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준영 (문단 편집) == 기타 == 서 있을 때 '''언제나 차렷자세로 있기 때문에 차렷저그'''[* 우승 직후 감독 [[이재균(e스포츠)|이재균]] 감독과 함께 [[스타 뒷담화]]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엄재경]]이 '''"준영이의 차렷하고 있는 사진이 명예의 전당으로 올라오는 거 아냐?"'''라고 할 정도.]라고 불린다. || [[파일:external/pds26.egloos.com/c0035202_54a13a87be1f7.jpg|width=100%]] || || 기묘한 각도와 이상하리만치 정확한 자세가 압권 || || [[파일:/img/img_link7/768/767121_1.jpg|width=100%]] || || 언제나 반듯한 모습에 스타계의 대인배라 불린다. 바로 아래 이미지는 불리게 된 이유 조합. || [[파일:/img/img_link7/768/767121_2.jpg]] 위 대인배 조합 짤방 중 첫번째 김준영의 아버지와의 인터뷰는 [[http://ongamenet.com/vod/vodView.ogn?vodInfoIndex=31208&VodType=|여기]]에서 볼 수 있다. 한빛 스타즈의 본의 아닌 막장 같은 선수 대우를 생각해 보면, 자동으로 [[대인배]]가 돼야 하는 것 같기도 하다. 게임 내용상 유리한 경기에서 소위 말하는 [[관광]] 플레이(퀸으로 커맨드 센터 감염시키기 등)를 하지 않고 우직하게 소떼, 개떼등의 물량으로만 상대를 밀어붙여 [[GG]]를 치게 만드는 플레이도 대인배라 불리는 원인. [[파일:/img/img_link7/768/767121_3.jpg]] 항간에는 [[울트라리스크|소떼]],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개떼]] 등도 관광 플레이라며 '김준영 = 대인배'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 주요 버스고객(?)은 [[변형태]], [[한동욱]], [[송병구]], [[이영호]], [[전태규]].[* 위 [[짤방]]에 나오는 나이 표시는 실제와는 다르다. 변형태는 [[1987년|87년]] 생, 송병구는 [[1988년|88년]] 생으로 변형태가 1살 더 많다.] 우승 후 평소 한빛 스타즈의 팬이었던 [[체리필터]]의 베이시스트의 추천으로 '''"느껴봐" [[뮤직비디오]]에도 노개런티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https://youtu.be/fObLy94kU0s|#]][* 공교롭게도 체리필터는 김준영 이전 한빛 선수의 마지막 우승 시즌인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2002 SKY 스타리그]] 결승전 축하공연을 한 바 있다.] 스타판을 호령했던 [[택뱅리쌍]] 중 이영호와 송병구의 [[천적]]이었다. 송병구 같은 경우는 상대전적 5:2로 말 그대로 압살[* [[2007년]]까지 5대0이었다가 [[2008년]]에 2판이나 따라잡히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어쨌든 천적.]. 이영호 같은 경우엔 상대전적은 5:5로 동률이나 다음 스타리그 4강,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등 중요한 개인리그 다전제에서 두번 다 이영호를 [[물먹다|물 먹였다]]. 경험에서 쌓인 넓은 안목의 운영이 한 수 위였다는 평. 대 저그전 스페셜리스트인 한동욱에게도 강한 면모를 보였다. [[웅진 스타즈]] 창단 이후 그의 대인배적 기질이 [[후배]] [[김명운]]에게 그대로 넘어가서 [[김명운]]은 작은 대인배[* 혹은 대인배 주니어. 이를 줄여서 주인배라고도 한다.]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 --[[진영수]]--를 상대로 커맨드를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먹어버리는 바람에, 항간엔 [[김명운]]은 [[대인배]] 주니어의 자격을 잃은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2009년 7월 5일 [[위메이드 폭스|위메이드]] 전 승리 이후 [[김명운]]이 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자 '''"준영이 형이 연습 때 커맨드 먹는 것을 보고, 해도 괜찮은 거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드립을 치기도 했다. 천하의 관대한 [[대인배]]도 가끔 커맨드는 먹는 듯. 2009년 7월 28일, Cool Time 웅진편 1경기 [[홀리월드]]에서 랜덤을 선택한 [[김명운]]의 커맨드센터 + 중립 커맨드센터 총합 '''3개'''를 먹었다. 어?[* 물론 이 경기는 팀내 연습경기인 만큼 크게 의식할 필요는 없겠지만, 김준영이 커맨드를 먹은 모습이 방송에 나오는 것이 상당히 이례적이기에...] 은퇴 후 2010년 3월 8일, [[대한민국 공군|공군]] 입대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대인배가 컴백하는 거냐고 설레발을 쳤지만, 실은 공군 ACE에 입단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것이었던 것.