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인/2016년 (문단 편집) === 김종인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의 투톱 체제 === [[김종인]] 대표는 [[문재인]] 전 대표와 함께 이번 총선 승리의 쌍두마차로서 당내 영향력을 확실하게 다지게 될 것이 분명해졌다. 비록 [[전라도|호남]]에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게 완패하긴 했지만,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초압승은 물론이고 [[충청권]]에서의 무승부, [[경상도|영남]]에서의 선전, [[강원도]]에서의 의석 확보, [[제주도]] 전승 등의 성과를 거두었고 또 공천 칼바람을 통해 그동안 오랫동안 [[더불어민주당]]의 발목을 잡고 있던 ''[[전라도]]당'', '''운동권 정당'''이란 이미지를 씻어내는 데 성공하면서, '''[[전라도|호남]]을 벗어난 전국 정당 & 능력 있는 수권 정당'''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종인]] 대표의 '우향우 전략'이 결과적으로 중도층의 표심 잡기에 (어느 정도) 성공하면서, [[새누리당]]의 대항마로서의 [[더불어민주당]] 뿐만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대체재'''로서의 더불어민주당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해냈다. 그야말로 대박이 난 것이다. 비례대표 의원들도 [[김종인]] 계열과 [[문재인]] 영입 인사들이 고르게 원내에 입성하게 됨으로써 서로가 윈윈했다. 당분간 [[김종인]] & [[문재인]]의 투톱 체제는 공고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한때 [[안철수]] 의원의 최측근이었지만 지금은 결별한 금태섭 당선자는[[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6/2016041600225.html|"김종인 - 문재인, 대선에서도 좋은 결과 낼 것"]]으로 전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