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수(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16 시즌 === 시즌 전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들지 못했다. [[염경엽]] 감독 말로는 김지수가 안주하는 모습을 보여 화성에 남겼다고.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302328|#]] [[서동욱]]도 남게 되었고, 후에 [[기아 타이거즈]]로 조건 없이 트레이드 된다. 그래도 개막전을 화성에서 시작한 것과 트레이드 썰이 도는 등 우려와는 달리 1군에 콜업되어 간간히 [[대타]]/[[대수비]]로 나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7월 28일 전날 사구를 맞은 김하성 대신 선발로 출전하여 [[앤디 밴 헤켄]]의 한국무대 복귀전에서 두산 진야곱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쳤다. 9월 3일 한화 상대로 6:5로 끌려가고 있던 5회말 윤규진을 상대로 통산 2호이자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목동에선 못치시던 분이 고척에서 2호라니...~~ 10월 4일 NC와의 경기에서 10회초 대타로 출전해 좌측 펜스를 때리는 적시 2루타로 결승타를 기록했다. 염경엽 감독은 김지수를 포스트 시즌에서 우타 대타로 활용하겠다고 했는데 사실 넥센의 매우 빈약한 선수층 때문에 김지수 외에는 그나마 사람같이 쳐주는 우타 백업이 없다(...). 그리고 다음날인 10월 5일 NC와의 경기에선 8대 2로 끌려가는 와중에, 9회 초 배재환을 상대로 밀어서 넘기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김지수 선수의 타격능력에 대하여 많은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나 어느새 몇 타석 안 서고도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한 것이다. 그것도 밀어서. 염경엽 감독의 포시 대타기용 이야기가 자원이 너무 없어서만은 아닐지도 모르리라 생각할 만한 장면이었다. 10월 7일 롯데전에서는 안타 1개 볼넷 1개로 멀티 출루를 기록했으나 두번 모두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당했다. ~~타격감은 괜찮지만 도루는 안 하는 걸로...~~ 10월 9일 최종전에서도 선발 출장하여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호수비 또한 선보이면서 가을야구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