반공 성향이 팽배하던 60~80년대 당시 [[빨갱이]]를 학살하는 건 영웅이라고 찬양했던 [[프로파간다]]조차 '''이 새끼는 빼라고 할 정도'''로 제외 시켰다. '''오죽하면 90년대 초에 [[KBS 1TV]]에서 하던 반공 다큐멘터리에서조차 무차별로 참수하고 자랑한 탓에 되려 반감만 불러왔다고 욕했을 정도이다.''' 보수 성향의 [[오제도]]조차 당시 인터뷰에서 "[[과유불급|이런 지나친 처벌이 되려 반국군 감정만 불러일으켰고 미군이나 해외에서 한국군을 부정적으로 보게 만들었다]]"고 김종원을 비판했다. 차라리 적들만 재미삼아 죽였다면 일부 강경파들에게 옹호라도 받지만, 이놈은 잡아야 될 북한군과 간첩은 똑바로 못 잡으면서 무고한 민간인과 아군만 대량으로 죽였으니 옹호할래야 옹호할수 없는 쓰레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