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인/2016년 (문단 편집) === 김종인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의 불화설? === [[김종인]]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는 모든 현안에 상반된 견해를 보이고 있다. 지난 비례대표 공천 파동을 중앙위가 선거로 해결한 것을 두고 [[문재인]] 전 대표는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32315172502865|“비례대표 공천 문제 중앙위가 정리…정당 민주주의 혁신 사례”]]라고 평가하였다. 그러나, [[김종인]] 대표는 중앙위 결정으로 결과적으로 당헌 당규상에 언급된 사회적 약자가 얼마나 많이 비례대표 당선권에 배분되었냐고 지적하면서 이는 결국 정체성 문제일 뿐이라는 견해를 보였다.[[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32316367659999|출처]] [[김종인]] 대표는 [[문재인]] 대표에게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말라고 충고하며, [[문재인]] 대표의 호남 유세를 반대하였다. 또한, [[김종인]] 대표는 총선 승리 이후 언론에 "호남에서 참패한 것은 결국 문 전 대표에 대한 적개심이 너무 많았기 때문"[[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6/2016041600225.html|조선일보]]이라며 선거 결과를 [[문재인]] 전 대표의 탓으로 돌리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번 선거 결과로 호남권에서 [[문재인]] 전 대표를 고깝게 보는 시선이 적지 않다는 건 확인이 되었지만 [[문재인]] 전 대표의 광주 방문으로 지지율이 잠깐 상승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문 전 대표의 非호남권 유세에 대해선 지지층 결집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며 [[문재인]] 전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604140358|#]] 그리고 소위 '셀프 공천'으로 논란을 빚었던 [[김종인]] 대표의 비례대표 2번 후보 결정에 대해선 [[문재인]] 전 대표 본인도 '노욕이 아니다. 내가 당대표를 계속 하고 있었더라도 상위 순번 후보로 모셨을 것'이라며 그를 보호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221403501&code=910110|#]] 정봉주 전 의원은 김종인 대표와 측근 그룹이 데이터를 다루는데 의외로 미숙한 것 같다고 평하였다. 이해찬 의원은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것을 보니 처음 지휘하여서 경험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평을 내놓았다. 실제로 전국 단위의 선거를 김종인 대표가 손수 컨트롤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다. 물론, 이런 평가는 김종인 대표에게 비판적인 그룹이 하는 말이다. 언론은 김종인 대표가 킹메이커 역할을 넘어 대선 주자도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http://vote2016.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414010002|출처]] 다만 이것은 [[더불어민주당]]과 적대적 관계에 있는 언론들이 문 전 대표와 김 대표 사이를 이간질시키려는 일종의 작전이라고 보는 시각도 꽤 많다. [[김종인]] 대표는 본인이 직접 대권에 관심이 있다는 뜻을 내비친 적이 없다. 확실한 사실은 [[김종인]] 대표는 총선 이후 대선까지 당을 이끌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며, 이는 반드시 당내의 합의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문 전 대표가 비례대표 파동을 김 대표와 문 전 대표 둘 다 윈윈하는 방향으로 말끔히 해결했듯이 이번에도 그렇게 자신을 도와달라는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으나 문 전 대표 측이 이 부분에 대해선 김 대표의 뜻을 따라줄 의사가 없어보여서 이러한 잡음이 나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비대위 체제의 연장이냐 아니면 새 지도부의 선출이냐는 문제는 5월 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 당무위원 연석 회의에서 전당대회를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에 열기로 합의하면서 마무리 지어졌다.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솔직히 나도 이 멍에에서 빨리 자유롭고 싶다'며 합의 추대 논란에 대해서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한다. 이 후 오랜 기간 잠복되었던 김종인-문재인 불화설은 [[박근혜]] 대통령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물타기할 목적으로-- [[10차 개헌]] 떡밥을 던지자 김종인이 더불어민주당 당론과 반대인 [[의원내각제]] [[개헌]]을 주장하며 4년 중임제를 주장하는 문재인 전 대표에게 '''"제왕적 대통령병 환자"''', '''"분열의 아이콘"''' 등 부정적 평가로 일관하고, 내각제 개헌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기문|후]][[남경필|보]][[안희정|들]]에 대해서는 여야 불문하고 긍정적 평가를 내리면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사실로 드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