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준호(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17년 ==== SSL에서 역사에 남을 커리어를 쌓게 되는데, SSL 챌린지 2017 시즌1 을 우승 함에 따라 1부리그와 2부리그에서 모두 정점을 찍은 선수가 되었다. 과거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건재하던 시절, 하부리그 우승과 본선의 우승 타이틀을 모두 가지고 있는 선수가 있었는데[* 2005년 So1 스타리그의 듀얼 토너먼트, 본선 우승을 거머쥔 [[오영종]], 2005년 EVER 스타리그의 챌린지 리그와 2008 인크루트 스타리그 우승의 [[송병구]] 등이 있다.], 여기에 그가 SSL 관련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GSL에서는 이것을 달성할 수 있는 선수는 코드 A를 우승했던 [[황강호]], [[이원표]] 2명 뿐이다. SSL 챌린지의 좋은 성적과 달리 GSL 시즌 1에서는 김유진에게, 시즌2는 '''이병렬'''에게, 시즌 3은 또 김유진에게 탈락하면서 작년에 이어 계속 진에어 그린윙스에게 발목 잡혀 탈락했다. 그래서인지(?) 진에어를 만나지 않은 슈퍼토너먼트 시즌1에서는 결승에서 한이석을 꺾고 우승했다. 이후 IEM의 왕자라는 별명답게 IEM상하이에서 오랜만에 결승에 올라갔으나 '''이병렬'''에게 패배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슈퍼토너먼트 시즌2에서는 8강에서 드디어 김유진을 극복했으나 결승에서 또 '''이병렬'''에게 져서 준우승. 그래도 이 대회 본선 진출로 2017년 블리즈컨 출전을 확정했다. SSL 프리미어 시즌2에서는 부진에 빠져 마지막까지 강등 위험을 겪었으나 결국은 8위로 챌린지 직행을 모면했다. 하지만 대회가 폐지되어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었다. 블리즈컨에서는 16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8강에 진출했으나 또다시 '''이병렬'''에게 패배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이쯤되면 악감정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것같다.[* 악감정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블리즈컨 8강에서 이병렬에게 패배한 후 이병렬의 악수 신청을 거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