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선(컬링)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아버지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이라서 김지선도 아버지를 따라 초등학교 시절부터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다. 그러나 작은 체구로 성적이 좋지 않아 고등학교 1학년 때 컬링 선수로 전향했다. 2007년에는 성신여자대학교에 입학한 후 중국 하얼빈으로 유학을 떠났다.[* 유학지로 캐나다와 중국을 두고 고민했는데, 아버지의 권유로 중국으로 갔다고 한다.] 국내 최초의 컬링 유학생인 셈. 당시 중국은 엘리트 체육을 지향하여 소수의 팀을 집중적으로 육성했기에 김지선은 중국 대표팀과 함께 연습해야 했고, 한국 대표팀으로 뛰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라는 말까지 들었다. 난관 속에서도 컬링을 계속하면서 당시 경기도 체육회 컬링팀 감독이었던 정영섭 감독의 눈에 띄었고, 후에 팀이 해체 직전까지 몰렸을때 [[이슬비(컬링)|이슬비]], [[김은지(컬링)|김은지]] 등의 선수들과 함께 정 감독의 부름을 받고 현재의 경기도청 팀이 되었다. 김지선이 스킵을 맡은 후 세계선수권 4강을 시작으로 올림픽 첫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소치 올림픽 초반에는 올림픽 첫 출전이라는 부담을 이기지 못한 것인지 투구하는 손이 덜덜 떨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거나, 실수를 자주 하는 등 부진하여 악플까지 달렸으나, 경기가 진행되며 환상적인 마무리 투구를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라는 것을 증명했다. 감독의 말에 따르면 부진을 겪을 때 스킵을 교체할까 고민도 했지만 일단은 믿고 맡기기로 했고, 김지선은 이에 보답하듯 좋은 샷을 많이 날렸다. 올림픽 이후 최민석 전 코치와 관련해서 사표를 냈던 풍파가 지나간 이후 2014-15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했지만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임신 6주'''(4월 첫째주 기준) 판명을 받게 되어 당분간 선수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고, 경기도청 컬링팀은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을 포기하게 되었다. 앞서 올림픽 직후 맏언니 [[신미성]]마저 은퇴하면서 선수가 없었기 때문. 출산 이후 다시 팀에 복귀했다가 2016년에 믹스더블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45&aid=0000006893|전향했다.]] 2017년 강원도청 믹스더블팀이 생기며 그곳으로 팀을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87&aid=0000652538|옮겼다.]] [[2017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2017년 한국선수권]]에서 우승하지 못하면서 퇴단하여 남편을 따라 중국으로 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