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선(코미디언) (문단 편집) == 그 외 == 동갑의 잘생긴 남자와 [[결혼]]했고,[* 현재 남편은 아기띠를 만드는 회사를 운영 중이다. [[https://blog.naver.com/jihui1457/220927031553|이전에는 대학로에서 오징어 요리 식당을 운영하여 체인점까지 꾸렸다]]. 지금은 [[청주시]]에만 매장이 남아 있는데, 현재 남편은 식당 경영에서 손을 뗀 상태다.] 쭉 [[아들]]만 셋을 낳다가 2009년 가을, 넷째로 [[딸]]을 낳아서 다산 개그우먼으로 잘 알려져 있다.[* 넷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시어머니가 '''"너는 애 낳는 것이 재밌냐?"'''라고 물으셨다고... [[본인]]은 "자식들에게 재산 많이 물려주는 것보다, 세상살이에 의지되는 형제자매를 물려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세바퀴]]에서는 아예 '''다산'''이 아예 하나 기믹화. 이후 3남 1녀와 함께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도 자주 출연해서 올바른 엄마상을 많이 보여 준다. 그토록 바라던 딸이 생겼음에도 남편이 계속 낳자고 졸랐다고 한다. 실제로 어느 아침 프로그램에서 남편이 "아직 호적등본에 남은 칸이 있는데 '''이걸 다 채우고''' 싶은 욕심이 든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하지만 김지선 본인은 결사 반대였고 결국 4명 출산으로 마무리를 지은 셈.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도 자녀는 3명까지만 생각했는데 넷째는 언제 생겼는지 짐작이 안 갔다고 하였으며 이 소식에 자신의 어머니 왈 "사위, 해도해도 너무 한 거 아니냐?"는 일침을 날렸다고 한다. 일례로 세바퀴에서 짧은 노래를 부른 적이 있었는데, 앞으로 본인 근처에 다가오면 남편 입을 쪽 찢어버리겠다는 내용이라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일각에서는 '''다산의 여왕''' 또는 '''신이 내린 [[자궁]]'''이라고 추켜세우고 있다.[* 그녀의 대표 별명으로는 '''다산 지선'''이 있었다.] 그 덕에 개그 콘서트 10주년 특집 봉숭아 학당에서 [[출산드라]]를 [[패러디]]한 '''번식드라'''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번식드라로 출연했을 때도 이미 [[만삭]]이었다. 이 때문인지 현재 다자녀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더욱 대단한 것은 방송생활을 겸하면서 아이 넷을 전부 [[모유 수유]]로 키웠다는 것. [*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는 [[모유]] 항목 참조. 선배 [[박미선]]의 조언을 따른 것인데, 그 때문에 스케줄 중간에 유축을 하거나 유축을 하지 못 할 때는 바늘로 가슴을 찌르기까지(!) 하면서 버텼다고 하며 스케줄이 끝나고 돌아오면 새벽에는 직접 수유를 했다고 한다. 그것도 모자라 절친이자 본인처럼 다산 연예인인 [[김혜연(가수)|김혜연]]의 아이에게도 젖동냥도 해 줬다고 한다. 스케줄이 불규칙하고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은 [[연예인]]들이 일찍 단유를 하고 분유수유로 돌아서는 일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신체적 무리가 크게 따름에도 모유수유를 했던 김지선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한데, 아이 넷을 낳고도 20대 시절보다 더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20년 전 모습과 비교를 하면 오히려 가녀린 외형이라고 할 정도로 차이가 매우 크다.] [[세바퀴]]에서 "원만한 [[부부]] 관계를 위해서는 아내도 늘 긴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 것을 보면 아이 넷을 낳은 비결이 역시 거기에 있었던 듯. 스스로 성형한 것을 밝히기도 했다. 나름 자기관리의 일환인 듯하다. [[정선희]]와는 [[염광여자고등학교]] 동창, [[뽀로로]] 성우로 유명한 [[이선(성우)|이선]]과는 대학 학과 [[동기#s-1]]다. 덕분에 장남이 어릴 적 밥 투정을 하자 연락하여 뽀로로 목소리를 내서 아들 밥 투정을 고쳐달라고 의뢰하자 전화로 뽀로로 목소리를 내어 고쳐줬다. 상술된 내용대로 개그우먼 시절 맡은 활달한 역할에 비해 실제 성격은 의외로 내성적이다 못해 소심한 부분도 강하며 마음도 여리다고 한다. 워낙 어릴 때 데뷔를 해서 젊은 선배 포지션을 맡게 됐을 때도 후배들을 갈구거나 혼낸 적이 없고 오히려 후배들이 다른 선배들에게 혼나고 왔을 때 토닥이던 성격이었다고 한다. 중년이 되어 본인이 소심해졌다고 느낄 때는 [[이영자]]에게 상담을 받기도 했는데, 김지선이 고등학교를 갓 졸업했을 때부터 봐 온 이영자는 김지선을 어릴 적과 다름 없이 "애기"라고 부르며 상담해줬다고...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54회에서 같은 방송사 후배 코미디언 [[정철규]]와 팀을 이루어서 4단계까지 진출했으며, 647회에서 [[우승]]했다. [[1대 100]]에서는 41회와 52회에 100인으로 출연해서 각각 최후의 5인과 4인에 들었으며 1인으로는 134회와 336회, 496회에 출연해서 각각 7/5/6단계까지 생존했다. [[맹구]]의 대사 중 "선생님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요" 대사 흉내에 일가견이 있다. [[세바퀴]] 여성 고정 출연자들[* 본인을 포함하여 [[박미선]], [[이경실]], [[선우용여]], [[조혜련]], [[양희은]], [[이경애]], [[안문숙]] 8명이다.]의 단톡방이 있어 매일 연락하고 모임을 자주 갖는다고 한다. [[https://youtu.be/1XXKhmtiYsw|영상 1]], [[https://youtu.be/noLhLlnaD7c|영상 2]]. 최근에 [[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라는 간증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을 정도로 상당히 독실한 [[크리스천]]이고, 현재의 직분은 [[집사#s-2|집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