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인/2016년 (문단 편집) == 야권 통합 제안으로 국면 전환 == 3월에는 여러 정당으로 흩어진 현 야권을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며 '야권 통합'을 역설하였다. 나라 빚은 사상 최대인 1067조 원에 달하고, 가계 부채는 1,200조 원을 돌파했으며, 수출은 1년 2개월 째 감소 중에 있고, 청년 실업률은 16년 만에 최악 기록을 갱신하는 등 [[박근혜 정부]]의 총체적인 경제 정책 실패를 지적하면서 이를 제대로 책임지게 만들기 위해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4.13 총선]]에서 현 야권이 승리해야 하고, 그러려면 현 야권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것이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탈당파들로 구성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을 겨냥하였는데, [[안철수]] 의원 측은 부정적인 의사를 내비쳤지만 [[김한길]] 의원, [[천정배]] 의원 측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원외 [[민주당(2014년)|민주당]]은 환영의 뜻을 내비쳤으며, [[정의당]]은 합당을 의미하는 통합에는 부정적이지만 후보 단일화와 정책 협력을 뜻하는 연대에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3월 5일에는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더불어 콘서트 시즌 2에 참석했다. 1부가 시작되고 나서 30분 뒤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수많은 기자들이 [[김종인]] 위원장에게 플래시를 집중하고 청중들도 덩달아 시선을 돌리면서 무대에 앉아있던 [[김홍걸]] 교수, [[정청래]] 의원, [[진선미]] 의원, [[표창원]] 비대위원이 소외당하는 웃픈(...) 상황이 터졌다. 무대에 있던 인물들이 다들 한 가닥씩 하는 인사들(굳이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이었음에도 플래시가 집중됐으니, 그만큼 그의 영향력이 크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겠다.~~에이스들도 소외 당하게 만드는 김종인 위원장의 위엄~~ 게다가 2부인 정책 토크 시간에서는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주진형 총선기획부단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가서 1시간 가까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과 비전,공약에 대해 말했다. 물론 나이가 나이인지라 자리에 있던 청중들이 우려할 만큼 폐활량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노구를 이끌고 와서 직접 토크에 참여하는 그의 모습이 그에 대한 지지자들의 불신을 해소하는 데는 충분했다는 의견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