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수(야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전형적인 가늘고 길게 간 대수비 자원. 2, 3루수와 유격수 모두 평균 이상의 수비를 할 수 있어 주전들의 부상이나 경기 후반 수비요원으로 주로 출장했으며 1루 백업으로 들어간 적도 있다. 포구와 풋워크가 상당히 잘 닦여 있어 수비 기본기만 따지면 [[김민성]]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았다. 발은 느려도 타구 판단을 잘해 수비 범위가 평균 이상은 갔지만 어깨가 강한 편은 아니고, 타격에도 메리트가 없어 백업 이상은 무리였다. 타격에선 인내심과 선구안은 괜찮지만 어디까지나 전무한 컨택, 파워툴에 비해서였다. 타격 메커니즘과 하드웨어 모두 장타력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히어로즈 1군 레귤러 멤버중 [[목동 야구장]]에서 홈런이 없었던 두 명 중 한 명 이었다.[* 다른 한 명은 [[유재신]]인데 유재신은 KIA로 이적해서, [[김광현]]을 상대로 [[문학 야구장]]에서 '''그랜드슬램을 쳐냈다.''' 김지수는 목동보다 투수친화적인 고척으로 옮겨서 홈런을 쳐내긴 했다.] 주루에서도 강점이 없었다. 평균 이하의 스피드로 단독도루가 거의 없다시피해 대주자로 기용되는 일은 드물었다. 대신 벤치 지시에 충실하고 모험적인 주루를 지양해 주루미스는 적었다. 결국 김지수의 활용도는 내야 전포지션이 가능한 무난한 수비능력으로 경기 후반 굳히기나 얇은 뎁스에 지치기 쉬운 핵심 멤버들의 체력 관리, 부상 이탈시 대타 역할에 머물렀다. 통박 굴리며 작전야구하기 좋아하던 [[염경엽]] 아래선 15시즌 104경기나 출장하는 등 기회를 꽤 얻었으나 기책보다 정석을 추구한 [[장정석]] 감독 체제로 바뀌고 툴을 갖춘 내야 유망주 [[송성문]], [[김혜성]]이 등장한 18시즌에 위기에 봉착한다. 하지만 2019 시즌 들어 송성문이 부진하고 [[서건창]]의 수비 능력이 더 떨어지면서 시즌 후반 대수비 출장으로 마지막 시즌 그럭저럭 모습을 비출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