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수(야구선수) (문단 편집) ==== [[페넌트레이스]] ==== [[퓨처스리그]]에서 주로 [[유격수]]로 출장하면서 3할타율을 기록하고 있었다. 넥센의 내야 백업 1, 2순위인 [[김민우(타자)|김민우]]와 [[신현철(야구선수)|신현철]]이 음주운전으로 자폭하면서 1군에 콜업되었다. 주로 대수비 요원으로 활약하다가 6월말 [[서건창]]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7월부터 2루수로 출전하고 있었다. 상대 선발에 따라 [[서동욱]]과 좌우 [[플래툰(야구)|플래툰]]이다. 엘넥라시코 [[넥센 히어로즈/2013년/7월/5일|7월 5일 경기]]에서 9:9 동점 2사만루 상황에 투수 [[한현희]]의 [[대타]]로[* 전 이닝에 포수 [[박동원]] 타석에서 [[유한준]]이 대타로 나오고, 대기포수가 없던 넥센은 지명타자 [[이성열(야구선수)|이성열]]을 포수로 돌렸다. 지명타자가 말소된 상황이라 투수 [[한현희]]가 9번타자가 되었으나 만루상황이 되자 유일하게 남아있던 타자 김지수가 대타로 들어온 것이다. ] 들어섰으나 시즌 첫 타석이라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의외로 [[봉중근]]과 11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며 그동안 주자들이 삼중도루 작전을 통해 결승점을 취했다. 결국 볼넷을 얻어냈고, 다음 타자 [[오윤(야구선수)|오윤]]의 적시타를 통해 승부에 쐐기가 박혔다. 사상 처음으로 네이버 실시간검색 1위! 그리고 7월 7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2루수 겸 2번 타자로 출전 해 프로데뷔 첫 안타와 첫 타점, 첫 2루타를 치면서 3안타 경기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8월 22일에는 [[NC 다이노스]] 전에서는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대활약했다. 그 중 1득점은 [[도루]]와 폭투를 이용해서 발로 만든 점수였다. 8월 말에 [[서건창]]이 복귀한 이후에는 2루, 3루, [[유격수]]를 안 가리고 내야 [[대수비]]로 주로 나서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수비가 인상적이었으며 그 수비력을 인정받아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13시즌 최종성적은 37경기 출전 48타수 13안타 0.271 7볼넷 9삼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