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좌진(야인시대) (문단 편집) == 명대사 == >'''내가 누구인 줄 아는가?''' >'''날 아는가 물었다. 최상우... 이 매국노!! 나라를 판 돈으로 호의[* [[심영물]]에서는 여기만 썩둑 잘라서 '''호잇''' 이라는 기합으로 사용된다. [[https://youtu.be/STZb29DjrPc|아니면 둘리]]에 합성한다.]호식하는 생활이 어떠하던가!! 나, 김좌진이다!''' >'''[[친일파|너희들]]은 쌀밥에 고깃국 먹고 [[일본 제국|왜놈]]들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있을 때! [[일제강점기|이 나라]] 백성들은 통한의 눈물을 흘리며 통곡 속에 죽어가는 걸 아는가!''' >'''그랬겠지... 그래서 돈도 받고, [[중추원(일제강점기)|중추원]] 참의도 되고! 처자식과 호의호식 잘 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일본 제국|일본]]의 개, 주구가 되어서 말이다!!''' >'''그렇게도 살고 싶은가? [[최동열|자식]]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가?''' >'''잘 보게, [[최동열|젊은이]].[* 아이러니한 게 극중 최동열이 젊은 시절이기에 설정상 나이가 더 많은 김좌진이 이렇게 불렀지만, 실제 배우 나이로 보면 김좌진 역의 최동준이 최동열 역의 정동환보다 열 살이나 어리다. 즉, 자기보다 열 살 형님에게 젊은이라고 하고 있다.] 저 모습이 조국을 팔아먹은 매국노의 모습일세. 여기 오기 전, 잠시 알아봤네. 경성제대에 다닌다지?[* 이 대사는 고증오류다. 경성제대가 개교한 1924년에 작중의 최동열은 이미 시대일보 기자 일을 하고 있었다.] 그 정도의 최고 학부를 나와서 뭘 하려는가? 젊은이의 부친은 그래도 부끄러운 줄은 알고 있네. 아비의 죄를 갚아볼 용기는 없는가? 누가 뭐래도 자네에겐 조선인의 피가 흐르고 있어!''' >'''자네를 보아 부친의 목숨은 살려 주겠네.''' >'''네가... [[김두한(야인시대)|두한이]]로구나. 네가 두한이야!! 내 아들 두한이야!! 하하하하하하하하!!!''' >'''커서 무엇이 되고 싶으냐?''' >'''([[김두한(야인시대)/유년기|소년 김두한]] : 독립군... 사령관입니다.)''' >'''크~허허허허허허허, 아주 장한 뜻을 품었구나. 그래야지. 사나이 목표가 그쯤은 돼야지! 그러나 그것은 모질고 험한 길이다.''' >'''이 시계를 받거라. 힘이 들 때마다 이것을 보고 아비를 생각하거라.''' >'''날이 밝으면 우린 또 헤어져야 한단다. 싸우고 또 싸우고, 죽고 또 죽어서 어느 이름 없는 산야에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것이 독립군의 운명인 게야.''' >'''오늘 너를 만난 것이 헛되지 않았구나.''' >'''두한아, 사내답게 살아가거라...!''' >'''두한아, 잘 가거라!''' >'''두한아! 두한아!! 어서 일어나거라, 두한아!! 두한아... 어서 일어나거라, 두한아!!''' >'''넌 내 아들이다. 독립군 사령관 김좌진의 아들이다! 두한아... 어서 일어나거라, 두한아!!'''[* [[구마적(야인시대)|박치기 맞고 기절했을 때]] 버프] >'''두한아... 애비다. 두한아, 일어서라. [[금강(야인시대)|상대]]는 공산당이다. 애비를 죽인 공산당이야!!! 일어서라! 일어서!! 어서 일어서!!!'''[* 69화에서 금강과 김두한의 대결중 김두한이 쓰러지자 나타나서 격려한 대사. 사실 이 때 김두한의 결투 상대인 금강은 공산당에 소속만 되어있을 뿐, 그 이념은 따르지 않는, 말하자면 용병의 개념에 더 가깝다. 그러므로 김좌진의 말대로 '애비를 죽인 공산당'의 개념엔 약간 부적합한 인물이었다.][* 물론 금강은 당시 좌익계 파업과 폭동을 때려잡고 다니던 김두한에 대한 대항마로서 남로당을 위시한 좌익계에서 특별히 투입한 인물이기에 사실상 금강과의 대결은 좌익 전체와의 대결이라 보아도 무방한 수준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