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수(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15 시즌 === 해외로 진출한 강정호의 이탈로 무주공산이 된 유격수자리를 두고 윤석민, 김하성과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다. 수비에서는 단연 두사람보다 앞서지만 타격에서는 시범경기에서 1할대 타율을 기록하면서 후배인 김하성보다도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워낙 수비가 안정되어 있어 최소한 내야백업으로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건창]]이 부상을 당하면서, [[서동욱]]과 함께 2루수 주전 경쟁을 하게 되었다. 4월 17일부터 KIA와 두산과의 시리즈에서 나왔다가 별다른 활약을 못 보이고 [[서동욱]]에게 밀리는가 했는데, [[서동욱]]도 KT 전 때 반짝 활약을 빼놓고 침묵해서 5월 3일에는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그보다 더 큰 것은 3회 말, 무사 1, 2루에서 [[백창수]]의 희생 번트 때, [[한현희]]의 악송구를 백업했던 것. [[박병호]]의 키를 훌쩍 넘긴 공을 떨어트리지 않고 잡아채서 실점을 막아냈다. 무사 만루 상황에서 [[한현희]]의 폭투로 1점을 내주긴 했지만, 그것이 무사 만루 상황에서 실점의 전부였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1점이 아닌 2점, 3점을 내주고 쫓길 수 있었는데, 그 상황을 막아냈다. 빠따는 좀 심하게 아쉽지만 상기 LG전에서의 수비 등 큰 위기를 막아내는 좋은 수비를 보여 그럭저럭이라는 평가를 받는 중. 서동욱의 경우는 아예 시범경기 때부터 이장석이 외야로 갔으면 좋겠다, 내야에 있으면 불안하다 등의 언급을 한 상태였고 실제로 시즌 들어 2루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낸 바 있다. 서건창이 복귀 후 대수비나 대주자로 간간히 나오면서 소소한 활약을 하고 있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