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주형(1996) (문단 편집) ==== 2022년 ==== 스프링캠프에서 [[홍원기]] 감독이 [[김혜성(야구선수)|김혜성]]을 2루수로 보내고 주전 유격수로 [[신준우]]를 기용할 것을 밝히며 올해에도 내야 백업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였으나, 시범경기에서 신준우가 공수주 모두 좋지 못한 활약을 보였다. 그에 비해 김주형은 '''시범경기 타율 0.290'''을 기록하먼서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 유격수 주전 경쟁에 뛰어들 확률이 커졌다. 개막전인 4월 2일 고척 롯데전에서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인 수비에서도 생각보단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4월 5일 고척 LG전에서 4타수 무안타 그리고 9회에는 치명적인 실책을 기록하며, 1점차로 따라 붙던 팀은 역전할 기회조차 잃었다. 4월 6일 고척 LG전에서 첫타석 3루타를 기록하며 2022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145km/h 이상의 속구에서 타이밍을 못 잡는 모습을 보여주며, 11회 말에도 [[고우석]]에게 삼진을 당하며 동점 주자의 진루를 시키지 못했다. 4월 7일 고척 LG전에서 3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4월 8일 대구 삼성전에서 뷰캐넌을 상대로 2회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5회 선두타자로 나와 다시 한번 중전 안타를 기록하였고 이후 이용규의 안타로 홈을 밟으며 득점을 기록했다. 4월 9일 대구 삼성전 5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좋은 수비로 위기를 막아냈다. 또한 8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는 '''시즌 1호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이게 개인 통산 2호째 홈런이다. 수비 면에서 큰 실수가 별로 없고 타격도 2할대는 쳐주는 등 팀내 유격수 후보들 중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당분간은 주전 유격수 자리를 지킬 확률이 높아졌다. 4월 10일 대구 삼성전에서도 2루타를 기록했다. 또한 9회에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여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냈고 팀은 승리. 이 경기에서 실책을 하나 기록하긴 했으나, 신인 [[박찬혁(야구선수)|박찬혁]]의 아쉬운 포구도 겹쳤기 때문에 온전히 김주형 잘못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4월 12일 고척 NC전 2타수 2안타 몸에 맞는 볼 2개로 4출루 경기를 펼쳤으며, 수비도 완벽했다. 4월 13일 고척 NC전 3타수 1안타 '''몸에 맞는 볼 3개'''로 4출루 1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10회말 1사에서 외야 뜬공을 확인하지 않고 뛰는 주루 미스로 팀의 끝내기 승리를 날려버렸다. 그나마 12회에도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서 팀이 이기는 데 조금이나마 일조해서 망정이지... 여튼 올해에도 현재까지 40타석에서 6개의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며 작년 못지 않게 많이 맞고 있다. 4월 14일 고척 NC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8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4월 17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3타수 2안타 1타점 몸에 맞는 볼 1개를 기록하며 이전 두 경기에서의 침묵을 깼다. 전날 [[강민국]]이 거하게 사고를 쳤던지라 더욱 환호를 받은 것은 덤. 이날까지의 wRC+는 무려 173.9이다. 4월 19일 문학 SSG전 9회초 2루타를 쳤고 이용규의 2000안타 때 홈을 밟았다. 그러나 이날 이후 4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며 준수했던 타율이 .220대로 떨어졌다. 24일에는 2루타 하나를 쳐내며 3타수 1안타로 반등하나 했으나 그 다음 경기에서 다시 4타수 무안타. 이 기간 동안 수비도 간간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첫 풀타임 시즌에다가, 믿고 쓸만한 백업도 부족하고, 벌써 자신의 시즌 최다 타석을 경신했으니 체력적인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감독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 26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3타수 1안타 몸에 맞는 볼 1개를 기록했다. 이것으로 4월이 끝나기 전에 벌써 몸에 맞는 볼 10개를 기록했다. '''22경기에서 몸에 맞는 볼 10개는 KBO 신기록'''이라고.[* 기존 기록은 23경기만에 몸에 맞는 볼 10개를 기록한 [[이우민]].] 30일 고척 KT전에서는 1회에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고 득점까지 성공했으며, 8회에는 한 점 더 도망가는 희생 플라이를 쳤다. 2타수 무안타 1타점 1득점 몸에 맞는 볼 1개. 5월 1일 KT전에는 1회에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면서 빅이닝을 완성하고, 6회에는 시즌 12번째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서 이후 홈을 밟았다.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몸에 맞는 볼 1개. 5월 4일 광주 기아 전에서는 공격 수비 모두 아쉬웠다. 두 번의 번트 실패와 두 번의 실책... 타율은 어느새 0.209이다. 공격이 아쉬워도 수비 때문에 주전으로 썼지만 오늘은 2개의 실책 이외에도 계속해서 송구가 벗어나 수비도 말썽이었다. 조만간 [[신준우]]와 교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공수 양면에서 반전을 보여주지 못하며 타율이 0.194까지 하락했고 송구 미스도 계속 반복된 끝에 5월 중순에는 신준우, [[김휘집]]에게 밀려나 2군행 티켓을 끊었다. 이후 다시 복귀했으나 여전히 공격력에서는 김휘집, 수비에서는 신준우에게 밀리는 모습으로 도통 기회를 잡지 못하는 중. 그 와중에 여전히 사구 1위를 랭크하고 있다(...). 7월 27일에 나성범에게 사구 1위를 내주었다.[* 나성범은 최근 10경기에서 3사구를 기록했다.] 8월 2일 SSG전에서 8번타자 2루수로[* 중간에 유격수로 표지션 변경]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 기록 하지만 번트 실패 후 병살타를 기록하여 찬스를 날려먹었고 수비에서는 2실책을 기록했는데 그중 하나는 9회 1사에 병살로 끝낼 수 있는 상황에서 치명적인 알까기 실책을 저지르면서 이 실책이 실점으로 이어지고 말았고, 결국 팀이 역전패를 하면서 이날 5타수 0안타 1병살을 기록한 [[송성문]]과 함께 팀의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