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인/2016년 (문단 편집) == 야당의 비상 대권을 잡다 == 2016년 1월 14일, 인연을 이어왔던 [[문재인]] 대표의 삼고초려를 받아들여 [[더불어민주당]]의 조기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전격 합류했다.[[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114142113884|#]] 이러한 그에 대해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전두환]] 정권의 국보위(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한 사람이라고 정면 비판하였다. 그러나 한상진 교수와 함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인 [[윤여준]] 前 환경부 장관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멤버 출신인데다가 [[전두환]] 의 공보비서관을 지냈던 인물이라 국민의당은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자초하고 말았다. 윤여준 위원장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서자 국민의당도 더 이상 김 위원장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전력을 거론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면 새천년민주당은 뭐가 되겠는가~~ [[김종인]] 위원장은 당시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가 [[부가가치세]]를 폐지하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자신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에 불렀으나 자신은 이제 정착 단계에 들어선 부가세를 없애면 큰 혼란이 올 거라 생각해 이를 막으려고 했다며 반박했다. 그리고 실제로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의 부가가치세 폐지를 막아냈다고 말했다. 이 부분은 이미 항목의 첫 문단에서 보다 자세히 이야기한 부분이기도 하다. 1월 22일,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회가 선대위 설치 및 구성안을 의결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선대위가 작동하게 됐다. 그리고 [[문재인]] 지도부가 선대위를 최대한 활성화하기 위해 2선으로 물러나는 결단을 보임에 따라 그간 지도부가 처리해왔던 당무를 맡아볼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졌다. 1월 27일, [[김종인]]은 선대위원장에다가 비대위원장을 겸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입당 2주일만에 더불어민주당에서 사실상의 대표직을 가지게 된 셈이다. 그리고 사실상의 대표직 승계와 동시에 국보위 전력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이후 위원장이란 직책이 당 내의 각종 직책들과 겹친다는 이유로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라는 직책으로 명칭을 변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