[* 이미 앞서 은퇴한 [[강구열]]이 공군 ACE가 아닌 공군 일반병으로 입대한 케이스가 있다.] 많은 사람들은 '''시험봤으면 충분히 붙었을 텐데'''라며 대인배의 입대 소식을 아쉬워했다고... 언젠가 [[공군 ACE]] 측에서 연습 상대로 김준영을 지목했으나... 그리 좋지 못한 건강 상태에다 은퇴 이후 확실히 [[게임]]에서 멀어진지라 이는 무산되었다. 김준영만 아니었다면 [[이영호|최종병기]]의 골든 그랜드 슬램(+[[로얄로더]] 달성도...)이 훨씬 앞당겨져 있었을 거라고 예측하는 사람이 많다. [[2012년]]에 [[제대]]는 했지만, 복귀는 힘들 듯 하다. 손목터널증후군 또한 장애 요소라... 게다가 나이도 있고...[* 당장 위 100분토론 짤 아래에서 언급한 버스 승객 중 전태규를 제외하고는 모두 김준영보다 어리다.] 그래도 전 웅진 프로들과는 계속 연락은 하는 듯. [[섬맵]]의 특성이 있는 맵에서의 전적이 '''무려 90%가 넘을 정도로 좋다.''' 섬맵은 보통 [[프로토스]]가 강세를 보이고, 반섬맵 요소가 강하면 [[테란]]도 강세를 보이는 반면에 저그가 죽어나는 걸 생각하면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이다.[* 당장 [[김준영]] 이전의 섬맵류 최강자들로 평가받은 선수들은 [[테란]]인 [[임요환]]과 [[프로토스]]인 [[강민]]이 평가받을 정도였고, 저그 중에서는 섬맵 최강자가 거의 없다고 평가받을 정도였다.] 다만 이는 상술되어 있는 김준영의 플레이 스타일과도 상관이 있는데 섬맵은 보통 초반 난전이나 벙커링 등의 [[날빌]]에 휘둘릴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김준영에게는 최적의 조건이 되었다. 비공식전까지 포함해서 [[발해의 꿈]]에서는 2전 전승(박용욱, 최수범), [[알카노이드(스타크래프트)|알카노이드]] 시리즈에서는 9전 전승(변형태, 오영종, 박지수, 이성은, 염보성, ~~마재윤~~, [[김정환(프로게이머)|김정환]], [[김동건(e스포츠)|김동건]], 송병구), [[몬티홀(스타크래프트)|몬티홀]] 시리즈에서는 6승 1패로[* 송병구, 변은종, 이영호, 김상우, 변형태, 김상욱에게 승리하였고, 1패는 815에서도 김준영을 잡았었던 슈퍼컴퓨터 이재호에게 패배한 것이다.] 다음 스타리그의 다전제마다 벼랑 끝에서 몬티홀을 만나 다 잡고 역전 우승을 일궜었다. [[815(스타크래프트)|815]]에서도 13승 2패.[* 이성은, 서기수, 박성준(삼성), 나도현, 이학주, 임요환, 박성균, 손찬웅, 김환중, 김윤환(테란), 이주영, ~~박명수~~, 주현준에게서 승리를 차지하였다. 그나마도 1패는 테란이나 토스에 걸린 게 아닌 '''동족전'''이다. 그리고 815 특유의 좁아터진 입구로는 상대가 앞마당을 가지 않은 이상 저글링 올인 따위의 플레이는 문자 그대로 불가능했기 때문에 섬맵과 비슷한 양상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고, 여기에 후반 가면 엄청나게 강해지는 대인배의 특성까지 겹쳐져서 이 1패는 뭐 그냥 일반적인 저저전처럼 길어야 15분 내외로 깨지는 경기가 아니라 '''40분이 넘도록 별의별 카드가 난무하면서 치열하다 못해 아예 처절하기까지 한 저저전 역사상 최고의 명경기'''였다. 여기서 대인배를 잡아낸 유일한 선수가 바로 당시에도 한물갔다 퇴물이다 소리 듣던 '''[[홍진호]]'''. 나머지 1패는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 [[플라즈마(스타크래프트)|플라즈마]]에서도 2승 1패[* 김민제, 이영호에게 승리를 차지하였다. 그나마 1패를 당한 것은 4강에서 정명훈에게 당한 것이다.], [[트로이(스타크래프트)|트로이]]에서도 1승 1패를 기록하면서 [* 1승은 김상욱에게 차지하였지만, 1패는 안준영에게 받은 것이다.] 준수한 전적을 보여주었다. 아마 초중반이 약한 대신 후반에 매우 강한 김준영의 플레이 스타일 상 초반에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적은 [[섬맵]] 혹은 반섬맵에서 특유의 운영이 빛을 발하는 듯하다. 2013년 8월 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결승전|결승전]]에 웅진을 응원하기 위해 참관하기도 했다. 2016년에 김준영의 팀 후배인 [[김명운]]이 방송에서 밝히기를 현재는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예전에 박지호가 썰을 푼 것처럼 주식 투자를 해서 번 돈도 있어서 잘 살고 있고 걱정할 필요 없다는 근황을 밝혔다. 웅진 시절 동료들과도 가끔씩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한다. 또한 또다른 웅진 후배인 [[김승현(프로게이머)|김승현]]이 밝힌 또다른 썰에 의하면 아프리카에서 자신이 언급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BJ가 되어 방송을 하거나 다른 BJ의 방송에 출연하거나 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